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흐림동두천 11.6℃
  • 흐림강릉 12.5℃
  • 흐림서울 11.9℃
  • 구름많음대전 13.1℃
  • 흐림대구 17.1℃
  • 구름많음울산 16.2℃
  • 맑음광주 14.0℃
  • 흐림부산 17.0℃
  • 구름많음고창 11.6℃
  • 흐림제주 15.3℃
  • 흐림강화 10.5℃
  • 구름많음보은 13.1℃
  • 구름많음금산 13.1℃
  • 구름많음강진군 14.4℃
  • 구름많음경주시 14.3℃
  • 흐림거제 16.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배드민턴

한국 남자배드민턴, 대만에 3-2 역전승…세계단체선수권 첫 승

초반 두 경기 내주고 단식·복식 3연승으로 승부 뒤집어
30일 스웨덴과 조별리그 최종전…8강 진출 향방 결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한국 남자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대만을 3-2로 꺾고 대회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27일 덴마크 호센스 포럼 호센스에서 열린 제34회 세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체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대만에 매치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1, 2경기를 먼저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첫 단식에 나선 유태빈은 대만의 저우톈청(CHOU Tien Chen)을 상대로 18-21, 16-21로 패했다.

 

이어진 복식에서도 서승재-진용 조가 추샹제(CHIU Hsiang Chieh)-왕치린(WANG Chi-Lin) 조에 1-2로 졌다. 한국 조는 1게임을 16-21로 내준 뒤 2게임을 21-15로 따냈지만, 마지막 3게임에서 11-21로 밀렸다.

 

끌려가던 한국은 세 번째 경기부터 반격에 나섰다. 단식의 최지훈이 치위런(CHI Yu Jen)을 2-1로 제압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지훈은 1게임을 21-17로 잡은 뒤 2게임을 18-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21-16으로 마무리했다.

 

네 번째 복식에서는 김원호-조송현 조가 리저후이(LEE Jhe-Huei)-양보쉬안(YANG Po-Hsuan) 조를 상대로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뒀다. 한국 조는 1게임을 20-22로 내줬으나 2게임을 21-18로 가져왔고, 3게임도 21-19로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단식에 출전한 조현우가 승부를 끝냈다. 조현우는 리자하오(LEE Chia Hao)를 상대로 23-21, 12-21, 21-18을 기록하며 한국의 3-2 승리를 확정했다.

 

한국은 앞서 지난 25일 덴마크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1-4로 패했지만, 이날 대만전 승리로 조별리그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오는 30일 오전 1시 스웨덴과 조별리그 C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8강 토너먼트 일정과 대진은 조별리그 결과와 8강 조 추첨에 따라 정해진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