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예술의전당이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실내악 공연부터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까지 담은 2026년 하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화성예술의전당은 ‘세계적인 예술, 화성으로 잇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하반기 무용,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등 장르를 넓힌 기획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개관 이후 다양한 공연을 이어 온 화성예술의전당은 하반기 프로그램을 넓게 구성해 관객 선택권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거점 공연장으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하반기 라인업에서 가장 먼저 주목받은 공연은 〈피아니스트 조성진 체임버 콘서트〉와 창작발레 〈인어공주〉다. 두 공연은 티켓 판매 전부터 공연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았고, 예매 개시와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하반기 첫 기획대관 공연은 창작발레 〈인어공주〉다. 공연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안데르센 동화를 바탕으로 한 〈인어공주〉는 인간 세계의 왕자를 사랑한 인어공주의 사랑과 희생, 선택을 춤과 무대 연출로 풀어낸다. 이수빈·김민진이 인어공주 역을 맡고, 전민철·성재승이 왕자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마린스키 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 전민철의 출연도 관심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만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영화 연기 교육부터 단편영화 촬영과 상영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진행하는 ‘2026 늦깎이 배우수업’ 수강생을 모집한다. 재단은 중·장년층 시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6 늦깎이 배우수업’ 수강생을 5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늦깎이 배우수업’은 성인 시민이 영화 연기 기초를 배우고 카메라 앞에서 직접 연기 실습을 해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수업 과정에서 단편영화 촬영에 참여하며 영화 제작 과정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외부 지원금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재단 자체 출연금으로 운영된다. 재단은 운영 재원을 자체적으로 마련하면서 교육과 실습 여건을 보완하고, 영화 제작 과정도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집 인원은 최대 30명이다. 만 30세 이상 성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용인 시민에게는 선발 과정에서 가산점이 주어진다. 신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안내된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최종 수강생을 선발한다. 모집 정원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수원방문의 해’와 연계해 관광 브랜드 ‘요새화성, 요즘행궁’을 활용한 상품 제작에 참여할 시민과 단체를 6월 1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에 선정된 수원시 관광 브랜드 ‘요새화성, 요즘행궁’의 민간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수원시 관광 브랜드 민간 개방’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수원 관광 브랜드를 활용해 상품을 제작하려는 시민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시민, 수원 지역 단체로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단체는 공모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6월 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존에 제작한 상품이 있는 경우 상품 소개서를, 사업자가 있는 경우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함께 내면 된다. 수원시는 접수된 제안을 대상으로 관광 브랜드 적정성, 공공성, 상품성, 실현 가능성, 활용성, 홍보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6월 중 개별 안내된다. 다만 정치·종교적 활용을 위한 제안이나 브랜드 가치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경우는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을 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6월 국악·트롯 콘서트와 현대식 마당놀이를 잇달아 선보이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통예술 무대를 마련한다. 경기아트센터는 다음 달 전통예술의 흥과 대중적 재미를 결합한 공연 2편을 관객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첫 무대는 6월 5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경기도민을 위한 어울림 콘서트-국악과 트롯의 향연 <온고지신>’이다. <온고지신>은 전통 연희, 민요, 한국무용, 트롯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에는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예능보유자 이춘목,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호연, 트롯 가수 신승태, 민요자매, 이미희 필무용단, 국악연희단 하랑 등이 출연한다. 경기아트센터는 국악의 깊이와 흥을 대중적인 무대 구성으로 풀어내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날인 6월 6일에는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마당놀이 <신뺑파전>이 무대에 오른다. <신뺑파전>은 고전 판소리 「심청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마당놀이 특유의 해학과 풍자, 유쾌한 웃음을 담아 관객과 호흡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극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 국내외 유명 캐릭터와 콘텐츠 IP를 결합하기 위한 협업 기업 공모를 추진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수원화성의 경관과 어울리는 야간 관람형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IP 협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지식재산권인 IP를 활용한 조형물, 팝업스토어, 미디어 연출 등이다. 선정된 단체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수원화성 화서문과 장안문 일원 등에서 진행되는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와 연계해 콘텐츠를 선보이게 된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국가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다. 지난해에는 약 51만 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글로벌 IP ‘피너츠’와 협업해 미디어파사드 영상, 야간 조형물 전시, 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했다. 올해 행사는 관람과 체험, 소비가 결합된 체류형 콘텐츠 확대에 비중을 둔다. 선정 단체는 장안공원 내 지정 구역에서 자체 콘텐츠를 설치·운영하게 된다. 수원문화재단은 선정 단체에 콘텐츠 홍보, 야간 경비, 현장 운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국내외 우수 IP를 보유했거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6월부터 8월까지 음악, 공예, 예술치유, 가족 참여 활동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2026 수원시민예술학교 <어디든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 ‘어디든 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디든 교실’은 예술교육을 특정 공간에 한정하지 않고 시민 생활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음악 창작, 국악 공예, 움직임을 활용한 표현 활동, 가족 관계 형성 프로그램 등으로 꾸려졌다. 올해 모집 과정은 ▲일상 소리로 루프 악기 만들기 ▲우리가족 국악공예놀이터 ‘둥기닥뚝딱’ ▲감정의 탈, 몸의 이야기 ▲아빠하고 나하고 등 4개다. ‘일상 소리로 루프 악기 만들기’는 주변 사물과 생활 속 소리를 활용해 자신만의 악기와 리듬을 만들어보는 음악 창작 프로그램이다.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모두 4회 운영된다. ‘우리가족 국악공예놀이터 둥기닥뚝딱’은 가족이 함께 국악기를 이해하고 공예 활동을 체험하는 과정이다. 만 5~10세 아동이 있는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6월 20일과 27일 두 차례 진행된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