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화성특례시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화성예술지원’ 통합 공모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화성예술활동지원, 경기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 화성’, 신진예술인 지원, 장애·다문화 예술인 특화지원 등 4개 예술지원사업을 하나로 묶어 운영한다. 총 지원 규모는 7억25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화성특례시 전문예술인과 예술단체이며, ‘모든예술31 화성’ 분야에 한해 경기도 소재 전문예술인과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다원예술 등 전 장르를 아우르며, 사업별로 개별 프로젝트당 400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사업계획서와 필수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3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예술 프로젝트는 2026년 한 해 동안 화성특례시 전역에서 전시, 공연, 출판 등 다양한 형태로 추진돼 시민과 만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의 가치 확산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의 대표 해양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가운데 차별성과 완성도를 갖춘 우수 축제를 뽑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 평가에서 화성 뱃놀이 축제가 2회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2008년 시작된 이래 2025년까지 15회 개최된 화성시 대표 해양축제로, 해양레저 콘텐츠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과 시민 참여 확대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도권 최고의 마리나 인프라를 갖춘 전곡항을 배경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 해양안전체험, 요트·보트 승선 체험 등 화성만의 특화된 해양관광 콘텐츠가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축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바다와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수도권 최고의 해양축제”라며 “해양관광 중심도시 화성의 위상에 걸맞게 축제의 완성도를 높여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축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뮤지컬 분야 신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6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 오디션 참가자를 오는 2월 2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은 재단이 9년째 운영해 온 경연 프로그램 ‘라이징스타’를 전면 개편한 전문 육성 사업으로, 일회성 경연을 넘어 트레이닝과 실제 무대 데뷔까지 연계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0명 내외의 참가자는 3월부터 6주간 보컬·연기·안무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쇼케이스와 재단 레퍼토리 뮤지컬 공연에 출연한다. 교육비를 포함한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쇼케이스와 본 공연 출연 시 소정의 출연료가 지급된다. 참가자에게는 프로필 사진 촬영과 공연 실황 영상이 제공되고, 수료자에게는 재단 명의 수료증도 수여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 화성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으로, 거주자뿐 아니라 관내 대학생·직장인·예술인도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영상 심사와 2차 실연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공연예술 인재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박물관은 입춘을 맞아 오는 1월 3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세시 행사 ‘입춘첩 나누기’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관람객에게 서예가 근당 양택동 선생의 친필 입춘첩을 배부한다. 입춘첩은 한 해의 액운을 막고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글귀로, 새해 첫 절기인 입춘에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전통 세시풍속이다. 참가자는 ‘입춘대길 만사여의(立春大吉 萬事如意)’ 등 사전에 선정된 문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천 원이며, 별도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입춘을 맞아 시민들과 전통 세시문화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입춘첩에 새해 소망을 담아 건강하고 뜻깊은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새해를 여는 신년음악회 ‘위풍당당! 2026!’을 29일 오후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김보미가 지휘하며,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합동 무대로 꾸며진다. 소리꾼 이봉근, 뮤지컬 배우 민우혁·정선아,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가 특별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인다. 음악회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문을 연다. 경쾌한 선율에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발레 협연이 더해져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이봉근과 합창단이 창작곡 ‘북’과 ‘사랑가’ 편곡 버전을 협연하며 국악의 색을 더한다. 후반부에는 민우혁·정선아·하모나이즈가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와 팝·가요 합동 무대가 이어진다. 영화 ‘어바웃 타임’ OST ‘Il Mondo’, 퀸의 ‘Somebody to Love’와 ‘Don’t Stop Me Now’, 마지막으로 god의 ‘촛불하나’가 연주된다. 관람권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전화로 예매할 수 있으며,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새해의 희망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일원에서 설맞이 특별행사 ‘설’레는 상상, 가득한 ‘福’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공연과 체험,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무료 문화행사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명절의 의미를 문화예술로 풀어냈다. 행사 메인무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리와 친구들 싱어롱쇼가 열린다. 노래와 율동, 토크, 포토타임이 결합된 참여형 공연으로, 공연 전후에는 버스킹 무대도 이어진다. 공생광장에서는 생태 콘텐츠로 유명한 정브르가 참여해 아마존 생태와 다양한 생물을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사전 신청으로 운영되는 공공창작 프로젝트 ‘새해맞이 돌탑쌓기’도 마련된다. 아울러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설맞이 놀이존과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복을 입고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일부 프로그램은 온라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오세영(58) 신임 이사장이 22일 공식 취임해 제9대 이사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 이사장은 이날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2028년 1월 21일까지 2년이며, 비상임직이다. 경기아트센터 임원추천위원회는 오 이사장에 대해 “의회와 행정을 아우르는 경력을 갖춰 공공기관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이사회 운영 책임자로서 적임자”라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경기아트센터는 공연장 기능을 넘어 도민의 삶과 연결되는 열린 문화플랫폼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문화 환경에 대응할 중장기 비전을 수립해 포용적 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민 중심 문화 접근성 강화 ▲지역 예술 생태계와의 상생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관 운영 ▲디지털 기반 운영 혁신 ▲문화 소외계층 지원 확대 등 5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이사장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민간 기업에서 ICT 기반 디지털 혁신과 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제9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시 초대 명예문화홍보대사로 가수 강애리자를 위촉하고 지역 문화 알리기에 본격 나섰다. 22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강애리자 씨에게 명예문화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위촉은 시흥의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강애리자 씨는 앞으로 시흥시의 주요 문화행사와 축제 홍보에 참여하고, 시정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도시 시흥의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1975년 ‘작은별 가족’으로 데뷔한 강애리자 씨는 국민 애창곡으로 꼽히는 ‘분홍립스틱’의 원조 가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유의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흥시민인 그는 거북섬동 일대에서 꾸준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이어왔다. 시는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해 명예문화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7080세대는 물론 MZ세대까지 아우르는 문화 공감대를 넓히고, ‘글로벌 바이오 도시’를 넘어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도시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100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열고, 사흘간 도심 곳곳을 무대로 한 거리예술 축제를 선보인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05년 시작돼 20년 넘게 이어져 온 안산의 대표 문화행사로, 공연과 거리미술, 놀이,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국내외 거리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폐막작으로는 캐나다 예술단체 서커스 카라바넷의 ‘WOW(World of Words)’가 무대에 오르며, 프랑스와 일본 등 해외 예술단체의 작품을 포함해 모두 6개 해외 초청작이 관객을 만난다. 국내 공식 참가작으로는 애니메이션크루의 ‘춤추는 미술관’, 마린보이의 ‘항해’, 극단 분홍양말의 ‘낭만유랑극단 마차극장’ 등 11개 작품이 선정됐다. 안산의 이야기를 담는 창작 프로그램 ‘안산리서치’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 기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개·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오는 17일 오후 5시 안산문화광장에서 ‘겨울 빛의 나라’ 신년맞이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안산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조형물을 처음 공개한다. 새 조형물은 국내 최초 계획도시로 출발해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로 성장한 안산의 지난 40년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시민의 응원과 참여로 이뤄낸 성과를 시각화해 문화광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공연에는 가수 지올팍과 시온이 출연해 겨울밤 무대를 채운다. 시민들과 함께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공연으로, 문화광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는 썬큰광장에서 시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시민에게 붕어빵 또는 어묵을 제공한다. 안산문화광장에서는 지난달 7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안산 겨울 빛의 나라’가 운영 중이다. 축제는 이달 31일까지 이어지며, 체험 프로그램과 스노우쇼, 소원박스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다만 회전목마 프로그램은 지난해 말 운영을 종료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겨울 축제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새해의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