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시민선대위와 지지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김 후보는 9일 오전 10시 안성시 보개원삼로 서우빌딩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윤종군·김승원·백혜련·이수진·홍기원·김현정·김남희·부승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안성 지역 시·도의원 후보들도 함께했다. 이주현·백승기 경기도의원 후보와 김승택·양승진·박만식·강충환·조민훈·반인숙·소희경 안성시의원 후보가 행사장에 자리했다. 김 후보 측은 이를 ‘안성원팀’ 결집으로 설명했다. 시민선대위 위원들과 지지자, 시민 등 600여 명도 선거사무소 안팎을 채웠다. 행사에서는 시민선대위 임명장 수여식과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김 후보 후원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김 후보 측은 김 후원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사회 비전을 안성에서 실현할 핵심 파트너로 김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993년 젊은 활동가로 안성에 첫발을 내디딘 뒤 30년 동안 안성은 제 삶의 전부가 됐다”고 말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성시장 선거는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년 시정 경험과 ‘2030 안성비전’을 앞세운 안정론을 구축한 가운데 김장연 국민의힘 후보의 변화론, 신원주 무소속 후보의 출마가 맞붙는 3파전으로 굳어지고 있다. 6·3 지방선거 안성시장 선거는 현직 시장인 김보라 후보의 3선 도전에 김장연 국민의힘 후보, 신원주 무소속 후보가 도전하는 구도다. 김보라 후보는 2020년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당선된 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세 번째 시정 운영에 도전한다. 현직 시장으로 쌓은 행정 경험과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의 연속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김보라 후보는 지난 6일 선거사무소에서 언론인을 대상으로 ‘2030 안성비전 발표회’를 열고 민선 9기 시정 구상을 공개했다. 김보라 후보는 지난 6년의 시정을 민선 7기 ‘혁신 설계’, 민선 8기 ‘혁신 실천’으로 설명하며, 민선 9기에는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완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날 제시된 비전은 ‘위대한 안성시’, ‘당당한 안성시민’,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등 3대 방향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7대 전략과 10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 갈등으로 처리되지 못한 41조6814억 원 규모 민생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루기 위해 오는 12일 오전 10시 제390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도의회 여야는 6일 양당 대표 회동을 갖고 고유가 지원금 등이 포함된 민생추경 처리를 위한 임시회 일정에 뜻을 모았다. 이번 임시회는 민생추경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회기다. 양당은 중동전쟁 여파로 경제 상황이 어려워진 만큼, 민생추경만큼은 차질 없이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경기도는 앞서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이 담긴 추경안을 제389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추경안 규모는 41조6814억 원이다. 그러나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여야 이견이 이어지면서 추경안은 처리되지 못했다. 민생예산 처리 지연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양당이 별도 임시회 개최에 합의하면서 추경 논의는 다시 의회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은 “양당 간 이견이 있었지만 중동전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민생추경을 시급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의원은 “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6일 ‘2030 안성비전 발표회’에서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혁신 완성’으로 제시하고 미래모빌리티 메가특구, 안성 철도시대, 도시공사 설립 등을 담은 10대 대표 공약을 공개했다. 김보라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언론인 대상 비전 발표회를 개최하고 안성의 미래 구상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지난 6년간의 시정을 ‘혁신 설계’와 ‘혁신 실천’ 과정으로 설명했다. 민선 7기에는 변화의 틀을 만들었고, 민선 8기에는 주요 사업을 실제 행정으로 옮겼다는 취지다. 김 후보는 “이제는 설계하고 실천해 온 모든 사업을 차질 없이 매듭지어 시민 일상 속 결실로 돌려드릴 혁신 완성의 시기”라고 밝혔다. ‘안성 2030비전’은 ‘위대한 안성시’, ‘당당한 안성시민’,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큰 축으로 삼았다. 세부 내용은 7대 핵심 전략과 10대 대표 공약으로 구성됐다. 10대 대표 공약에는 미래모빌리티 메가특구 조성이 포함됐다. 김 후보는 현대차그룹 배터리 캠퍼스를 중심으로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집적해 일자리 창출과 수도권 남부 미래산업 중심지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6·3 지방선거 오산시장 선거가 국민의힘 이권재,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조국혁신당 전도현, 개혁신당 송진영 후보의 4파전으로 정리된 가운데 조용호 후보가 경선 승리와 지역 행정·의정 경험을 앞세워 본선 경쟁에 나섰다. 오산시장 선거는 현직 시장의 재선 도전과 민주당의 시정 교체론, 제3정당 후보들의 도전이 맞물린 다자 구도로 치러진다. 국민의힘은 현 시장인 이권재 후보를 단수 후보로 선택했고, 민주당은 경선을 거쳐 조용호 경기도의원을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조국혁신당은 전도현 오산시의원을, 개혁신당은 송진영 오산시의원을 각각 후보로 내세웠다. 조용호 후보는 민주당 경선 결선에서 김민주 중앙당 부대변인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1964년 오산 출생으로 화성초, 오산중·고를 졸업한 뒤 단국대를 나왔고,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거쳐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해 왔다. 지역 공공기관 운영과 광역의회 활동을 모두 거친 경력은 조 후보가 내세우는 주요 경쟁력으로 꼽힌다. 조 후보는 본선에서 오산의 변화와 지역 행정의 안정적 전환을 함께 강조하고 있다. 운암뜰과 세교3지구를 기반으로 한 미래산업 구상, 광역교통망 확충, 생활복지 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가 민선8기 성남시정의 도시건설 분야 주요 사업을 두고 “준비 부족과 대응 실패, 실행력 부재가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협의회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정비사업,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사업 등을 거론하며 “핵심 사업마다 행정 혼선과 전략 부재가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분당 선도지구 정비사업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의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후속방안’ 발표 과정에서 성남시가 충분히 대응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성남시가 타 신도시와 달리 정비 물량 확대 기회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주대책 미수립 등 기본적인 준비 부족으로 정비사업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 자동이월 금지 등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정비 물량 소멸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 여부를 사전에 검토하지 못한 점도 문제로 들었다. 협의회는 “사업 추진 전 단계에서 필요한 행정 검토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했다. 백현마이스 개발사업과 관련해서는 설계 단계에서 지구 외 토목설계가 빠지면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