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의회 지역구 당선자 33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9명을 차지하면서 7월 개원 이후 의장단 구성과 상임위원회 배분을 둘러싼 새 의정 구도가 민주당 우위로 출발하게 됐다. 6·3 지방선거 수원시의원 지역구 당선자 명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13개 선거구에서 19명, 국민의힘은 13명, 진보당은 1명을 각각 배출했다. 이번 결과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기준 과반을 확보했다. 국민의힘은 모든 선거구에서 1명 이상 당선자를 냈다. 진보당은 마선거구에서 윤경선 당선자를 배출했다. 7월 개원 뒤 수원시의회의 첫 관심은 원 구성이다.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배분이 새 의회의 첫 협상 과제가 된다. 지역구 의석 기준으로는 민주당이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가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함상영 당선자와 국민의힘 홍종수 당선자가 의회에 입성한다.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세철 당선자와 국민의힘 김은수 당선자가 당선됐다. 오 당선자와 김 당선자는 수원시의회 의원 경력을 갖고 있다.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경례·김민양 당선자와 국민의힘 김영희 당선자가 이름을 올렸다. 김경례 당선자는 수원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다. 라선거구에서는 더불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6·3 지방선거 이후 현직 시장의 업무 복귀에 맞춰 마련한 환영 계획안을 두고 논란이 제기됐지만, 시 안팎에서는 선거기간 직무정지 이후 시정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행정 준비라는 설명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에 출마하면 후보 등록 이후 선거일까지 직무가 정지된다. 선거가 끝나면 직무정지는 해제되고, 기존 임기 만료일인 6월 30일까지 다시 단체장 직무를 수행한다. 이번 수원시 계획안도 이런 제도적 흐름 속에서 마련된 복귀 일정으로 볼 수 있다. 선거 다음 날부터 시장 직무가 재개되는 만큼 현충탑 참배, 청사 복귀 동선, 간부 공무원 인사, 내부 환영 일정 등을 사전에 정리하는 것은 행정 실무상 불가피한 절차라는 설명이다. 논란은 수원시가 선거 결과가 나오기 전 ‘수원특례시장 환영 계획안’을 마련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확산됐다. 일부에서는 특정 후보의 당선을 전제로 한 행사라는 문제를 제기했지만, 시 안팎에서는 현직 시장의 직무 복귀와 당선 축하 행사는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는 반론이 나온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안에 대해 “예전에도 그냥 의례적인 복귀 행사로 했던 것”이라며 “2014년도, 201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총 34석 중 18석을 확보하면서 7월 개원하는 용인시의회 원구성 주도권을 잡게 됐다. 국민의힘은 16석을 확보했다. 양당 의석 차는 2석이다.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했지만, 압도적 우위는 아니다. 새 의회 운영은 의장단 구성과 상임위원장 배분 과정에서 첫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용인시의회 정수는 지역구 30명, 비례대표 4명 등 모두 34명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처인·기흥·수지 11개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를 거쳐 당선자가 확정됐다. 지역구에서는 민주당이 16석, 국민의힘이 14석을 얻었다. 비례대표는 민주당 2석, 국민의힘 2석으로 나뉘었다. 최종 의석은 민주당 18석, 국민의힘 16석이다. 가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심정은·박병민 후보와 국민의힘 김윤선 후보가 당선됐다. 나선거구는 민주당 김종억 후보와 국민의힘 권병손 후보가 의회에 들어간다. 다선거구는 민주당 임준교·김진석 후보, 국민의힘 김영식 후보가 당선됐다. 라선거구는 민주당 오수정·임현수 후보, 국민의힘 김한울·안치용 후보가 의석을 확보했다. 마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신나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길수 후보가 당선됐다. 바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측 유세 차량이 수원시 인계동 나혜석거리 입구에서 반대편 1차로를 차지한 뒤 중앙선을 넘어 진입하면서 퇴근길 교통 흐름이 막히고 시민 불편과 현장 항의가 터져 나왔다. 이날 오후 6시 30분께 나혜석거리 입구 일대는 퇴근 차량과 시내버스, 보행자가 한꺼번에 몰린 시간대였다. 여기에 추 후보 측 유세 차량과 관계 차량이 도로 일부를 점유하면서 현장 혼잡이 빠르게 커졌다. 현장에서는 대형 유세차량이 반대편 1차로를 차지한 채 대기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나혜석거리 입구 쪽으로 진입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또 다른 유세차량은 반대 방향으로 도로 가장자리 차로에 정차해 있었다. 이 과정에서 퇴근길 차량 흐름은 급격히 막혔다.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한꺼번에 뒤엉켰고, 나혜석거리 입구 일대는 순식간에 혼잡 구간으로 변했다. 가장 거센 항의는 버스 기사에게서 나왔다. 정체에 막힌 한 버스 기사는 앞문을 열고 “차 빼”라고 수차례 외쳤다. 추 후보 측 관계자가 버스 기사에게 다가가 상황을 설명하며 이동을 유도했지만, 이미 도로 흐름은 아수라장이 된 뒤였다. 인근을 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31석 중 19석을 확보하면서 7월 출범하는 제10대 화성특례시의회 주도권을 잡았다. 국민의힘은 11석을 확보했다. 개혁신당은 라선거구에서 1석을 얻어 화성시의회 원내에 진입했다. 새 의회는 더불어민주당 과반 체제 속에 국민의힘 견제와 개혁신당 변수까지 더해진 3당 구도로 출발한다. 화성시의회 정수는 지역구 28명, 비례대표 3명 등 모두 31명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9개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를 거쳐 당선자가 확정됐다. 정당별 의석은 더불어민주당 19석, 국민의힘 11석, 개혁신당 1석이다.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7명을 당선시켰고, 비례대표 2석을 더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10석과 비례대표 1석을 확보했다. 개혁신당은 지역구 1석을 얻었다. 가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은희·이계철 후보와 국민의힘 최청환 후보가 당선됐다. 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송현미 후보와 국민의힘 김정주 후보가 의회에 들어간다.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정순영·이은진 후보, 국민의힘 박진희 후보가 당선됐다. 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고병태·조정옥 후보, 국민의힘 장동희 후보, 개혁신당 김기현 후보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전국 15개 시·도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표 선수단이 참가하는 ‘2026 빅터 유니티컵 전국시도대항 생활체육 혼합단체전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평택에서 개최된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와 이충실내배드민턴장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 약 1천명이 지역 대표로 출전해 시·도별 종합 순위를 놓고 경쟁한다. 대회는 개인전 중심의 일반 생활체육 대회와 달리 혼합단체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남녀와 연령, 실력 수준을 고려해 팀을 구성하고, 지역 간 교류와 생활체육 배드민턴 저변 확대도 함께 끌어내는 방식이다. 경기는 A급 이상부터 D급까지 4개 급수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시·도는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로 꾸린 7복식 혼합단체팀을 출전시킨다. 승부 방식도 눈길을 끈다. 경기마다 얻은 점수를 누적하는 릴레이 포인트 시스템이 적용되며, 총 105점을 먼저 획득한 팀이 승리한다. 경기 흐름이 끝까지 이어지는 방식인 만큼 현장 긴장감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도별 종합 순위에 따라 총상금 3500만원이 지급된다. 급수별 우수팀에는 배드민턴화와 배드민턴 가방 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167석 가운데 144석을 확보하면서 7월 출범하는 제12대 경기도의회는 민주당 절대 다수 체제로 재편됐다. 국민의힘은 22석을 얻었다.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1석으로 경기도의회에 처음 입성한다. 2022년 제11대 경기도의회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78대 78 동수 구도로 출발했던 점을 감안하면 도의회 권력 지형이 크게 바뀐 셈이다. 제12대 경기도의회 정수는 167명이다. 지역구 146명, 비례대표 21명으로 구성된다. 직전 11대 의회 156명보다 11명 늘었다. 지역구는 141석에서 146석으로 5석 증가했다. 비례대표는 15석에서 21석으로 6석 확대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33석과 비례대표 11석을 합쳐 144석을 확보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13석과 비례대표 9석 등 22석을 얻었다.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1석을 차지했다. 지역구 선거에서는 민주당 강세가 뚜렷했다. 민주당은 수원, 고양, 화성, 시흥, 군포, 하남, 파주 등 주요 도시권에서 대부분의 의석을 가져갔다. 용인 11개 선거구에서도 10곳을 확보했다. 화성 9개 선거구는 모두 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용인도시공사, 광주도시관리공사와 손잡고 윤리·인권경영 분야의 공동 점검과 정보 교류를 위한 3개 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지난 28일 용인도시공사, 광주도시관리공사와 ‘윤리·인권경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동 체결했다. 협약식은 용인도시공사 본사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HU공사 최원형 안전감사실장, 용인도시공사 송병기 안전감사실장, 광주도시관리공사 연승준 안전감사실장과 각 기관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윤리·인권경영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향후 협력 과제와 실행 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간 윤리·인권경영 협업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인권 존중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도 담겼다. 협력체계는 지난해 용인도시공사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함께 운영한 ‘인권침해 구제절차 교차점검’ 경험을 바탕으로 확대됐다. 두 기관은 당시 상호 점검을 거쳐 구제절차의 실효성을 높이고 제도 운영상 보완점을 개선했다. 올해부터 HU공사가 참여하면서 협력 범위는 3개 기관으로 넓어졌다. 세 기관은 서로 다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인권침해 구제절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당선인이 6·3 지방선거에서 통산 4선 고지에 오르며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안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통해 “사랑하고 존경하는 57만 안양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승리는 위대한 시민의 현명한 선택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준엄한 뜻을 받들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안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선거 기간 함께 뛴 캠프 관계자와 자원봉사자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경쟁 후보였던 김대영 후보에게는 위로의 뜻을 전했다. 최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보다 책임감을 먼저 언급했다. 고물가와 고유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우선 극복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최 당선인은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을 우선 챙겨야 하는 시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재선 이후 시정 방향은 공약 이행과 도시 성장구조 완성에 맞춰졌다. 최 당선인은 “출마하면서 시민들께 약속드린 안양 발전을 위한 모든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의 재도약을 위한 도시의 성장구조를 완성하고, 미래를 향한 성장동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뒤 “수원의 중단 없는 발전을 선택한 시민의 승리”라며 수원 대전환 완성과 민생 중심 시정을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4일 새벽 수원시 팔달구 구천동 선거사무소에서 “위대한 수원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125만 수원시민과 당원, 캠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이재준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라며 “수원의 중단 없는 발전을 선택해 준 시민 여러분의 승리이자 수원 대전환을 계속하라는 시민의 명령”이라고 밝혔다. 선거 과정에서 함께 뛴 당원과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다섯 명의 수원 지역 국회의원, 선대본부 고문단과 본부장단, 후원자들도 언급했다. 경쟁 후보였던 안교재 국민의힘 후보와 정희윤 개혁신당 후보에게도 위로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 당선인은 “두 후보께서 제안해 준 좋은 정책과 제안도 시정에 귀하게 담겠다”고 말했다. 당선 메시지의 중심에는 민생과 실행이 놓였다. 이 당선인은 “기쁨보다 책임이 더 크게 느껴진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선택한 것은 정치 구호가 아니라 일하는 시장, 성과를 만드는 시정, 약속을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