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동탄2신도시와 강남을 연결하는 서울01번 광역버스를 신동 지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운행은 오는 6일부터 시작된다. 서울01번은 2023년 8월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출근 시간대에 한해 개통됐다. 같은 해 하반기 관내 정류소 3곳이 추가됐고, 2024년 6월에는 퇴근 시간대 운행이 신설됐다. 동탄9동 분동 이후 신주거문화타운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신동 일대 광역교통 수요가 증가했다. 시는 서울시와 다섯 차례 협의를 진행한 끝에 기존 목동 종점 노선을 신동까지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출근 노선은 동탄9동행정복지센터(신동)를 출발해 한신더휴, 베라체아파트, 예솔초·호반2차·대원2차, 신안2차·반도4차, 이주택지·상록·경남아파트, 동원·다원중을 거쳐 매헌시민의숲·양재꽃시장, 양재역·서초문화예술회관, 신분당선 강남역을 지나 지하철 2호선 강남역까지 운행한다. 퇴근 노선은 서초구 신논현역·유화빌딩에서 출발해 신분당선 강남역, 양재역·서초문화예술회관, 매헌시민의숲·양재꽃시장, 동원·다원중, 상록·경남아파트·이주택지, 반도4차·동탄4동행정복지센터, 센트럴푸르지오·호반베르디움2차, 청목초·신안1차, 동원로얄듀크2차·목동초, 힐스테이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린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가 오는 4월 고양시에서 막을 올린다. 고양특례시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의 첫 공연이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투어 일정 가운데 첫 무대다. 시는 월드투어 출발지로 고양이 결정된 만큼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대규모 공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최근 2년간 대형 공연을 잇달아 유치해 운영해 왔다. 시는 그동안 축적한 현장 운영 데이터와 경험을 토대로 관람객 안전과 교통, 현장 안내 등 행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3월 중 공연 지원 대책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보고회에는 시 관계 부서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인파 관리, 교통 대책, 안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해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숙박·관광 수용 태세 점검과 공연 연계 도시 홍보 방안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월드투어 첫 공연이 고양에서 열리는 만큼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에 집중하겠다”며 “문화 인프라를 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봄을 맞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공연과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잇달아 선보인다. 재단은 3월 28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 4월 4일 ‘뮤지컬 3DIVA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공연은 2026년 처인구 문화콘텐츠 브랜드 ‘만원 조아용’ 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3월 28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실내악 무대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여한다. 악장 김민균을 비롯해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박종해 등이 출연해 실내악 특유의 섬세한 앙상블을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은 베버 서거 200주기를 기념해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트레버 크레이머 편곡), 플루트·첼로·피아노를 위한 3중주 사단조, 클라리넷 5중주 내림나장조 등으로 구성된다. 전석 1만원이다. 이어 4월 4일 오후 5시에는 뮤지컬 배우 신영숙, 정선아, 민경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가 열린다. 세 배우는 대표 넘버를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갈라 형식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1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재단은 공연 관람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예매와 세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하는 제3기 청소년위원회 위원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선발된 위원은 오는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청소년위원회는 청소년의 시정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시장 직속 청소년 대표기구다. 정책 제안과 토론, 지역 현안 발굴 등을 통해 청소년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으로 선발되면 정기회의와 분과 활동,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하게 된다. 또 정책 제안 발표회 ‘나도 시장이다’에 참여해 시정 반영 가능성이 있는 정책을 직접 발표한다. 모집 대상은 9세부터 18세까지의 광명시 거주 청소년 또는 지역 내 학교에 재학하거나 근로 활동을 하는 청소년이다. 선발된 위원에게는 광명시장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회의 참석 수당이 지급된다. 우수 위원에게는 시장상이 주어진다. 지원 희망자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소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3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시는 학교 입학일 기준으로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둔 신입생에게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을 각각 광명사랑화폐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3월 3일 입학일 기준으로 신청일까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중·고 신입생이다. 대안학교 입학생과 해당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된다. 외국인의 경우 광명시에 체류지를 두고 있으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1인이 할 수 있다. 12월 11일까지 광명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학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신청이 3월에 집중될 것으로 보고 방문 접수 시작일을 학교급별로 나눠 운영한다. 초등학생은 3월 3일부터, 중학생은 3월 9일부터, 고등학생은 3월 1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관내 48개 학교와 협력해 가정통신문으로 안내문과 신청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광명시 입학축하금 정책은 2020년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2022년 중·고등학교까지 확대됐다. 2024년부터는 외국인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도서관은 ‘2026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사업의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3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는 시민이 함께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과 강연,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연계 활동에 참여하는 독서 운동이다. 시는 올해의 책 후보를 시민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 일반도서 후보는 「너를 아끼며 살아라」(나태주),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이꽃님),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역사의 쓸모」(최태성),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등 5권이다. 어린이도서 후보는 「나나 올리브에게」(루리), 「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정문정), 「별에게」(안녕달),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윤여림), 「친구의 전설」(이지은) 등 5권이다. 투표는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와 새빛톡톡 설문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수원시 19개 공공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해 참여할 수도 있다.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올해의 책은 수원문인협회 추천 도서 1권과 시민 투표 및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일반도서 2권, 어린이도서 2권 등 총 5권으로 확정된다. 선정 도서는 도서관 자료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107년 전 선열들이 외친 대한독립 만세의 뜻을 이어받아 그 함성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만세로 승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선열들이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외친 함성을 잊지 않고 계승한다면 용인과 대한민국은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1절 기념은 나라 사랑 정신을 기억하는 동시에 우리의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라며 “조국의 빛을 되찾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선열들의 뜻을 새기며 모두가 더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07년 전 원삼 좌찬고개, 김량장, 머내마을, 개울번던에서 울려 퍼진 대한독립 만세와 오희옥 지사를 비롯한 애국지사들의 투쟁은 지역의 자긍심”이라며 “일제의 총칼과 감옥도 선열들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열들이 찾아준 광복의 빛 속에서 우리가 평안과 번영을 누리고 있다”며 “그날의 만세가 나라와 용인의 미래를 여는 함성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시장은 “오늘은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한 지 30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인구 110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출장 중 길에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하고 119 신고와 응급조치를 통해 무사 귀가를 도왔다. 27일 군포시에 따르면 하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산본중앙공원 사거리 KT 인근 공원에서 쓰러져 있던 할머니를 발견했다. 당시 하 시장 일행은 차량을 멈추고 즉시 하차해 119에 신고했다. 하 시장은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할머니를 편안한 자세로 눕히고 의식을 유지하도록 상태를 살폈다. 이어 출동한 119구조대가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며, 상태가 호전돼 구급차를 이용해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 시장은 과거에도 구조 현장에서 시민을 도운 사례가 있다. 고교 재학 시절 안양 일대 대홍수 당시 대림대학교 앞에서 버스에 물이 차오르는 상황에서 시민을 구조한 경험이 있으며, 2022년에는 산본역 피트인 사거리에서 횡단보도 인근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해 신고와 응급조치를 지원한 바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한 회의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이었다”며 “봄철에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도민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의 명칭을 ‘나의 경기 혜택 리포트’로 변경하고, 지원 사업 정보를 163개로 확대했다. 경기도는 기존 ‘경기도 사용설명서’의 서비스명을 ‘나의 경기 혜택 리포트’로 바꾸고 기능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연령대, 관심 분야, 재직 여부, 장애 여부, 사회배려대상자 여부 등 개인 특성을 선택하면 관련 정책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맞춤형 안내 시스템이다. 지난해 7월 운영을 시작했다. 도는 기존 명칭이 직관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성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이름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혜택 정보도 확대했다. 기존 141개에서 어린이 과일간식 공급, 경기청년 메디케어 플러스 등 신규 사업을 추가해 총 163개 주요 사업 정보를 제공한다. 각 정책은 신청·안내 누리집과 연계돼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관심 사항과 개인 특성을 선택하지 않아도 생애주기별 대표 정책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경기청년 결혼축하 복지포인트 지원, 어르신 방문구강 건강관리사업 확대 등 연령대별 주요 정책을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디저트류 조리·판매업소와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 689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소비기한이 지난 스낵류를 판매한 업소 등 5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이른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등 유행 디저트 판매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상시 관리 인력이 없어 식품 안전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무인식품판매점을 포함해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디저트류 조리·판매업소와 무인식품판매점 689개소다. 점검 결과 무단으로 영업장을 넓혀 시설기준을 위반한 식품접객업소 1곳과 소비기한이 지난 스낵류를 진열·판매한 무인식품판매점 4곳이 확인됐다. 도는 해당 시군에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요청했다. 정연표 식품안전과장은 “최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안전한 소비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변화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위생 관리의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