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시민에게 온누리상품권을 돌려주는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수산동 내 참여 점포에서 진행된다. 전체 54개 점포 가운데 41개 점포가 참여한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원이다.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환급 대상 품목은 냉동 수산물과 선어, 조개류, 활어, 건어 등이다. 참여 점포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품권을 받으려면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결제한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고 본인 확인을 거쳐야 한다. 시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늘리고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환급행사를 마련했다”며 “추석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산업과 노동시장 변화에 맞춰 민선9기 일자리정책을 다시 설계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종합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연구 범위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용역에서는 광명시 인구구조와 산업환경, 노동시장 변화, 기존 일자리정책의 성과를 함께 분석한다. 청년과 신중년의 고용 여건뿐 아니라 소상공인·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수요도 살핀다. 창업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고용 변화도 연구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민선9기 일자리정책의 분야별 과제와 실행 방안을 정리해 오는 12월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사업별 성과를 점검할 수 있는 지표와 관리 체계도 함께 마련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산업과 고용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지역 변화와 시민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시민의 다양한 가능성이 좋은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선9기 일자리정책 방향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59차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도 함께 열려 위원들이 제안한 2027년 일자리 창출사업을 검토했다. 검토 대상에는 중소기업·스타트업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오는 11월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67억원을 정리하기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 추적과 행정제재를 강화한다. 10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부터 3개월간 하반기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징수과와 구청 세무과 체납관리팀이 전담 추진반을 꾸려 체납자별 재산과 납부 여건을 확인한다. 하반기 정리액은 67억원으로 잡았다. 연간 정리계획의 25.6%에 해당한다.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책임징수제로 별도 관리한다. 재산을 고의로 숨긴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과 사업장 수색을 강화한다. 체납 규모와 유형에 따라 신용정보 제공,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요청 등 행정제재도 병행한다. 1000만원 이상 체납자는 오는 11월 명단 공개 대상에 오른다. 자동차세 등을 내지 않은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도 계속한다. 안양시는 분기별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납부 안내 방식도 넓힌다. 카카오 알림톡으로 체납액과 체납처분 내용을 보내 체납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징수 가능성이 낮거나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체납자는 같은 방식으로 다루지 않는다. 폐업법인과 사망자 등 재산이 없는 체납 건은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화폐 이용자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추가로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다. 본인이 충전한 지역화폐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1인당 지급 한도는 최대 3만원이다. 기존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10%까지 더하면 이용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최대 20%다. 캐시백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예정된 기간보다 일찍 끝날 수 있다. 화성시는 추석을 앞둔 시민의 소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추석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화폐 사용이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3.5% 올려 노동자의 생활비 부담을 반영한다. 도는 2027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2995원으로 확정해 지난 9일 고시했다. 올해 1만2552원보다 443원 올랐다. 월 209시간을 근무하면 271만5955원을 받는다. 올해보다 월 9만2587원 늘어난 금액이다.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과 비교하면 시간당 2295원 많다. 최저임금의 121.4% 수준이다. 새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경기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 직접고용 노동자, 도 민간위탁사업 등 간접고용 노동자에게 적용된다. 도는 물가상승률과 노동자 생활안정, 재정 여건 등을 반영해 금액을 정했다. 경기연구원이 최저임금과 가계지출, 근로자 평균 임금상승률 등을 토대로 산정기준을 마련했고 경기도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경기도는 2014년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이듬해부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생활임금은 주거비와 교육비, 문화비 등을 고려해 최저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민간 확산을 위한 ‘생활임금 서약제’도 운영 중이다. 생활임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경기도 기업 인증이나 공공계약 참여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늘리기 위해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 결제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시는 9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용인와이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캐시백은 사용자가 직접 충전한 금액에만 적용된다. 각종 지원금으로 받은 정책수당은 제외된다. 1인당 최대 적립 한도는 5만원이다. 결제와 동시에 적립되며 다음 결제 때 자동으로 사용된다. 적립금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안에 써야 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보다 낮은 가격과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 가운데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용인에서 착한가격업소 가운데 용인와이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110곳이다. 외식업 87곳, 이·미용업 16곳, 세탁업 4곳, 사진관 등 기타 업종 3곳이다. 업소별 위치와 이용 정보는 용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이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착한가격업소 발굴과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가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민관협력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8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렸다. 카카오가 주최하는 공공혁신 어워즈는 카카오 서비스를 활용해 공공부문 성과를 낸 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다.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지방정부 등 30개 기관이 선정됐다. 수원시는 2024년 11월부터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68개 부서가 33종의 고지·안내 업무에 사용한다. 지방세 정기분과 체납 안내, 세외수입, 주정차·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지방세 환급, 주민등록 사실조사, 군소음 보상금 결정 통지 등이 포함된다. 전자고지는 발송부터 열람과 납부, 미열람자 관리까지 한 시스템에서 처리한다. 모바일 고지를 확인하지 않았거나 모바일 발송이 어려운 대상자는 종이우편 발송으로 자동 연결된다. 수원시는 전자고지 도입으로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이 높아졌으며 연간 약 4억원의 우편비를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모바일 전자고지를 활용한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에는 49만여 명이 참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리고 정부가 제시한 공공부문 ‘적정임금’ 기준을 처음 적용한다. 2027년 생활임금은 시간당 1만2630원으로 정해졌다. 올해 1만1860원보다 770원, 6.5% 오른다. 월 209시간을 일하면 263만9670원을 받는 수준이다. 적용 대상은 시흥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등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다. 시는 내년 생활임금 산정 과정에서 정부가 공공부문 기간제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제시한 ‘적정임금’ 기준을 반영했다. 시흥시가 생활임금을 정하면서 이 기준을 적용한 것은 처음이다. 시흥시는 2018년 생활임금 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지역 경제 여건과 최저임금 수준 등을 살펴 매년 임금 수준을 결정해 왔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시흥시 생활임금 인상률은 최저임금 인상률을 웃돌았다. 시 관계자는 “생활임금은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라며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노동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750원으로 올리고, 1년 미만 기간제 노동자에게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화성형 공정수당’을 도입한다. 2027년 생활임금은 올해 1만2090원보다 5.5% 오른다. 하루 8시간, 주 40시간을 일하고 월 209시간을 적용하면 월급은 266만4750원이다. 정부가 정한 2027년 최저임금 1만700원과 비교하면 약 19% 높다. 화성시 소속 노동자를 비롯해 시 출자·출연기관 노동자 등이 적용 대상이다. 시는 지난달 24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저임금과 적정 임금 수준, 재정 여건 등을 검토해 금액을 정했다. 내년부터는 공공부문이 직접 고용한 계약기간 1년 미만 기간제 노동자에게 ‘화성형 공정수당’도 지급한다. 단기 계약으로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의 고용 불안정성을 보완하기 위한 제도다. 수당 산정 기준은 화성시 생활임금이다. 계약기간이 짧을수록 높은 비율을 적용해 보상률을 8.5~10%로 정했다. 지급액은 근무기간에 따라 40만원에서 최대 260만5000원이다. 한 달 미만 근무자는 실제 근무일수를 기준으로 계산한다. 공정수당은 2027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퇴직하는 노동자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이 로봇과 자율주행, 스마트제조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의 기술 흐름을 공유하고 산·학·연·관 협력 확대에 나섰다. 진흥원은 지난 4일 연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26 안양시 피지컬 인공지능(AI)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역 대학 교수와 학생, AI·소프트웨어 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피지컬AI는 인공지능이 로봇이나 차량, 제조설비 등 현실의 기기와 결합해 움직이고 판단하는 기술을 뜻한다. 첫 발표는 안양시 자율주행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유병용 창업자가 맡았다. 유 창업자는 자율주행 현장 실증과 기술 상용화 과정을 소개하고 지역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이상완 KAIST 신경과학-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장이 ‘피지컬 인공지능 국내외 산업 트렌드 및 도입 성공 사례’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국내외 기술 개발 흐름과 산업 현장의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공공기관 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