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개최한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2026’에 27개국 2600여 명이 참여하며 수원이 양자·바이오 마이스(MICE) 글로벌 거점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수원시는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2026(G-Quantum Bio Summit 2026)’이 국내외 참가자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양자 기술, 인공지능(AI), 바이오 산업을 연결하는 국제 융합 행사로 마련됐다. 시는 행사를 통해 미래 산업 분야 경쟁력과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역량을 함께 알렸다고 설명했다. 폐막식에서는 ‘수원 선언’이 공식 선포됐다. 선언에는 광교를 양자·바이오 초융합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이 담겼다. 이번 서밋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선정 사업으로 추진됐다. 수원컨벤션센터와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 성균관대 라이즈사업단이 공동 주관했다.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아주대학교, 첨단 바이오 연구 협력센터(KOBRA) 등도 참여해 광교를 기반으로 한 산·학·연·병 협력 기반을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행사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헬스케어·바이오, 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 국내외 스타트업 20곳을 선정해 광명 정착과 성장을 지원한다. 광명시는 창업 7년 미만의 국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6년 광명시 글로컬 스타트업 챌린지’ 참여기업을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 외 지역이나 해외에 기반을 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광명으로 이전하거나 지점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는 관내 기업과 외부 혁신기업의 교류를 넓혀 기술 협력과 사업화, 투자 연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 밖에 사업장을 둔 창업 7년 미만 기업이다. 분야는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헬스케어·바이오, 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다. 신청 기업은 광명시에 본사를 옮기거나 지점을 확장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기술실증과 사업화 협력이 가능해야 한다. 해외 기업은 공고일 기준 해외 법인 설립이 완료된 상태여야 한다. 시는 최종 선정 기업에 광명 이전과 법인 설립에 필요한 법무·회계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업설명회(IR) 컨설팅, 사업모델 적합화 프로그램, 광명시 스타트업·기관 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정부의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안에 포함된 ‘수도권 외 지역’ 반도체클러스터 지정 요건에 대해 국가 반도체 경쟁력 약화와 기업 투자 위축을 우려하며 도내 시군과 공동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기도는 28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현병천 미래성장산업국장 주재로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안 수도권 배제 관련 도-시군 긴급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도내 시군 실·국장과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나노기술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입법 추진 중인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안」에 반도체클러스터 지정 요건으로 ‘수도권 외 지역’을 명시한 데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시행령안의 수도권 배제 조항과 비수도권 우대 조항 삭제 의견을 공식 제출했다. 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시군과 현안을 공유하고, 반도체 산업 현장의 우려를 정부에 전달하는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시행령안 제정 추진 상황, 수도권 배제 조항의 문제점, 반도체 산업에 미칠 영향, 도와 시군의 공동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지역 중소기업 12곳을 직접 찾아가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 134개국에 송출하는 수출 홍보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수원시는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중소기업 수출홍보 간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 제작진이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과 제품을 촬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품질 홍보영상을 제작한 뒤 해외 방송망을 활용해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4월 참여 기업을 모집해 모두 12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후 선정 기업의 제품과 기술력, 사업장 현황 등을 분석해 기업별 홍보영상 기획을 마쳤다. 촬영은 지난 28일부터 시작됐다. 제작진은 기업의 연구개발(R&D) 연구소, 생산 설비, 제품 제조 과정 등 사업장 주요 공간을 영상에 담고 있다. 시는 12개 기업에 대한 현장 촬영을 마무리한 뒤 홍보영상을 제작해 오는 8월부터 아리랑TV로 송출할 계획이다. 방송은 전 세계 134개국에 나가며, 해외 바이어에게 수원 중소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알리는 데 활용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별도로 영상 제작과 해외 홍보 절차를 진행해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구직자의 경력과 희망 직무, 보유 역량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채용 정보와 직업훈련 정보를 안내하는 ‘AI 스마트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시흥시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시민 중심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11일부터 ‘인공지능(AI) 스마트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상담창구는 시흥시 종합일자리센터와 북부중장년센터 등 2곳에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고용노동부 고용24(work24.go.kr)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잡케어(Job Care)’ 시스템을 활용한다. 구직자의 경력, 희망 직무, 보유 역량 등을 분석한 뒤 적합한 직무를 추천하고 유사 직군 정보도 안내한다. 직업훈련 과정과 취업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여러 고용서비스 정보를 따로 찾아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상담 과정에서 구직자의 상황에 맞는 일자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이다. 시는 AI 기반 일자리 매칭을 활용하면 기존보다 빠르게 채용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구직자의 취업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종합일자리센터 상담창구를 이용한 한 구직자는 “직업훈련과 일자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기흥구 동백중심상가를 제29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면서 630개 점포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과 각종 상권 지원사업 참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용인시는 기흥구 동백중앙로 225-6 일원 ‘동백중심상가 골목형 상점가’를 신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동백중심상가는 면적 4만5347㎡ 규모의 지역 상권으로, 630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과 같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진다. 또 지역화폐 가맹을 위한 매출 기준이 기존 12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완화돼 상인들의 결제 수단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용인시상권활성화센터와 연계해 상권별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2024년 골목상권 육성을 위해 ‘용인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기존 골목형 상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