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한국농어촌공사와 손잡고 시화지구 대송단지 762만 평 간척지를 미래형 농산업 융복합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는 데 본격 착수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5일 안산시청에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와 ‘시화지구(대송단지) 간척지 활용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화지구 대송단지를 미래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양 기관 협력의 출발점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안산시의회가 업무협약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고, 같은 해 12월 관련 용역 예산 2억 원이 확보되면서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대송단지는 안산시 대부동과 화성시 송산면·서신면 일원에 걸친 총 1330만 평(4396ha) 규모의 국내 최대급 간척지다. 이 가운데 안산시 관할 면적은 762만 평(2515ha)으로, 1998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가 간척 농지 개발사업을 시행해 왔다. 협약을 통해 ▲대송단지 농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간척지 활용 기본구상 공동 용역 추진 ▲안산시의 용역비 부담 ▲한국농어촌공사의 기관 협의 및 행정 지원 ▲토지이용계획 수립 ▲용수 공급 방안 및 효율적 실행 방안 마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기후연대와 미래가치 등 도정 가치를 반영한 제3차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부터 3년간 본격 추진한다. 도는 ‘글로벌 가치 실현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여는 경기도’를 비전으로 하는 ‘제3차(2026~2028년)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3대 추진전략과 7대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체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글로벌 위기 대응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사업 구조는 ▲기후연대 ▲미래가치 ▲사회안전망 ▲지속가능발전 등 4대 분야로 재편했다. 기후연대 분야에서는 녹지 조성, 산림복원, 재생에너지, 폐수관리, 환경교육 등을 추진한다. 올해는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을 운영해 도내 청년 110명이 3개국에서 환경교육과 캠페인, 녹지 조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몽골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산림복원과 폐수처리시스템 설치 사업을 진행한다. 미래가치 분야는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네팔에서는 공립학교 아동 발달 지원 사업을, 베트남에서는 청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사회안전망 분야는 참전유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올해 산림녹지 분야에 900억 원을 투입해 탄소흡수원 확충과 산림재난 대응을 강화한다. 도는 ‘기후위기 시대, 탄소흡수원 산림으로 녹색미래 제공’을 비전으로 한 2026년 산림녹지시책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관리 대상은 도 전체 면적의 49.8%에 해당하는 5,078.66㎢(50만7,866ha) 규모의 산림이다. 도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불방지 총력 대응 ▲산사태 예방·대응 강화 ▲산지의 합리적 보전과 이용 ▲산림병해충 방제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BR) 관리 등 7대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5.49㎢ 규모 조림과 37.66㎢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하고 기능별 맞춤 관리를 실시한다. 임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기소득임산물 생산·가공·유통시설 76건을 지원하고, 221개 생산기반시설 현대화 사업도 추진한다. 산림복지 확대를 위해 자연휴양림 1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휴양림·수목원·산림욕장·유아숲체험원 등 28개소를 보완한다. 숲해설가 등 198명을 배치해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불 대응을 위해 도와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 33개소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올해 427억 원(도비 113억 원 포함)을 투입해 도내 264개 사업지에 총 37만5천㎡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환경숲을 비롯해 기후대응 도시숲, 가로숲길, 쌈지공원, 학교숲, 도시숲 리모델링, 도시숲길 정비 등 15개 분야에 걸쳐 추진된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숲은 5개소에서 조성된다. 연천군은 경원선 폐철도 구간을 활용해 10만5천㎡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 중이며 올해 완공할 계획이다. 보행환경 개선과 기온 저감을 고려한 가로숲길은 가평군 국도 75호선 2km 구간을 포함해 21개소에서 추진된다. 생활권 내 유휴지를 활용한 쌈지공원은 37개소에 조성되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일원에는 1500㎡ 규모로 들어선다. 여주시 세종대왕면 일대에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공원이 조성된다. 학교숲 사업은 수원시 천천고등학교, 용인시 초당중학교, 고양시 상탄초등학교 등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 공원인 화성시 병점근린공원, 이천시 진암근린공원, 의왕시 포일숲속공원 등은 리모델링과 추가 식재를 통해 기능을 보완한다. 노후 도시숲길도 단계적으로 정비한다. 도는 도시녹지의 체계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3일부터 도내 26개 시군에서 ‘2026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구리시가 새로 참여해 지원 대상이 약 19만5천 명으로 확대됐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의 공익적·사회적 가치에 대한 보상을 취지로 추진하는 정책이다. 2024년 9개 시군 9400여 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25개 시군 19만2천여 명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26개 시군에서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해당 시군 농어민으로, 농외소득이 3700만 원 미만이고 1년 이상 거주 및 영농·영어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환경·귀농어민은 월 15만 원, 일반 농어민은 월 5만 원을 지역화폐로 받는다. 연간 최대 180만 원 범위에서 6월과 12월 두 차례 지급된다. 올해는 제도 일부를 조정했다. 귀농어민 지원 연령을 만 65세 이하로 설정하고, 농어촌 이주 전 농어업경영체 등록 기간이 2년 이내인 경우도 귀농어민 범위에 포함했다. 청년농어민은 농어업경영체 등록이 일시 말소된 기간을 제외한 실제 종사 기간을 기준으로 연차를 산정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와 온라인 통합지원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도비 보전, 방수공사 하자담보책임기간 연장, 물향기수목원 신규 출입구 개설 등 3건의 정책 개선안을 공식 건의했다. 오산시는 지난 25일 김포시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10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 과제를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마지막 정기회의로, 도내 28개 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해 총 32건의 안건을 논의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오산시는 먼저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보편 지원 사업’의 도비 보전 필요성을 제기했다. 사업은 2025년부터 도비 30%, 시비 70% 매칭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2026년 들어 도내 시·군 사업비가 감소하면서 지방자치단체 재정 부담이 확대된 상황이다. 시는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 운영을 위해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부족분 증액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방수공사 하자담보책임기간 연장’을 건의했다. 현행 3년인 책임기간을 5년으로 확대하도록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을 촉구했다. 시는 기후 변화로 건축물 노후화가 빨라지는 현실을 반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안양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5일 오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의료·요양·돌봄·주거 통합지원을 위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통합지원협의체는 통합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됐다. 보건·의료·요양·복지 분야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21명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2026년 통합지원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적기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계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지원 방식을 개선하고,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 제공하는 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협의체는 향후 정책 조정과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으로 안양형 통합돌봄 추진 기반이 갖춰졌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동안구 갈산동 자유공원 보훈광장에서 애국지사 기념상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광복회 안양시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며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자유공원 보훈광장에는 한항길(한흥리)·원태우(원태근)·이재천·이재현 지사의 기념상이 설치돼 있다. 행사는 기념상 앞 헌화와 묵념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안양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이를 다음 세대에 전하겠다는 뜻을 함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선열들의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과 안양의 기반이 됐다”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시민의 삶 속에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달 28일 만안구 만안교와 박석교 일원에서 ‘안양만안답교놀이 및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안양문화원 주관으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됐다. 만안교에서는 안양시 향토유산 제8호인 안양만안답교놀이가 재현됐다. 안양만안답교놀이는 조선시대 돌다리인 만안교를 밟으며 한 해의 무병장수와 복을 기원하던 전통 풍습이다. 안양만안답교놀이보존회는 길놀이와 다리밟기놀이, 무동춤놀이 등을 선보였다. 박석교 아래 둔치에서는 달맞이 축제가 이어졌다. 시민들은 오곡밥과 부럼을 나누고,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오후 6시에는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집태우기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소원지를 달집에 묶어 태우며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귀밝이술과 기원제 음식 나눔 행사도 함께 열렸다. 시 관계자는 “전통 세시풍속을 통해 공동체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접수는 비대면과 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한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창출되는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공익적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기본직불제도와 친환경농업직불, 경관보전직불 등 선택직불제도로 구분해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전년도와 비교해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은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이다. 대상자에게는 별도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e지 누리집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규 신청자, 농업법인,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 등급 판정자 등은 대면 접수 대상이다. 기본직불제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면적 0.5헥타르 이하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면적과 관계없이 연 130만 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지급 면적이 넓어질수록 단가가 구간별로 낮아지는 방식이다. 지급 단가는 전년도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