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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광명시, 통합돌봄·재난안전 축으로 조직개편…17일 자 인사 단행

돌봄복지국·통합돌봄과로 개편…국가정책 연계 기능 정비
돌봄기획팀·지하안전관리팀 신설…정원 70명 늘려 대응력 보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통합돌봄과 재난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조직을 손질하고 17일 자 인사발령과 함께 개편 조직 운영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국가정책 변화와 지역 현안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과 명칭을 정비하고 전담팀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반영해 정원도 기존 1천276명에서 1천346명으로 70명 확대했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돌봄 기능 강화다. 시는 사회복지국 명칭을 ‘돌봄복지국’으로 바꾸며 통합돌봄 중심의 행정체계를 분명히 했다. 복지정책과는 ‘통합돌봄과’로, 사회적경제과는 ‘사회연대경제과’로, 여성가족과는 ‘성평등가족과’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전담 기능도 새로 보강했다. 광명시는 통합돌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돌봄기획팀’을 신설했고, 지하 공간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지하안전관리팀’도 새로 꾸렸다. 조직 명칭 정비에 그치지 않고 정책 수요가 큰 분야에 실무 기능을 집중한 셈이다.

 

인력 보강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통합돌봄, 재택의료센터 운영, 재개발 등 도시개발 지원, 노동자 권익 보호, 토지거래허가 업무 등 국가정책과 지역 현안을 뒷받침할 인력 70명을 증원했다고 설명했다.

 

광명시는 이번 조직개편이 중앙부처 명칭 체계와 국가정책 기조를 반영하는 동시에, 지역 현안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무게를 뒀다고 설명했다. 현장 대응이 필요한 돌봄, 안전, 도시개발, 노동 분야의 행정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뜻도 담았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개편은 국가정책과 정합성을 높이고 시정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변화를 위해 정책 추진 속도와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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