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목)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민주당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통해 공적인 추진 방안 모색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이 K-컬처밸리가 순항할 수 있도록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위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지난 22일(화) 제3차 회의를 열어 난항을 겪던 증인 및 참고인 채택까지 마쳤다.

 

또한 오는 11월 5일(화)에 K-컬처밸리 사업과 관련된 증인과 참고인이 참석하는 4차 회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4차 회의를 통해 K-컬처밸리 협약 해제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성공적인 추진 방안 등을 두루 살펴볼 예정이다.

 

명재성 특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현장조사와 증인 및 참고인 채택까지 마무리하는 등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위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4차 회의를 통해 사업 과정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으로 경기도민과 고양시민의 염원인 K-컬처밸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지난달 23일에 구성돼 지금까지 현장조사와 더불어 3차에 걸친 회의를 진행하였고, 오는 12월 21일까지 90일간 진행된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