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2026 바르다임병원장배 및 화성특례시배드민턴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015팀, 2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화성특례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클럽대항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BT클럽이 3800점을 기록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닥공클럽은 3650점으로 2위에 올랐고, 나래울클럽은 2300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하랑클럽이 2000점으로 4위, 에이스클럽이 1850점으로 5위, 엔콕클럽이 1700점으로 6위에 자리했다. 장안클럽은 1500점으로 7위, 수노을클럽은 1450점으로 8위, 최강클럽은 1200점으로 9위를 차지했다. 도담클럽과 아디닥스클럽, 제암클럽은 각각 1150점으로 공동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전 연령대에 걸쳐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각 부문에서 경쟁을 벌였다. 종합 1위에 오른 BT클럽은 혼복 30-D, 혼복 40-C, 여복 2030-C, 여복 45-D, 남복 40-D, 남복 45-D 등에서 고르게 점수를 쌓으며 선두를 지켰다. 개회식에서는 참가 선수들을 향한 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지역화폐 ‘시루’ 결제액의 15%를 돌려주는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연다. 시흥시는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를 끌어올리고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관내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통큰 세일에는 삼미시장, 오이도전통수산시장, 정왕전통시장 등 전통시장과 배곧·장곡 골목형상점가, 거북섬·월곶 지역 상권 등 모두 13개 상권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참여 상권 내 점포에서 모바일 착(chak) 앱을 통한 지역화폐 시루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5%를 시루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자동 지급되며, 1인당 지급 한도는 행사 기간 기준 최대 12만원이다. 하루 지급 한도는 3만원으로 정해졌다. 지급된 포인트 사용 기한은 5월 31일까지다. 시는 시민 체감 혜택을 높이기 위해 페이백 방식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류형 시루는 이번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사는 20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지며, 편성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로 시민들에게는 혜택을 제공하고 상인들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예술의전당이 올해 1월 15일 문을 연 뒤 평균 객석 점유율과 유료 판매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 개관 이후 열린 공연마다 예매가 빠르게 이뤄졌고, 화성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관객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화성예술의전당은 개관 초기 흥행에 머물지 않고 상반기 기획공연을 통해 관객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클래식과 발레, 아동·가족 공연, 전통예술까지 장르를 넓혀 편성하면서 대형 공연장의 운영 흐름을 본격적인 시즌 체제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재단은 3월부터 6월까지의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평균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한 개관기획 시리즈에 이어 국내외 명성 있는 무용단체와 스타 안무가 작품, 가족 뮤지컬, 국립단체 공연으로 상반기 기획 라인업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화성예술의전당은 동탄2신도시 자라뫼공원 안에 들어선 복합문화공간이다. 연면적 1만3766㎡ 규모에 1450석 대공연장인 동탄아트홀과 약 12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을 갖췄다. 대공연장에는 어쿠스틱 쉘 시스템과 대형 스크린, 무대 승강 장치 등이 적용돼 클래식부터 뮤지컬, 콘서트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삼죽면 일원에 조성하는 ‘삼죽 Eco-Fusion Park 일반산업단지’ 공급물량을 확정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성시는 지역균형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이끌 삼죽 Eco-Fusion Park 일반산업단지의 공급물량이 심의에서 조건부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가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 산업단지는 삼죽면 미장리 일원 85만8천982㎡ 부지에 총사업비 3천367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준공 시점은 2030년으로 잡았다. 안성시는 이번 산업단지를 안성 동부권에서 RE100 실현이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기도 내 최대 가축 사육 지역이라는 지역 여건을 반영해 단지 안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과 바이오매스 발전시설을 핵심 기반시설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축산분뇨 처리 문제를 완화하고 에너지 자원화까지 함께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태양광 발전시설과 스마트팜 등 친환경 기반시설도 함께 유치할 예정이다. 산업 유치 분야는 전기장비, 전자부품, 기타 기계 등 첨단 소재·부품·장비 관련 업종에 초점을 맞춘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를 막겠다며 주의보를 냈지만, 정작 보도자료와 함께 배포한 허위 공문과 가짜 명함 사진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용인시는 17일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업체로부터 대금을 가로채거나 선결제를 유도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며 시민과 업체의 주의를 당부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시에 따르면 사기 일당은 시청이나 구청 직원을 사칭해 위조 공문을 보내고, 자재 대금이나 물품 대금을 특정 계좌로 송금하게 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논란은 시가 언론에 함께 배포한 사진자료에서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수지구청’ 명의의 허위 공문서와 가짜 명함 이미지가 담겼다. 문서에는 기관 명의와 형식, 제목, 구매 목적, 품목, 집행 금액, 계약 대상, 부서명, 연락처 표기 방식 등이 비교적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피해 예방 취지와 별개로 허위 공문과 명함의 외형을 실제 이미지 형태로 공개한 것이 오히려 범행 수법을 자세히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공공기관 명의 문서와 직원 신분을 앞세워 신뢰를 얻은 뒤 문자와 전화로 선결제를 요구하는 것이 이번 사기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채무와 부채 등 경제적 위기로 극단적 선택 위험에 놓인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복지·정신건강을 연계한 자살예방 대책을 본격 가동했다. 도는 19일 경제·금융 취약계층 고위험군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전담조직(TF) 1차 회의를 열고, 경제위기군에 대한 통합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자살예방대책 추진 전담조직(TF)’ 경제 분야 1차 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경제·금융 부채 문제로 위기에 처한 도민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살과 경제’를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서민금융지원제도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경기 극저신용대출과 자살예방, 경제위기와 금융복지의 중요성 등을 놓고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경기도가 경제 분야 대응에 무게를 둔 배경에는 심리부검 데이터가 있다. 도가 자살사망자의 생애 마지막 기간에 작용한 심리·사회적 요인을 분석한 결과, 자살 위험군 가운데 ‘경제중심위험형’이 36.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들 중 90.4%는 극심한 부채 스트레스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발생 원인도 구체적으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이 첫 합동연설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들어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추미애 의원, 한준호 의원, 권칠승 의원, 양기대 전 의원은 같은 무대에 올라 ‘이재명 정부 성공’을 공통으로 내세우면서도, 교통·산업·주거·민생·리더십을 각각 앞세워 차별화 경쟁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도지사 예비경선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이번 경선은 5인 예비경선을 거쳐 3인 본경선으로 압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무대에서 가장 먼저 드러난 대목은 경기도지사 경선이 사실상 ‘이재명 정부 성공론’을 공유한 상태에서 누가 더 설득력 있게 경기도의 미래를 제시하느냐의 경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이다. 후보들은 모두 경기도의 성과가 곧 새 정부의 국정 동력과 연결된다는 인식을 드러냈지만, 각자 방점을 찍은 분야는 분명히 달랐다. 권칠승 후보는 ‘덜 피곤한 경기인’을 앞세워 생활밀착형 행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출퇴근 교통 혁신과 일상 피로 해소를 핵심 화두로 제시했고, 경기 출퇴근 전용버스 확대와 철도·환승 체계 개편 등을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 경기도민의 일상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제26회 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동탄 여울공원에서 ‘특별한 콘서트 시즌2’를 연다. AKMU와 폴킴, 유주, 이프아이(IF I) 등이 무대에 올라 시민 화합을 위한 공연을 펼친다. 18일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21일 오후 5시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두루 갖춘 가수들을 초청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이번 공연을 구성했다.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세대별로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출연진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아이돌 그룹 이프아이의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 가수 유주와 폴킴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이어간다. 마지막은 AKMU가 맡는다. 시는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AKMU가 피날레를 장식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 공연 시간은 약 160분이다. 관람 좌석은 모두 4천석 규모로 마련된다. 입장은 공연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출입구 위치와 주차장 이용 안내 등 세부 사항은 화성특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라이브 음악 공연 브랜드 ‘2026 어텐션 라이브’를 선보인다. 상반기에는 대중음악 중심 무대, 하반기에는 국악과 월드뮤직을 앞세운 무대로 구성해 장르 폭을 넓혔다.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청년층을 주요 관람층으로 한 ‘2026 어텐션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5월 16일 ‘2026 어텐션 라이브Ⅰ’, 10월 24일 ‘2026 어텐션 라이브Ⅱ’로 나뉘어 진행된다. ‘어텐션 라이브’는 2021년부터 이어져 온 용인문화재단의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무대로 운영돼 왔으며, 라이브 음악 중심 공연을 통해 청년층의 공연 관심을 높이고 지역 공연 관객층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5월 16일 열리는 ‘2026 어텐션 라이브Ⅰ’은 대중음악 중심의 무대로 꾸며진다. 레게 장르를 대표하는 스컬&하하를 비롯해 감성 발라드 가수 별, R&B·소울 기반의 밴드 사운드를 들려주는 설레게 밴드가 출연한다. 스컬&하하는 2011년 MBC ‘무한도전’의 ‘나름가수다’ 특집에서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를 레게 스타일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시화방조제 자전거길에 태양광 발전시설과 시민 편의시설을 결합한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를 조성했다. 시흥시는 16일 시화방조제 자전거길에서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디자인 태양광 조성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 사업은 자전거길 상부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시민 편의시설과 경관 디자인을 함께 접목한 생활밀착형 재생에너지 기반시설 조성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정왕동 2376번지 시화방조제 자전거길 초입 840m 구간이다. 이 구간에는 약 761.6㎾ 규모의 디자인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섰다. 사업비는 약 17억 원으로 전액 민간 자본이 투입됐다. 시는 발전사업으로 만들어지는 이른바 ‘햇빛소득’을 시민 편익으로 돌리는 방식으로 쉼터와 자전거 공기주입기, 운동기구, 야간 경관조명 등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태양광 설치 방식과 달리 시화호의 물결과 갈매기 비상을 형상화한 웨이브형 디자인 태양광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LED 경관조명도 함께 설치해 시화호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조성했다. 시는 이 공간이 시민들이 자전거 이용과 휴식, 여가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