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전북특별자치도와 손잡고 국가 양자클러스터 지정을 위한 초광역권 모델을 제시하며 광역 연계형 양자산업 거점 조성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컨설팅에 전북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컨설팅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양자클러스터 지정을 희망하는 지방정부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전략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지역 기반 양자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공모는 2개 이상 광역자치단체가 연계한 초광역권 양자클러스터 모델도 구상할 수 있다. 경기도와 전북도는 각 지역의 강점을 결합한 모델로 차별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판교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와 양자 팹, 성균관대, 한국나노기술원 등 양자 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다. 반도체 클러스터와 판교 중심 첨단 정보기술 산업 인프라도 집중돼 있다. 전북은 탄소, 농생명, 바이오 산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단지와 국민연금공단 등 실증 환경도 활용할 수 있다. 양 지자체는 경기도의 양자 기술 인프라와 산업 생태계, 전북의 실증·산업화 기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를 마무리한 결과 지급 대상자의 89.6%가 신청했으며, 오는 18일부터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2차 신청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중동전쟁 여파와 고물가·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 결과, 대상자 63만3000명 가운데 56만6861명이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1차 신청률은 89.6%로 집계됐다.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 금액은 소득 계층과 거주 지역에 따라 45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됐다. 총 지급 규모는 3057억 원이다. 2차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소득 하위 70%가 신청 대상이다. 1차 지급 대상자 가운데 기간 안에 신청하지 못한 도민도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2차 지급 대상인 경기도 거주자는 1인당 10만 원을 받는다.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과 연천군 거주자는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자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때와 같이 건강보험료 등을 활용한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정해진다. 대상 여부는 국민비서 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이주배경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녀 성장을 돕는 맞춤형 다문화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수원시는 지난 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개최된 ‘2026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정책 유공 포상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번 포상은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과 가족 가치 확산에 앞장선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수원시는 전국 지방정부 중 광양시와 함께 정부포상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시의 이번 수상은 교육과 복지, 상담을 하나로 묶은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가족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둔 포용적 행정을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찾아가는 학습교실'을 17개소로 대폭 늘리고,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활동비를 전년보다 51%나 증액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 복지에 힘을 쏟았다. 아울러 가족캠프와 진학·입시설명회,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개인과 부부, 가족 단위로 세분화해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가족 형성의 기반도 다졌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오는 13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덱 광장에서 상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50개 참여 기업과 함께 250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반도체 장비·배관부품 업체인 주안이엔지 주식회사와 계측기기·측량기구 제조업체 ㈜에이치에스씨엠티 등이 참여한다. 참여 분야는 유통·물류, 운수·운송, 사무·영업, 제조업, 보건·의료 등으로 다양하다. 기업 40곳은 행사장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나머지 10곳은 비대면 면접 방식으로 구직자를 만난다. 전체 채용 규모는 250명이다. 구직자를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이 함께 운영돼 면접 준비를 돕는다.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지게차 VR 체험, 진로성향 검사, 지문 인적성 검사, 아로마 핸드 마사지 등이 준비된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직무 멘토링관도 운영된다. 반도체 생산·품질, IT 개발, 게임, AI, 공사·공기업, 콘텐츠·미디어 등 8개 분야 전현직 전문가들이 참여해 직무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구인난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불투명한 운영과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해 ‘지역주택조합 선순환 관리 체계’를 시행한다. 용인시는 지역주택조합 사업 전반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사업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구조다. 하지만 일반 아파트 분양과 비슷한 사업으로 오해한 채 가입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될 경우 추가 분담금 부담, 환불 갈등, 장기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시는 이 같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보 제공과 단속을 함께 강화하기로 했다. 용인시의 3월 기준 지역주택조합 추진 현황을 보면 전체 사업장 14곳 가운데 6곳이 설립인가 전 조합원 모집 단계에 머물러 있다. 전체의 43% 수준이다. 시는 우선 시민 안내를 강화한다. 피해예방 안내서와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고, 시 누리집에 지역주택조합 사업 개요와 추진 현황을 상시 공개할 예정이다. 전문 변호사와 상담할 수 있는 무료 법률 상담 연계 서비스도 지원한다. 조합 가입 전 사업 구조와 위험 요소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용인중앙시장 이용객과 상인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 간이 설계공모 절차에 들어간다. 용인특례시는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 설계 공모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가 마련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개선방안’을 적용해 심사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공모 방식은 간이 설계공모다.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 제36조에 따라 제출 서류를 줄여 참여 부담을 낮춘 절차다. 참가 등록은 오는 13일 진행된다. 공모안 접수는 6월 5일이다. 등록과 접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인시청 공공건축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6월 19일과 22일 진행된다. 최종 당선작은 6월 23일 발표된다. 당선자에게는 설계 용역권이 주어진다. 입상작에는 순위에 따라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사업 대상지는 처인구 김량장동 133-186번지 일원이다. 용인중앙시장 중심부와 경안천변에 걸쳐 있다. 별빛마당 야시장과 5일장 등을 찾는 시민과 상인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사업 기획 단계부터 중앙시장상인회와 협의한 내용을 반영했다. 기존 노후 공중화장실을 재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9일 화성행궁 광장과 장안문 일원에서 열린 ‘2026 수원 연등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연등행렬을 함께하며 화합과 희망의 의미를 나눴다. 이번 축제는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마련됐다. 행사는 봉축법요식, 봉축문화제, 연등행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성행궁 광장에서 장안문, 팔달문 일원으로 이어진 연등행렬은 수원의 밤거리를 환하게 밝혔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거리마다 이어진 연등의 빛을 보며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의원들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연등행렬에 참여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행렬에는 불자와 시민, 사찰 관계자, 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연등을 들고 화합과 평안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연등의 따뜻한 빛처럼 시민 모두의 일상에도 희망과 평안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여러분이 밝힌 등불이 수원의 밤을 더욱 따뜻하게 비춘 만큼, 그 희망의 빛이 각 가정에도 오래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 연등축제는 화성행궁 일원을 중심으로 시민과 불교계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안양의 미래 100년을 완성하겠다”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최 후보는 이날 오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등으로 서민경제뿐 아니라 한국경제 전체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그동안 추진해 온 안양의 주요 사업을 마무리해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도시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방선거 승리로 약속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주는 안양을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득구·이재정·민병덕 국회의원 등 안양지역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학영 국회부의장도 자리해 최 후보의 선거 출정에 힘을 보탰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축하 영상을 보냈다. 한병도 원내대표, 황명선 최고위원,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염태영 국회의원, 송영길 후보 등도 영상으로 지지와 격려를 전했다. 축하 영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청소년·청년의 자원봉사 참여를 넓히고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8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과 청년이 지역사회 변화에 참여하고, 시민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 기반을 마련한 데 의미가 있다. 청소년·청년 대상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운영한다. 자원봉사 교육과 시민역량 강화 교육도 지원한다. 지역 행사와 공익 캠페인 운영 과정에서는 인적·물적 자원을 함께 활용한다. 사업 홍보와 참여자 모집에서도 상호 협력한다. 환경, 나눔, 지역공동체 분야 활동도 확대한다. 청소년과 청년이 자원봉사의 의미와 공공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시민의식 교육과 사회참여 활동을 연계한다. 재단은 단순 참여형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는 실천 중심 활동을 늘려갈 방침이다. 두 기관은 그동안 지역사회 공익가치 확산을 위해 협력해 왔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한 ‘독립운동의 길’ 모금 활동에도 참여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과 청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사)경기언론인협회(협회장 박종명)가 평택·시흥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정취와 전통문화를 선물하며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눴다. 협회는 9일 평택과 시흥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인솔교사 등 80여 명을 초청해 수원화성 행궁과 연무대, 수원통닭거리 일대에서 '함께 즐기는 수원화성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전 일정은 화성행궁 관람으로 시작됐다. 아이들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화성의 건축 미학을 배웠다. 특히 신풍루 앞에서 펼쳐진 무예24기 등 전통 공연을 관람할 때는 조선시대 궁중 문화의 웅장함에 눈을 떼지 못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점심시간에는 수원의 명물인 통닭거리를 찾았다. 테이블마다 놓인 바삭한 후라이드와 달콤한 양념, 수원만의 특색이 담긴 갈비통닭을 맛보며 아이들은 친구들과 즐거운 식사를 이어갔다. 아이들은 교과서에서 보던 역사 현장 근처에서 수원의 대표 음식을 즐기며 지역 문화를 맛으로 경험했다. 식사를 마친 오후에는 연무대 국궁 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시민선대위와 지지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김 후보는 9일 오전 10시 안성시 보개원삼로 서우빌딩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윤종군·김승원·백혜련·이수진·홍기원·김현정·김남희·부승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안성 지역 시·도의원 후보들도 함께했다. 이주현·백승기 경기도의원 후보와 김승택·양승진·박만식·강충환·조민훈·반인숙·소희경 안성시의원 후보가 행사장에 자리했다. 김 후보 측은 이를 ‘안성원팀’ 결집으로 설명했다. 시민선대위 위원들과 지지자, 시민 등 600여 명도 선거사무소 안팎을 채웠다. 행사에서는 시민선대위 임명장 수여식과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김 후보 후원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김 후보 측은 김 후원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사회 비전을 안성에서 실현할 핵심 파트너로 김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993년 젊은 활동가로 안성에 첫발을 내디딘 뒤 30년 동안 안성은 제 삶의 전부가 됐다”고 말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차세대 에너지·산업 솔루션 기업 ㈜에이아이코리아와 민선 8기 27호 투자협약을 맺고 본사 이전과 지역 투자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에이아이코리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안진호 ㈜에이아이코리아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이아이코리아는 본사를 수원으로 이전한다. 시는 본사 이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에 나선다. 2003년 설립된 ㈜에이아이코리아는 차세대 에너지와 산업 솔루션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기업이다. 이 회사는 중앙전해액공급시스템(CESS)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CESS는 회사의 핵심 제품으로 꼽힌다. ㈜에이아이코리아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다. 사업 영역도 넓히고 있다. 유무인 지게차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등 로봇 사업과 데이터센터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안진호 대표는 “수원 본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