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 인계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일대에서 비산먼지 우려가 이어지면서 수원시의 관리·감독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데일리엔 취재를 종합하면 인계동 1122-2, 1122-4, 13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들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사업장이다. 팔달구의 점검 과정에서 살수 조치가 미흡해 행정지도를 받았다. 문제가 제기된 곳은 인계동 1122-2 근린생활시설·오피스텔 신축공사를 맡은 A건설사와 인계동 1122-4·13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진행 중인 B건설 현장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두 곳 모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사업장에 해당한다. 대기환경보전법 제43조는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 설치나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이 일대는 포포인츠호텔 골목 주변 식당과 업무시설, 국민연금 건물 등이 가까이 붙어 있어 비산먼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간으로 꼽힌다. 봄철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시기와 맞물릴 경우 생활 불편을 넘어 인체 위해 우려까지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아침 이른시각부터 현장에서는 A건설 측 덤프트럭 4대가 각각 6~7차례 오간 것으로 파악됐고, B건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 지원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복합시설을 개소했다. 시는 10일 병점구 송산동에서 ‘화성특례시 반려동물 진료센터 및 입양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시는 반려동물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유기동물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공공 역할을 수행하는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약 254㎡ 규모로 조성됐다. 접수실과 진료실, 약제실, 방사선 검사실 등 기본 진료 시설을 갖췄으며 입양 상담실과 놀이공간, 목욕·미용 공간 등도 함께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취약계층이 키우는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기초 진료와 예방접종 비용 감면을 지원한다. 또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이관된 동물에 대해서는 상담과 교육을 거쳐 입양 절차를 진행한다. 시는 센터를 통해 시민 대상 반려문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펫티켓 특강과 산책 교육, 행동교정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주요 철도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과 분당선 연장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에 착수한다. 15일 용인시에 따르면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간 용인시민과 전국민을 대상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속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인다. 서명운동은 경기남부광역철도와 경기남부횡단선(반도체선), 경강선 연장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지만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들지 못한 분당선 연장선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주요 노선을 함께 사용하는 인근 도시들과 연계해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거관리위원회 검토도 마쳤다. 시는 5만 명 서명을 목표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서명부를 비치한다. 온라인 서명도 병행한다. 시민과 국민 누구나 홍보물 내 QR코드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검토가 진행 중인 만큼 철도망 확충을 바라는 시민 열망이 분명하게 확인되길 바란다”며 “이번 서명을 통해 시민 뜻이 명확히 전달돼 경기남부광역철도와 경기남부횡단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바르다임병원장배 및 화성특례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4일 화성시실내배드민턴장에서 개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막식에서 “배드민턴이 우리 국민을 화합시키고 시민을 화합시키고 단결시키고 서로 배려하게 하는 이런 운동의 매력이 있지 않나 생각된다”며 생활체육이 지닌 화합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1015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정연모 화성시배드민턴협회장, 오광준 바르다임병원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정명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남녀노소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야외에서도,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팔, 다리, 어깨, 손목은 물론 머리까지 써야 하는 전신운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1시간만 배드민턴을 쳐도 600킬로칼로리의 운동 효과가 있다고 한다”며 “여러 방면에서 유용한 운동”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기 보면 여야, 시장 출마자들, 시의원들 다 오셨다”며 “배드민턴이 시민을 화합시키고 단결시키고 서로 배려하게 하는 운동의 매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2026 바르다임병원장배 및 화성특례시배드민턴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015팀, 2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화성특례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클럽대항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BT클럽이 3800점을 기록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닥공클럽은 3650점으로 2위에 올랐고, 나래울클럽은 2300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하랑클럽이 2000점으로 4위, 에이스클럽이 1850점으로 5위, 엔콕클럽이 1700점으로 6위에 자리했다. 장안클럽은 1500점으로 7위, 수노을클럽은 1450점으로 8위, 최강클럽은 1200점으로 9위를 차지했다. 도담클럽과 아디닥스클럽, 제암클럽은 각각 1150점으로 공동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전 연령대에 걸쳐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각 부문에서 경쟁을 벌였다. 종합 1위에 오른 BT클럽은 혼복 30-D, 혼복 40-C, 여복 2030-C, 여복 45-D, 남복 40-D, 남복 45-D 등에서 고르게 점수를 쌓으며 선두를 지켰다. 개회식에서는 참가 선수들을 향한 축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유치와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민간이 제안하는 산업단지 공모에 착수했다. 시는 지역 내 성장관리권역을 대상으로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를 시작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투자의향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 수립 예정인 ‘2027~2029년 수도권 공업지역(산업단지) 공급계획’에 대비해 산업용지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대상 지역은 기흥구와 수지구 전역, 처인구 남사읍·이동읍·원삼면 일부 지역 등 성장관리권역이다. 원삼면의 경우 목신리, 죽능리, 학일리, 독성리, 고당리, 문촌리 일원이 포함된다. 신청 자격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른 개발사업 시행자 요건을 갖추고 2027~2029년 산업단지 물량을 배정받아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려는 민간기업 등이다. 시는 접수된 투자의향서를 바탕으로 사업 목적의 타당성과 시행 가능성, 산업입지 적정성, 정책 부합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오는 12월 ‘용인시 산업단지 물량 공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추진해 온 주요 철도사업이 국가 재정평가 절차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며 수도권 동남부 철도망 확충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성남시는 10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고,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은 총사업비 약 4515억 원을 투입해 모란차량기지를 기점으로 판교역까지 약 3.78km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추진되면 판교테크노밸리와 주요 업무·상업시설로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성남 원도심과 판교 간 교통 연결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시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했으며, 2026년 1월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이번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앞서 시는 2020년 해당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추진했지만 경제성이 부족해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철회했다. 이후 2024년 사전타당성조사를 통해 판교 제2·3테크노밸리와 백현마이스, 엔씨소프트,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재건축 등 주요 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봉담 지역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화성특례시는 11일 봉담읍 상리 일원에서 ‘(가칭)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 착공식’을 열고 사업 추진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 보고, 기념사와 축사, 기념촬영, 착공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효행구 봉담읍 상리 682번지 일원 6369㎡ 부지에 연면적 1만2941㎡ 규모로 건립된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616억 원이 투입된다. 화성시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관에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비롯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아동과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복지시설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다양한 계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며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에 나선다. 시는 ‘수원, 당신을 위한 관광도시(Suwon For You)’를 슬로건으로 2026년과 2027년을 ‘수원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관광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방문의 해 기간 동안 관광 콘텐츠 확대와 관광 인프라 개선,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연간 관광객 1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수원을 방문한 관광객은 약 1350만 명으로 추산된다. 시는 올해 1400만 명, 내년 1500만 명까지 관광객을 확대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2026년)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30주년(2027년)을 계기로 추진된다. 또한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 이후 10년 만에 다시 추진되는 관광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수원시는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관광 자원을 도시 전역으로 확장해 문화관광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 위해 관광 콘텐츠 강화, 관광 수용 환경 개선, 대형 관광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 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기업에 제공하는 지원 혜택을 확대해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에 나선다. 경기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증기업 인센티브를 기존 63개 항목에서 74개 항목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인센티브 제공 기관도 기존 12개 기관에서 20개 기관으로 늘렸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를 적극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해 인증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현재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240개사다. 도는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도입을 돕기 위해 실질적인 재정 지원도 병행한다. 신규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에는 최대 500만원, 재인증 기업에는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와 문화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인증기업에는 도지사 포상,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요율 인하,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 적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경기도 일반용역 적격 심사와 각종 도 지원사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