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도내 재난 취약시설과 사고 우려 시설 2433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점검은 공사현장과 교량, 공동주택, 체육시설, 공연장, 요양시설 등 모두 33개 유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와 시군,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 82개 기관이 참여하며, 투입 인원은 연인원 5254명 규모다. 도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전통시장, 지하상가 등 생활과 맞닿은 시설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정했다.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일상 공간의 위험 요인을 미리 살피겠다는 취지다. 현장 점검은 건축·토목·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함께한다.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 전문 장비도 활용해 점검의 정확도를 높인다. 점검 뒤에는 지적 사항의 경중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후속 조치에 나선다. 문제 개선이 끝날 때까지 현장 확인을 이어가며 이행 상황도 계속 관리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도민 참여도 함께 넓히기로 했다.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한다. 주민이 직접 위험 요소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의 종합우승 4연패 도전에 힘을 보탰다. 화성특례시의회는 16일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가하는 대규모 체육행사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개회식에는 배정수 의장과 이용운 의원이 참석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 회장도 함께 자리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배 의장은 화성시 선수단이 입장할 때 환영 인사를 전하며 응원에 나섰다. 제암리 3·1독립기념관에서 채수한 물을 더하는 합수식 퍼포먼스에도 참여해 화성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화성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전 종목에 출전한다. 선수 346명, 임원 131명 등 모두 477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우승 경쟁에 나선다. 개회식에 앞서 배정수 의장과 송선영·이용운 의원은 축구와 배구 예선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대회 첫날부터 현장 응원에 나서며 선수단 사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국제유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화물 운송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화물차 유가보조금 예산을 38억원 가까이 늘렸다. 용인특례시는 15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 유가보조금 예산 37억9500만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에 따라 예산은 기존 246억3300만원에서 284억2800만원으로 확대됐다. 시는 최근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등 불안정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화물 운송업계의 유류비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예산 증액도 이런 현장 상황을 반영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추가로 확보한 예산은 지역 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 약 1만1700명에게 지급된다. 지원 항목은 ‘유류세 연동보조금’과 ‘경유가 연동보조금’이다. 유류세 연동보조금은 현재 유류세액 가운데 2001년 6월 당시 유류세액을 제외한 차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경유가 연동보조금은 경유 가격이 1ℓ당 1700원을 넘을 경우 초과분의 70%를 추가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추경 편성이 지역 물류산업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가 상승 국면에서 화물차주의 경영 부담을 덜고, 물류 흐름을 안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을 앞두고 전략회의를 열어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 안전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화성특례시는 15일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략회의를 열고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회의는 윤성진 제1부시장의 지시에 따라 마련됐으며, 시 각 실·국·소장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표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관리 체계와 안전대책,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축제 기간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대응력과 운영 완성도를 함께 끌어올리는 데 논의가 모였다. 화성특례시는 올해 뱃놀이 축제를 해양레저와 지역문화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꾸린다는 구상이다. 요트와 보트 승선체험은 민간 중심으로 넓히고, ‘바람의 사신단’과 ‘풍류단의 항해’ 등 주요 프로그램에는 지역 참여를 한층 늘릴 계획이다. 서해안의 자연환경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한다. 독살체험과 갯벌체험, 어촌마을 연계 프로그램, 마린 플로킹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해 축제의 색깔을 더욱 분명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공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주거형 오피스텔 ‘영통역 우미 린’이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영통역 우미 린’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2개 동, 전용면적 76㎡~119㎡, 총 305실 규모로 조성된다.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청약 일정은 17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 계약은 24일 하루 동안 이뤄진다. 이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청약 조건이 비교적 단순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나 주택 소유 여부, 거주지 제한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청약은 1인 1건만 가능하며, 청약금 300만원을 내면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는 100% 추첨 방식으로 정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보다 대출과 청약 규제가 덜한 점도 수요자 관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가 없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입지 여건으로는 수인분당선 영통역과 맞닿은 초역세권이 강조된다. 단지에서 영통역을 이용해 강남권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향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 통합시스템 ‘시흥지니’를 앞세워 행정과 시민 서비스 전반의 혁신에 나섰다. 시흥시는 올해 초 ‘AI 혁신도시 3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내부 행정망 기반 생성형 AI 시스템 도입과 전 직원 교육, 시민 대상 AI 서비스 확대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핵심은 지난 3월 내부 행정망에 도입한 생성형 인공지능 통합시스템 ‘시흥지니’다. 이 시스템은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11종의 대규모 언어모델을 한곳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문서 작성, 자료 조사, 데이터 분석, 민원 응대 등 여러 행정 업무에 이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는 업무 시간 단축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시 평생학습과 직원은 보고서 작성과 통계자료 정리, 기관 대상 발표자료 준비에 드는 시간이 줄었다고 전했다. 복지 업무를 맡은 직원도 자체 개발한 AI 기반 복지 시스템을 활용해 상담 과정에서 수급 자격 판정 결과를 즉시 확인하고 필요 서류 목록까지 바로 출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복지 상담 시간이 기존 약 20분에서 5분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시흥지니는 새올행정시스템과 연동해 별도 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변동에 대응해 관내 주유소를 상대로 특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수원특례시는 지난 15일 주유소 현장 점검단이 영통구 동수원 톨게이트 인근 주유소를 찾아 석유제품 판매 실태와 가격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권혁주 수원시 환경국장이 직접 참여했다. 점검단은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실태를 살피고, 주유소 관계자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시는 최근 자원 안보 위기 우려가 커지면서 석유제품 수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공정한 유통 질서를 유지하고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현장 확인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석유판매업 등록증 게시 여부 등 기본사항을 비롯해 최고가격제 이행 실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정품·정량 판매 여부, 거래상황기록부 작성과 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단은 현장에서 가격 표시가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와 판매 과정에서 정량 기준이 지켜지고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거래기록 작성 여부와 각종 운영 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살폈다. 권혁주 환경국장은 “시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품·정량 판매를 철저히 지켜달라”며 “국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 공사에 들어가며 2028년 9월 준공을 예고했다. 광명시는 오후 옛 철산동 노둣돌 청사 부지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실, 휴게·편의공간 등을 갖춘 복합 생활체육시설이다. 시는 전 세대가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센터는 철산동 379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총사업비 407억원을 들여 연면적 약 7600㎡,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하며 준공 시점은 2028년 9월로 잡았다. 이번 사업은 노후 공공청사 부지를 시민 건강과 여가를 위한 체육 공간으로 다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존 공공시설 부지를 생활체육 인프라로 전환해 활용 폭을 넓히는 사업이기도 하다. 시설 배치도 시민 이용 편의를 고려해 짰다. 수영장은 지하가 아닌 지상 4층에 넣었다. 25m 5레인 규모로 조성해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하도록 했다. 시민 수요가 높은 수영장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배치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지상 5층에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중원구 모란 중심상권 뒤편 도담길에 청년 점포 44곳을 추가로 유치해 청년 창업 특화거리 조성에 나선다. 성남시는 도담길 일대를 서울 성수동처럼 개성 있는 청년 점포가 모인 골목상권으로 키우기 위해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24년부터 도담길 일대 청년 창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첫해 20곳, 지난해 25곳 등 2년 동안 모두 45곳의 창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청년 점포 44곳을 더 늘려 연말까지 청년 특화거리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면서 도담길 창업을 희망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거나, 창업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청년이다. 신청은 1명 또는 2명으로 팀을 꾸려 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5월 22일까지다. 시는 사업계획서 심사와 발표 평가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쳐 창업 역량과 실행력을 갖춘 청년 창업팀 44개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는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창업 이후에도 전문가 상담을 이어가며 초기 점포의 안착을 돕고 상권 유지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4·19혁명 66주년을 맞아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역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19일 논평을 내고 4·19혁명을 시민과 학생들이 불의와 독재에 맞서 일어선 민주주의의 출발점으로 평가하며, 민주 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논평에서 4·19혁명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시민적 항거였다고 밝혔다. 당시 시민과 학생들이 불의한 권력에 맞서 거리로 나섰고, 그 정신이 오늘의 민주주의를 떠받치는 뿌리가 됐다는 점을 부각했다. 민주 영령에 대한 추모와 유가족, 부상자들에 대한 위로도 함께 담겼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이번 논평에서는 헌법 전문에 담긴 4·19 민주 이념도 다시 언급됐다. 헌법 전문의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는 문구를 근거로, 4·19혁명이 한국 민주주의의 토대를 세운 역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4·19혁명이 5·18민주화운동과 6월 민주항쟁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흐름의 출발점이라는 인식도 담았다. ‘보통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