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60만7500여명이 방문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농특산물 장터 매출은 22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축산물 구이존에서는 2억300만원, 안성문화장에서는 1억3600여만원어치가 판매됐다. 올해 축제는 남사당놀이와 전통연희를 중심에 두고 시민과 청년이 참여하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태국·인도·말레이시아·이집트·대만 등 해외 공연단도 참여해 각국의 전통 공연을 선보였다. 가족 방문객을 위한 바우덕이 테마파크와 문화장 페스타, 안성 옛 장터도 운영됐다. 농특산물 판매장과 축산물 구이존 등 지역 먹거리 공간도 축제장 곳곳에 마련됐다. 교통 대책으로 운영한 셔틀버스는 나흘간 7만3000여명이 이용했다. 시는 행사 기간 유튜브를 통해 주차장과 주변 교통 상황도 실시간 안내했다. 축제장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먹거리 가격 관리도 병행했다. 유명 가수 중심의 공연 비중은 줄이고 남사당놀이와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앞세운 점도 올해 축제 운영의 변화로 꼽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제를 찾아준 시민과 관광객, 자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026년 제8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자 28명과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 2명 등 모두 30명의 명단을 6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광교청사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경기언론인협회는 도민 안전과 복지 증진, 지역 현안에 대한 견제와 대안 제시 등 의정활동을 심사해 광역의원 10명과 기초의원 18명을 올해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는 10월 국정감사 일정과 겹쳐 국회의원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행정대상도 적임자가 없다고 판단해 시상 대상에서 제외했다. 광역의원 부문에서는 경기도의회 국중범 교육기획위원장, 서광범 농정해양위원장, 손희정 기획재정부위원장, 윤충식 안전행정부위원장, 변재석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 성복임 건설교통위원, 유종상 도시환경위원, 이자영 의회운영위원, 이재영 기획재정위원, 전석훈 미래과학협력위원 등 10명이 선정됐다. 기초의원 부문에서는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윤경선·이대선 의원, 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신현녀·안치용·이교우 의원, 고양특례시의회 최성원 의원, 화성특례시의회 오문섭·이은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시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는 2022년 공식 명칭에서 ‘아이파크’를 삭제했지만,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린 화성행궁 일대 관광안내판에는 4년 전 명칭인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이 여전히 남아 있어 관광행정 허점이 도마에 올랐다. 데일리엔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일 화성행궁과 행궁동 일대 상가배치도와 관광안내판, 보행유도 표지판 여러 곳에 현재 명칭인 ‘수원시립미술관’ 대신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이 적혀 있었다. 영문도 ‘Suwon I Park Museum of Art’로 남아 있었다. 화성행궁 인근 한 관광안내판 앞에서는 방문객들이 지도를 살펴보고 있었다. 관광객이 실제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시설이지만 지도에는 2022년 공식 명칭에서 사라진 옛 이름이 그대로 표기돼 있었다. 수십m 떨어진 다른 안내판에는 ‘수원시립미술관(Suwon Museum of Art)’으로 적혀 있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설 이름이 서로 달랐다. 수원시립미술관은 현대산업개발이 건립비를 부담해 수원시에 기부한 뒤 2015년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으로 문을 열었다. 공립미술관 이름에 특정 기업 브랜드를 사용하는 문제는 개관 전부터 논란이 됐다. 수원시의회는 2022년 기업 브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교통·교육·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체류형 관광과 첨단산업을 키우는 민선9기 4개년 시정계획을 내놨다. 수원시는 지난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9기 수원대전환 비전 보고회’에서 ‘생활안정 민생도시’, ‘문화관광 상생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3대 시정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60대 시정 과제와 14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가장 먼저 시민 생활비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다. 청년·어르신·장애인 버스비를 지원하고 공공시설과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무상버스를 도입한다. 무상 인터넷 강의를 확대하고 가족돌봄수당도 지원한다. 수원시정연구원 분석에서는 교통·교육·의료 분야 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는 5인 가구의 경우 연간 2099만원 수준인 관련 생활비 가운데 1049만원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정책은 방문객 수보다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늘리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수원시는 정조대왕 능행차가 지나가는 7개 도시와 협력해 ‘정조대왕 능행차 K-컬처로드’를 글로벌 문화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수원화성과 축제, 공연, 미식, 야간 콘텐츠를 연결해 관광객의 발길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까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에서 국내외 작가 268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미술전이 열린다. 안산시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제8회 안산국제아트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안산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 작가 240명과 해외 작가 28명이 참여한다. 출품작은 1900여 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주제는 ‘산업과 예술이 만나다-도시의 기억·미래의 풍경’이다. 1977년 반월특수지역 지정 이후 산업도시로 성장한 안산의 변화와 성호 이익, 단원 김홍도로 이어지는 지역의 역사·예술 자산을 현대 산업과 연결해 도시의 미래를 예술로 풀어낸다. 개막행사는 13일 오후 5시에 열린다. 거리예술 작가 닌볼트가 야외에서 작품 제작 과정을 선보인다. 시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미술 재료와 도구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미술화방과 칠보공예 체험 등이 마련된다. 제4전시장에서는 해외 작가 특별전이 열린다. 파블로 피카소의 입체주의 관련 작품을 비롯해 스테파노 라짜리, 로셀라 바스타, 대런 쿡, 부기 몰리, 요시토모 나라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 가운데 일부는 관람객이 직접 구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평택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는 채용박람회를 연다. 경기도와 평택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0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평택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삼아알미늄과 CJ프레시웨이 등 40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현장에서 구직자와 1대1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평택의 첨단·제조, 물류·유통 산업 특성을 반영해 중장년 구직자와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취업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AI 기반 이력서 작성 컨설팅과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이 마련된다. 평택시일자리센터와 평택고용복지+센터, 평택중장년내일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지역 내 10개 고용지원기관도 참여해 구직상담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직자와 기업 간 후속 연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평택시와 협력해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중장년 일자리를 발굴했다”며 “5070세대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무형유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축제를 가평에서 연다. 경기도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의 멋과 흥, 더불어 잇다 함께 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도내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참여한다. 공연과 작품 전시, 제작 시연,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이어진다. 무대에서는 이천거북놀이와 경기검무, 경기송서율창, 양주농악, 퇴계원산대놀이 등 경기도 각 지역에서 이어져 온 전통예술을 선보인다. 전시장에서는 장인들의 작품과 함께 무형유산이 세대를 거쳐 이어지는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기억 공간’에는 작고한 보유자들의 작품과 사진, 영상, 악기 등이 전시된다. ‘미래전’에서는 전승교육사들의 작품을 통해 현재의 전통기술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17일에는 올해 처음 지정된 ‘경기도 무형유산 전승과 기억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전승교육사 헌정공연과 무형유산 전승 활성화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된다. 폴란드 전통문화와 만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의 레그니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무료로 발급할 수 있는 민원서류를 기존 89종에서 123종으로 확대한다. 광명시는 오는 8일부터 토지와 건축, 지방세 관련 서류 등 기존 유료 민원서류 34종의 무인민원발급 수수료를 없앤다고 6일 밝혔다.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89종은 이미 무료로 발급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무료 발급 대상은 모두 123종으로 늘어난다. 무료 혜택은 광명시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40대에서 적용된다. 다만 시청이나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서 직접 서류를 발급받으면 기존과 같이 수수료를 내야 한다. 법원 소관인 등기사항증명서도 무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도 기존 수수료가 부과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민원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불편을 계속 살피겠다”며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지역에서 만들어진 부가 다시 지역의 생산과 소비, 투자로 이어지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전략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논의한다. 광명시는 오는 13일 오후 1시30분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국제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포럼에는 미국과 스코틀랜드, 일본 전문가와 국내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각 지역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순환경제를 지방정부 차원에서 실현할 방안을 다룬다. 지역공동체 자산화는 지역에서 창출한 부를 외부로 빠져나가게 두지 않고 지역 내 소비와 생산, 재투자로 연결해 시민과 소상공인, 지역기업의 성장을 함께 끌어내는 경제 전략이다. 1부에서는 국내외 지역순환경제 흐름과 사례가 소개된다. ‘지역공동체 부 순환(CWB)’ 이론을 정립한 닐 매킨로이 미국 ‘협력하는 민주주의(TDC)’ 국제협력 리더가 글로벌 확산 동향을 발표한다. 크리스 마틴 스코틀랜드 사회적기업 최고책임자는 사회적경제를 활용한 지역자산화 전략을, 사무타 히카루 일본 가나자와대학교 교수는 지역순환경제와 내발적 발전 사례를 토대로 광명형 모델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군포시가 제38회 시민의 날을 맞아 문화예술과 독서, 평생학습 행사를 하나로 묶은 통합축제를 연다. 군포시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군포국민체육센터와 산본로데오거리, 평생학습마을 등 도심 곳곳에서 ‘2026 군포올래 행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하반기 주요 행사를 각각 열던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축제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1주차는 문화예술, 2주차는 독서·평생학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시작은 16일 군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시민의 날 기념식이다. 오후 6시30분 시민대상 시상식에 이어 민선 9기 비전선포식이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는 관내 예술단체와 시립합창단 공연이 이어진다. 가수 김연자와 에녹도 무대에 올라 2시간 동안 축하공연을 펼친다. 17~18일에는 산본로데오거리가 축제장으로 바뀐다. 생활문화동호회 공연과 수공예품 마켓을 만날 수 있는 생활문화축제가 이틀간 열리고, 17일에는 공예문화축제가 함께 진행된다. 18일 오후 1시 수리사에서는 국악과 무용,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독서와 평생학습 행사가 집중된다. 궁내동 문화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e스포츠와 게임산업을 미래 콘텐츠산업의 한 축으로 키우기 위한 5개년 계획 수립에 나선다. 고양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정책연구비 5000만원과 시비 3000만원 등 모두 8000만원을 투입해 ‘e스포츠 진흥 및 게임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할 ‘고양형 e스포츠·게임산업 5개년 기본계획’을 마련한다. 올해 하반기 용역에 착수해 약 8개월간 연구한 뒤 내년 상반기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e스포츠 경기장 건립 여부를 포함한 산업 기반을 실제 수요와 재정 여건에 맞춰 검증하는 데 있다. 시는 경기장 건립을 전제로 하지 않고 이용 수요와 건립·운영 비용, 중장기 재정부담, 운영 가능성을 따져 적정 규모와 입지, 운영 방식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신규 경기장 건립 외에도 기존 공공시설 활용과 소규모 경기장, 전용 연습공간, 민간시설 연계 등 여러 대안을 비교한다. 연구 범위도 시설에만 머물지 않는다. 기업과 구단 유치, 국내외 대회 개최, 전문인력 양성, 창업 지원 등 게임산업 전반의 육성 방안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신갈천 일대를 공연과 체험, 먹거리가 어우러진 거리축제장으로 꾸민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흥구 신갈천 기흥교~갈천교 구간에서 ‘2026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축제는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으로 달라진 지역의 모습을 시민과 공유하고 주민과 상인, 예술인이 함께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갈천 곳곳에서는 거리공연과 문화예술 체험, 어린이 플리마켓, 도시재생 홍보·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피크닉존도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대형 캔버스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창작 아트월’과 대형 인형이 행사장을 누비는 ‘자이언트 퍼펫 백두’, 어린이가 직접 판매자로 나서는 플리마켓도 마련된다.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참여 예술인들은 기악과 전통연희, 마술,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청소년·청년 예술가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학생, 단국대학교 뮤지컬 전공 학생, 지역 생활문화 동호회도 무대에 오른다. 도시재생사업 과정에서 만들어진 지역 공동체도 참여한다. ‘신갈임당’은 커피박을 활용한 체험을, ‘갈내마을 도슨트’는 컬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