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가 주사기와 주사침 수급 불안에 대응해 의료소모품 사재기 차단과 유통 질서 점검에 나섰다. 화성특례시는 17일 최근 의료현장에서 제기된 주사기 수급 불안 문제와 관련해 주사기·주사침 유통 점검을 강화하고, 의료소모품 매점매석 예방 조치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4일부터 시행된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맞춰 추진된다. 시는 폭리를 노린 과다 보유나 판매 기피 행위를 막고, 주사기와 주사침이 의료현장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 강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화성특례시는 4개 구 보건소 합동으로 주요 판매업체와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시 내용을 안내하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는 주사기와 주사침의 허가·인증·신고번호별 판매처, 당일 판매량, 전일 및 당일 재고량 등 제출 자료를 중심으로 유통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점검 대상 품목은 일반 주사기와 치과용 주사기, 필터 주사기, 인슐린 주사기 등 주사기 전반과 각종 주사침이다. 시는 관내 의료기기 판매업소 1천853곳 가운데 주사기 등 필수 의료제품을 취급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매점매석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가 4개 일반구 특성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 설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화성시 돌봄통합지원 실행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화성형 통합돌봄 체계 고도화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통합돌봄 관련 국장과 부서장, 보건소장, 시의원 등 관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는 지난 3월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추진됐다. 법 시행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돌봄통합지원 전달체계와 실행계획을 마련해야 하는 만큼, 화성특례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 구축에 나선 것이다. 연구는 화성시복지재단이 발주했고,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전용호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고 있다. 연구 기간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5개월이다. 화성특례시는 앞서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과 행정안전부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 화성형 재가노인 통합돌봄 자체 시범사업 등을 진행하며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시는 이런 기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가 2035년을 목표로 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하며 도시공간 재편 작업을 본격화했다. 화성특례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35년 화성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급변하는 도시 여건과 특례시 위상에 맞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 배경과 과업 범위, 향후 일정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화성시 전역의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 구조 형성을 위한 정비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에서는 토지이용 여건 변화와 생활권별 특성, 장래 도시 발전 수요를 함께 검토해 현실에 맞는 도시관리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변화하는 도시계획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토지이용과 공간 구조를 보다 효율적으로 정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 상위 계획과 관련 법령, 지역 현황 분석, 부문별 검토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상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직무대행은 “우리 시의 여건 변화를 충실히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계획이 될 수 있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고유가 대응과 민생 안정을 중심에 둔 1조6237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경기도는 17일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냈다고 밝혔다. 전체 규모는 41조6814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40조577억 원보다 1조6237억 원 늘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37조3378억 원, 특별회계 4조3436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추경안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커진 유가 부담과 지역경제 위축, 생활 불안을 반영해 민생 회복과 이동권 보장, 농가 지원, 취약계층 보호에 무게를 실었다. 가장 큰 비중은 민생경제 지원 분야에 배정됐다. 경기도는 민생경제 방어 예산으로 모두 1조1534억 원을 반영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조1335억 원이 포함됐다. 또 경기 극저신용자 대상 소액금융 지원 30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123억 원, 경기도 참전명예수당 지원 10억 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36억 원도 담겼다. 도민 이동권 보장 예산은 1492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634억 원과 The 경기패스 확대지원 858억 원이 반영됐다. 대중교통 이용 부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통합돌봄과 재난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조직을 손질하고 17일 자 인사발령과 함께 개편 조직 운영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국가정책 변화와 지역 현안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과 명칭을 정비하고 전담팀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반영해 정원도 기존 1천276명에서 1천346명으로 70명 확대했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돌봄 기능 강화다. 시는 사회복지국 명칭을 ‘돌봄복지국’으로 바꾸며 통합돌봄 중심의 행정체계를 분명히 했다. 복지정책과는 ‘통합돌봄과’로, 사회적경제과는 ‘사회연대경제과’로, 여성가족과는 ‘성평등가족과’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전담 기능도 새로 보강했다. 광명시는 통합돌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돌봄기획팀’을 신설했고, 지하 공간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지하안전관리팀’도 새로 꾸렸다. 조직 명칭 정비에 그치지 않고 정책 수요가 큰 분야에 실무 기능을 집중한 셈이다. 인력 보강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통합돌봄, 재택의료센터 운영, 재개발 등 도시개발 지원, 노동자 권익 보호, 토지거래허가 업무 등 국가정책과 지역 현안을 뒷받침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이동수단을 전면 무료로 운행한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교통약자의 이동 부담을 덜고 이동권 보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용 대상은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사전 등록한 회원이다. 장애인을 비롯해 65세 이상 고령자,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 등 교통약자가 포함된다. 무료 운행은 20일 0시부터 24시까지 진행된다. 이용 희망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전화 접수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순서에 따라 화성나래 특장차량과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문의는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센터와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동권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라며 “교통약자들이 차별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이동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성도시공사는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인증 교육 등을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2026년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 공모전’을 연다. 17일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시민 참여를 넓히고 생활 밀착형 정책 제안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사회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올해 공모를 일반 시민 부문과 공무원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정책 제안의 폭을 넓히고, 현장성과 전문성을 함께 살리겠다는 구상이다. 공모 분야는 기본소득, 금융, 주거, 교통, 안전, 의료, 돌봄, 교육, 문화, 사회연대경제 등 10개다. 일상과 맞닿은 분야 전반에서 자유롭게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총 시상금은 800만 원 규모다. 최우수상에는 300만 원이 수여된다. 화성특례시는 단순 제안 접수에 머물지 않고 실제 정책 반영 가능성까지 함께 살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는 공공성과 시의성, 실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단계별 평가 방식으로 이뤄진다. 우수 제안은 시정에 반영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손세영 기본사회담당관은 “기본사회는 선언에 머물지 않고 시민의 삶 속에서 구현돼야 할 정책”이라며 “현장의 문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 477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키며 종합우승 4연패를 향한 일정에 들어갔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6일 오후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개회식에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광주시 일원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가하는 대규모 종합체육행사다. 개회식에는 윤 권한대행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시의원, 체육회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행사는 31개 시·군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대회사, 선수단 및 심판대표 선서, 성화점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특례시 선수단은 입장식에서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을 앞세워 존재감을 드러냈다. 윤 권한대행은 “화성특례시는 체계적인 선수 지원과 종목별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체육도시로 자리하고 있다”며 “그동안 흘린 땀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107만 화성시민의 자긍심을 높여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 승인과 선출직 이사 선임, 정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총회는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회원 27명이 참석했고, 위임장 2명이 더해져 재적 회원 52명 중 29명으로 의결 정족수를 충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사업 보고와 올해 사업 계획, 이사장·감사·지명직 이사 승인, 선출직 이사 선임, 정관 변경 안건이 차례로 상정됐다. 우선 이사회에서 선출·지명한 이사장과 감사, 지명직 이사 3명에 대한 승인 절차가 진행됐다. 이어 제3기 임원진 등기 절차에 필요한 선출직 이사 2명 선임 안건도 처리됐다. 회의에서는 회원 추천을 거쳐 선출직 이사를 정했고, 참석 회원들의 동의로 절차를 마무리했다. 정관 개정안도 함께 의결됐다. 개정안에는 사무실 주소 표기를 보다 쉽게 정리하는 내용과 정관 시행 시점을 명시하는 부칙 추가가 담겼다. 사업 보고에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주요 활동이 공유됐다. 협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계획은 축소됐지만 의정 관련 시상 사업은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인터넷 언론 20주년을 계기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 실증사업에 선정돼 대부도 탄도항을 중심으로 해양 치유와 로컬 미식 체험 관광사업을 추진한다. 안산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 실증사업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관광 여건을 분석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관광사업을 발굴해 실행 로드맵 수립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이번 공모에 ‘대부도 탄도항 해양 치유 및 로컬 미식 체험 사업’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최신 관광 흐름을 반영한 콘텐츠 구성과 지역 자원 활용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선정에 따라 대부도의 자연경관과 지역 먹거리를 결합한 해양 치유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대부도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사업 대상지로 제시된 탄도항 일대는 바다를 접한 입지와 지역 먹거리 자원을 함께 갖춘 곳으로, 안산시는 이 일대에 체류형 관광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