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동탄구청 개청식에 참석해 동탄의 새로운 행정체계 출범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개청은 ‘네 개의 구청, 내 곁에 가까이’를 슬로건으로 한 생활권 기반 행정 혁신의 핵심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과 시의원 10명, 출범 서포터즈단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클래식 4중주와 어린이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기념영상 상영·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졌다. 시민 메시지를 담은 인터랙티브 미디어월과 카드섹션 퍼포먼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제막식에서는 내빈들이 동탄구청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동탄구청 개청은 화성특례시의 미래 비전을 선도해 온 동탄의 새로운 도약이자, 시민과 행정의 거리가 다시 설정되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 기술과 공동체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의 중심에서 동탄구청이 시민 삶을 연결하는 혁신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탄구청은 전국 최초 4개 구청 동시 출범 모델로, 기존 출장소 체계를 넘어 신속하고 촘촘한 생활권 행정을 제공하게 된다. 시민 접근성과 행정 효율성 모두 향상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가 5일 열린 ‘제2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대상·최우수 등 총 8건을 수상하며 전국 최다 수상 의회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전국 32건의 우수조례 중 25%를 경기도의회가 차지한 것으로, 전국 최대 지방의회로서의 입법 전문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상식은 충북 청주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열렸으며, 경기도의회는 ▲개인부문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5건 ▲단체부문 우수상 1건 등 총 8건을 수상했다. 이는 각종 정책 토론회 개최, 의원 연구 활동 지원,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입법적 접근 등 전문성을 강화해 온 노력이 결실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개인부문 대상은 김동규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외국인간병 제도의 운영 및 지원 조례’가 선정됐다. 초고령사회에서 증가하는 노인 의료·돌봄 수요를 반영해 외국인간병 제도 운영 근거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김재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지역대학과 초·중·고등학교 간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가 수상했다. 지역 교육 생태계의 연계·협력을 제도화한 점이 주목받았다. 이어 우수상에는 ▲김미리 의원(김장문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의회는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 열린 제308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시정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업무보고와 함께 규칙안·보고·동의안·계획안 등 주요 안건이 종합적으로 논의됐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장경술, 곽동윤, 정완기, 김경숙, 강익수, 채진기 의원 등 6명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시의 정책 방향과 현안 대응에 대한 제언을 제시했다. 장경술 의원은 장애인·고령자 등 이동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개선을 강조했고, 곽동윤 의원은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 계측 시스템 도입을 촉구했다. 정완기 의원은 첨단 기술 기반의 스마트 도로 관리 체계 구축을 제안했으며, 김경숙 의원은 용적률 특례와 역세권 정비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강익수 의원은 민선 8기의 성과와 책임을 구분하며 시정 운영 방향을 짚었고, 채진기 의원은 행정 신뢰 확보를 위한 절차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준모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제기된 정책 제언과 개선 요구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현안”이라며 “집행기관은 업무보고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 의원은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수지중앙공원이 “수지구의 내일을 다시 그릴 핵심 생활기반”이라며 공원 조성과 활용 방안 전반에 대한 정책 제안을 내놨다. 이 의원은 최근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대안으로 검토되는 ‘경기도 남부철도’, 동백~신봉선 도시철도망 계획 등 수지를 둘러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혈맥이 열리는 지금이 시민의 일상과 미래를 바꿀 결정적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52만㎡ 규모의 수지중앙공원은 단순한 녹지가 아니라 수지의 심장이 될 공간”이라며 “잘 가꿔지면 도시의 정체성과 자부심이 되는 공원”이라고 말했다. 현수지구의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은 3.57㎡로, 공원녹지법 기준(6㎡)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처인구(11.3㎡), 기흥구(6.58㎡)와 비교해도 크게 낮다. 이창식 의원은 이러한 구조적 격차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수지중앙공원 하나로 공원 부족이 해결되지는 않는다”며 “이번 조성을 수지 전체 녹지·생활인프라 확장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구체적 제안도 내놨다. 그는 ▲복지·문화·체육시설을 집약한 ‘녹색 여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가 5일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 첫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동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본격적인 연간 심사 체계에 돌입한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첫 회기이자 의회 개원 이후 300번째 회기를 맞이한 뜻깊은 날”이라며 “제1대부터 제9대까지 의정에 헌신한 모든 의원들과 변함없이 응원해준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군에서 용인시, 그리고 특례시로 성장하는 동안 의회는 시민과 함께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고 변화에 도전해 왔다”며 “2026년에도 시민의 일상과 현장에서 출발하는 의정, 시민 입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유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주요업무 보고와 조례안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출발점”이라며 “경청과 소통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제300회 임시회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조례안 12건, 동의안 4건, 보고 4건 등 총 20건이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이 여권 민원실의 단일 운영 체계가 시민 불편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전면 개선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5일 제398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 시민협력국 혁신민원과를 대상으로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점검하며 운영 실태를 비판했다. 박 의원은 “여권 민원실은 수원시 전체에서 가장 이용이 많은 창구 중 하나”라며 “인구 밀집도가 높은 대도시 상황에서 단일 민원실 운영은 구조적으로 시민 불편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화성시나 용인시처럼 민원 창구를 지역별로 이원화하는 방안, 최소한의 인력 보강, 운영시간 확대 등이 현실적 대안”이라며 “타 지자체의 모델을 그대로 답습할 것이 아니라 수원이 선도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긴급 여권 발급 대기시간 문제도 언급했다. 박 의원은 “주 1회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야간 민원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시간대 확대 등 탄력적 운영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원실 인근 공사로 인한 교통 혼잡과 출입 불편에 대해서도 “민원인이 방문부터 출차까지 겪는 불편이 상당하다”며 “현장 여건을 면밀히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