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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앞세운 한국 배드민턴, 세계단체선수권 출격…남녀 동반 반등 노린다

여자대표팀 스페인·불가리아·태국과 조별리그
남자대표팀 덴마크·대만·스웨덴과 예선 격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안세영, 서승재, 김원호 등이 포함된 남녀 선수단 29명을 꾸려 2026 세계남녀단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20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제34회 남자·제31회 여자 세계단체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1일 덴마크로 출국한다.

 

대회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덴마크 호센스 포럼 호센스에서 열리며, 대표팀 파견 기간은 21일부터 5월 5일까지다.

 

선수단 규모는 임원 1명, 지도자 5명, 트레이너 2명, 남자선수 10명, 여자선수 10명, 주무 1명 등 모두 29명이다.

 

이번 대회는 남녀 각 16개 나라가 참가하는 세계 단체전이다. 한 경기에는 단식 3게임과 복식 2게임 등 모두 5게임이 편성된다.

 

3경기를 먼저 따내면 단체전 승리가 확정되지만, 예선 조별리그에서는 승패와 관계없이 5경기를 모두 진행한다. 조별리그 각 조 1, 2위는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남자대표팀은 대만, 덴마크, 스웨덴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여자대표팀은 한국, 태국, 불가리아, 스페인이 포함된 D조에서 경쟁한다.

 

여자대표팀은 24일 스페인과 첫 경기를 치른 뒤 26일 불가리아, 28일 태국과 맞붙는다. 남자대표팀은 24일 덴마크전을 시작으로 27일 대만, 29일 스웨덴과 차례로 경기한다. 8강 토너먼트 이후 일정은 조별리그 결과와 추첨에 따라 정해진다.

 

여자대표팀에는 안세영을 비롯해 김가은, 심유진, 김가람, 이소희, 백하나, 김혜정, 정나은, 이연우, 이서진이 포함됐다.

 

남자대표팀에는 유태빈, 최지훈, 박상용, 조현우, 서승재, 김원호, 이종민, 기동주, 진용, 조송현이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박주봉 감독이 이끌고, 이현일·이경원·로니 아구스티누스·김상수 코치가 함께한다.

 

한국은 2024년 대회에서 남자단체전 8강, 여자단체전 4강을 기록했다. 역대 성적표를 보면 한국은 우버컵에서 2010년과 2022년 두 차례 정상에 올랐고, 토마스컵에서는 2008년과 2012년 준우승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덴마크 빌룬드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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