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 김상회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930여 회 공연 운영과 문화복지 사업 확대 성과를 내놓고, 경기아트센터를 창작·유통·향유를 연결하는 공연예술 플랫폼 기관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경기아트센터는 16일 김상회 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주요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김 사장은 취임 이후 경기아트센터의 기능을 기존 공연 제작 중심에서 벗어나 예술가와 공연장, 관객을 잇는 공공 공연예술 플랫폼으로 넓히는 데 주력해 왔다. 경기아트센터는 공연 제작과 창작 지원, 문화복지 사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조직 운영 체계도 손질했다고 설명했다. 조직 내부 소통에도 힘을 쏟았다. 김 사장은 취임 직후 직급별 간담회와 내부 소통회의를 이어가며 직원 의견을 수렴했고, 예술단 공연과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목소리를 기관 운영에 반영해 왔다. 지난 1년간 공연 운영 규모도 크게 늘었다.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 전역에서 930여 회 공연을 운영했고, 이 가운데 238회는 문화복지 공연으로 꾸렸다. 특히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지역과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운영한다.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도 ‘용인시민 자전거 보험’을 가입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보험은 외국인을 포함해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 대상은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자전거 관련 사고도 포함된다.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다 발생한 사고는 물론 자전거 뒷자리에 탑승 중 발생한 사고, 보행 중 자전거와 충돌한 사고도 보장 범위에 포함된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사망할 경우 1000만원이 지급되며, 사고로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장해 정도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경우 최대 48만원의 상해 위로금이 지급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다. 청구서와 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DB손해보험에 팩스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용인시는 시민의 자전거 이용 안전망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부터 전 시민 대상 자전거 보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국민의힘 김영식 대표의원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재검토론과 이전론에 우려를 나타내며 국가산단의 일관된 추진과 기반시설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영식 의원은 16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최근 제기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재검토 및 이전 주장과 관련해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동력인 반도체 산업은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일부에서 제기되는 송전선로 건설 반대와 재생에너지 중심의 산단 이전 주장에 대해 반도체 공정의 기술적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반도체는 아주 미세한 전압 강하만으로도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는 초정밀 산업”이라며 “24시간 안정적인 기저 전력이 필수적인데, 기상 상황에 따라 출력이 달라지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만으로는 첨단 팹 가동을 온전히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이전 논의가 아니라 지방의 에너지를 수도권으로 연결하는 이른바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등 실효성 있는 전력 공급 체계를 갖추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축산 농가의 탄소 저감 실천을 뒷받침하기 위한 저탄소 농업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안성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기조에 발맞추고 축산 농가의 경영 여건 개선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2026년 저탄소 농업프로그램(축산분야)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메탄 사료 급여 등 자발적인 탄소 저감 활동에 참여하는 축산 농가에 활동비, 즉 사육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활동비 지원 단가가 크게 오르고, ‘사육 방식 개선’ 항목이 새로 포함돼 참여 농가의 지원 폭이 한층 넓어졌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대상 축종은 한우·육우·젖소, 돼지, 산란계다. 세부 지원 내용을 보면 저메탄 사료 급여는 한우·육우와 젖소에 연간 마리당 5만5천 원이 지원된다. 질소저감 사료 급여는 돼지 마리당 5천 원, 산란계 마리당 200원이 책정됐다. 분뇨 처리 개선 분야는 톤당 2600원에서 5500원까지 지원되며, 사육 방식 개선은 한우 기준 평균 8만 원 수준으로 지원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46억원을 투입하는 ‘경기한우명품화사업’을 추진한다. 가축개량부터 경영 개선, 시설 현대화까지 25개 사업을 묶어 도내 한우 9만여 마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한우 산업 안정화를 위해 ‘2026년 경기한우명품화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비는 약 46억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도내 한우 9만여 마리이며, 도는 가축개량, 경영 개선, 시설 개선 등 3개 분야 25개 사업을 추진한다. 가축개량 분야에서는 한우 등록, 선형 심사, 유전체 분석 등 8개 사업을 통해 우수 후대축 생산 기반을 강화한다. 도는 전 두수 혈통 등록으로 품종의 순수성을 유지하고, 유전능력 평가를 거친 계획 교배를 통해 한우의 품질과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영 개선 분야에서는 어린 송아지 질병 예방을 위한 면역증강제 보급과 한우 헬퍼 지원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질병 발생을 줄이고, 부족한 농가 일손을 보완해 생산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시설 개선 분야에는 12개 사업이 포함됐다. 환풍기와 자동 목걸이 설치, TMR 사료배합기 지원, 친환경 급수기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북부권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사업 추진을 축하하고 지역 복지 기반 강화 의지를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1일 봉담읍 상리 682번지 봉담2공공주택지구 내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예정지에서 열린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사업 착공을 기념하고 지역 복지 기반 확충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미영·김상균·명미정·박진섭·배현경·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용운 의원이 참석했으며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복지시설로 조성된다. 시설에는 푸드뱅크를 비롯해 음악활동실, 동아리실, 요리교실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공간을 갖춘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시민의 더 나은 일상과 따뜻한 내일을 향한 출발선에 서 있다”며 “복지는 멀리 있는 제도가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버티게 하고 한 가정의 삶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미국과 이란 간 충돌 등 국제 정세 불안이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대응 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11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미국-이란 전쟁 관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제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유가 상승과 공급망 불안 등으로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번 충돌은 국제 유가와 공급망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며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방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 충격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며 “국제 정세 변화가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철저한 상황 관리에 나서 달라”고 부서장들에게 당부했다. 시는 최근 중동 지역 무력 충돌이 확대되면서 국제 유가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민생안정 대응 TF’를 구성했다. 민생안정 대응 TF는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5만 석 규모의 초대형 공연·스포츠 복합시설인 ‘광명 K-아레나’ 유치를 위한 구체적 밑그림 마련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16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 K-아레나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대형 복합 문화·스포츠 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약 18만㎡ 부지에 최대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돔형 아레나를 비롯해 호텔, 컨벤션, 시민 체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조성 구상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이 용역 결과를 토대로 K-아레나 유치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광명 K-아레나 기본전략 수립용역’을 마치고 유치 예정지를 광명시흥 3기 신도시로, 시설 규모를 5만 석으로 정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용역에서는 K-아레나의 방향성과 운영계획, 건축 기본 구상, 수익 모델, 사업 실현성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유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광명 K-아레나는 K-팝 공연을 상징하는 국가적 공연시설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2026년 화성시장학관 입사식에 참석해 장학관 생활을 시작하는 대학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4일 동탄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장학관 입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송선영·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다. 입사생과 학부모 등 약 200명도 함께해 장학관 입사를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입사생 대표 선서와 기부금 전달이 진행됐다. 입사생 대표로 나선 최서연 명지전문대 학생과 임동은 성균관대 학생은 장학관 설립 취지와 규정을 지키고, 상호 존중의 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학업과 자기계발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입사생들이 자치활동을 통해 모은 기부금 약 400만원을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장학관 생활의 시작과 함께 지역사회 환원의 뜻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은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향해 힘차게 내딛는 출발선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청년의 성장은 개인의 미래를 넘어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키우는 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를 공급하고, 개화 전·개화기 적기 방제를 포함한 철저한 예방 관리를 당부했다. 시흥시는 과수화상병 발생 위험이 높은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지원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에 나섰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 큰 피해를 주는 세균성 병해로, 국가 관리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돼 있다. 감염되면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실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변하며, 심할 경우 식물 전체가 말라 죽는다. 치료 약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핵심이다. 방제 약제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거쳐 개화 전 약제 1종과 개화기 약제 2종이 선정됐다. 개화 전 약제는 사과의 경우 녹색기와 전엽기가 함께 관찰되는 시기, 배는 발아기와 전엽기 사이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개화기 약제는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의 위험경보 알림에 따라 24시간 이내 2~3차례 방제해야 한다. 과수화상병 방제는 의무사항이다. 농가는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등 모두 3차례 약제를 살포해야 하며, 정해진 희석배수와 안전사용기준을 지켜야 한다. 약제 사용 뒤에는 살포 내용을 기록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