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는 2024년 '제6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을 11월 1일 오후 2시에 경기도의회 대회의실(광교청사 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사)경기언론인협회에서 개최하는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장들의 의정·행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게된 '의정·행정대상' 수상자로 경기도내 지자체장 3명, 국회의원 3명, 광역의원 10명, 기초의원 20명이내(시·군별 인원 차등 선정), 특별상 4명 등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추천을 받아 서류접수 기간까지 정치 및 행정,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의정·행정활동 평가를 통해 선정할 방침이다.
추천은 공적서 및 추천서 양식을 (사)경기언론인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10월 11일(금요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gja0818@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10월 15일 (사)경기언론인협회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한다. 본 시상식은 11월 1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박종명 (사)경기언론인협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속에서도 1,400백만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