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6년 1단계 ‘희망내일사업’ 참여자를 오는 1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구 공공근로사업으로 알려진 이 사업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지원과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1단계 사업에서는 총 154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인원은 2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간 ▲공공 업무 지원 ▲공공 서비스 제공 ▲환경 정화 등 지역사회 기여 업무에 배치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화성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가족 합산 재산이 4억8천만 원 이하인 경우 참여할 수 있다. 근무 조건은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며, 시급은 화성시 2026년 생활임금 기준인 12,090원이 적용된다. 모든 참여자는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노사협력과 공공일자리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언중 노사협력과장은 “희망내일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를 넘어, 취약계층의 소득 안정과 사회참여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2026년을 ‘인공지능(AI) 무역혁신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AI 기반 수출패키지 지원을 도입하는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시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 아래, 2026년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총 12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이다. 시는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해외 바이어 발굴과 매칭, 무역마케팅 교육,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지원할 예정이다. AI를 활용한 실질적인 거래 성사까지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해외 판로 개척도 대폭 강화된다. 기초지자체 최초로 일본 도쿄에 ‘용인시 팝업스토어’를 개설해 현지 소비자 대상 판촉과 수출 상담을 병행하고,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2026 한국문화의 날’과 연계한 해외시장개척단도 파견한다.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 등 신흥시장 개척단 운영도 확대된다. 이와 함께 시 수출·홍보 브랜드 ‘요고(YOGO)’를 활용한 해외 바이럴 마케팅과 해외 전시회 참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핵심 배후 거점으로 조성될 ‘제2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공급물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시는 총사업비 3107억 원을 투입해 삼죽면 마전리 일원 67만9665㎡ 부지에 대단위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업단지는 2028년 6월 착공해 203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제2안성테크노밸리’는 단순한 공장 밀집 단지를 넘어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연계한 반도체·AI 기반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탄소중립 기술과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해 스마트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안성시는 올해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시작으로, 2027년 승인 고시 후 착공에 들어간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시는 이곳에 바이오헬스, 신소재, 첨단제조, 전기전자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점 유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2안성테크노밸리는 안성의 미래 산업지형을 새롭게 바꾸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성공적인 산업단지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광명시는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운전자금 대출 이자 지원과 보증 연계를 통해 기업의 금융 비용을 낮추고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관내 제조업과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협약 금융기관에서 운전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시가 대출이자의 연 2%를 지원한다. 도매·소매업 등 소상공인을 위한 소규모 유통업 육성자금도 별도로 운영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업체에 이자 지원을 제공한다. 담보나 신용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서는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병행한다.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보증서를 발급하고, 이를 기반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연계해 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소기업은 지역경제의 근간”이라며 “자금 문제로 경영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각 사업은 1월 2일 공고 이후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과 조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2026년 상반기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1월 12일부터 14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에서의 실무 경험을 제공해 청년의 사회 진출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광명청년인턴 ▲청년성장 등 2개 유형으로 나눠 참여자를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광명청년인턴 55명, 청년성장 48명이다. 광명청년인턴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된 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청년성장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학력과 전공은 제한하지 않는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1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광명청년인턴이 2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10개월, 청년성장은 2월 2일부터 6월 26일까지 약 5개월이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하루 7시간이며 월 급여는 180만6천 원이다. 실내 근무자는 하루 5천 원, 실외 근무자는 8천 원의 부대비용이 추가 지급되고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실질적인 직무 경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지역기업과 시민을 잇는 온라인 플랫폼 ‘광명상생플랫폼’의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순환경제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광명상생플랫폼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품·서비스 정보를 한곳에 모아 시민이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온라인 공간이다. 기업의 자체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과 연계해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랫폼에서는 지역 기업의 판매 상품과 서비스 소개를 비롯해 관내 기업 데이터, 기업 지원사업 정보, 시 주요 정책과 지역 소식을 담은 ‘광명라운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시민은 신뢰할 수 있는 지역기업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비에 참여할 수 있고, 기업과 소상공인은 별도의 유통망 구축 부담 없이 홍보와 판로 확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광명시는 이 플랫폼을 통해 시민의 소비가 지역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지역 자원이 다시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지속가능한 경제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상생플랫폼은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지역순환경제의 출발점”이라며 “운영 과정에서 시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