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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4슈퍼오닝 전국배드민턴대회 2000여 동호인 참가...성황리에 마무리

1051팀 참가, 준자강 86팀 참가 진기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2024슈퍼오닝 전국배드민턴대회(이하 대회)'가 20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충문화체육센터, 이충실내배드민턴장 2곳에서 지난 6일과 7일 평택시, 평택시체육회, 평택시배드민턴협회 주최/주관으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준자강 등 총 73종목이 진행됐다.

 

대회 첫 날인 6일에는 혼합복식 전경기(준자강조, 전국 A,B,C,D조), 남자복식, 여자복식(준자강조, 전국D1, 지역B1, 지역C1, 지역D3)가 7일에는 남자복식, 여자복식(전국 A,B,C,D2)이 펼쳐졌다.

 

엘리트 출신과 동호인이 같이 출전하는 준자강은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조목이 진행됐다. 40여 팀이 출전한 남자복식에서는 박무현/이준혁 조가 우승을 차지해 15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준자강 여자복식에는 14팀이 출전해 김혜미/배연주 조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32팀이 참가한 혼합복식에서는 채현희/고성환 조가 우승을 가져갔다.

 

6일 진행된 개회식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전국 80여 도시에서 2000여 배드민턴 동호인이  '2024슈퍼오닝 전국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해 기쁘다"며 "대회를 마음껏 즐겨달라"고 말했다.

 

최정호 평택시배드민턴협회장은 "부상이나 큰 사고없이 대회를 마칠수 있어 다행"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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