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조성한 ‘화성예술의전당’이 오는 1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다채로운 기념공연을 개최하며 시민과의 첫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 문화예술 수요에 대응하는 거점 공연장으로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화성예술의전당은 지난해 12월 27일 금난새 지휘자와 성남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갈라 콘서트’로 첫 무대를 열었으며, 12월 31일에는 시민과 함께한 ‘제야 콘서트’를 통해 개관을 공식화했다. 특히 개관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하고, 정명근 화성시장과 배정수 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이 참석해 시민과 함께 전등 점등식을 진행하는 등 화성예술의전당이 공동체 문화공간임을 강조했다. 기념 공연은 뮤지컬 오케스트라 The M.C.오케스트라와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공연장 음향과 무대환경에 대한 시민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구성은 화성예술의전당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백영미 화성시 문화관광국장은 “화성예술의전당은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인구 106만 대도시에 걸맞은 핵심 문화 인프라로 기능해야 한다”며 “생활권 문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6년 1단계 ‘희망내일사업’ 참여자를 오는 1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구 공공근로사업으로 알려진 이 사업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지원과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1단계 사업에서는 총 154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인원은 2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간 ▲공공 업무 지원 ▲공공 서비스 제공 ▲환경 정화 등 지역사회 기여 업무에 배치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화성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가족 합산 재산이 4억8천만 원 이하인 경우 참여할 수 있다. 근무 조건은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며, 시급은 화성시 2026년 생활임금 기준인 12,090원이 적용된다. 모든 참여자는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노사협력과 공공일자리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언중 노사협력과장은 “희망내일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를 넘어, 취약계층의 소득 안정과 사회참여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6년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아이돌봄 전담센터’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 가족센터 위탁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돌봄 서비스만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독립 센터를 만든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 설치된 ‘화성시 아이돌봄센터’는 병점 유앤아이센터 내에 위치하며, ▲아이돌보미 인력 모집 및 교육 ▲서비스 이용자와의 연계 지원 ▲비용 지원 및 서비스 안내 등 전 과정을 전담한다. 기존에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이 가족센터에 포함돼 위탁 운영돼 왔으나, 수요 급증과 서비스 전문성 확보 필요성에 따라 독립 센터 설치로 전환됐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한부모, 저소득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생긴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기준 중위소득 250% 이하 가정에는 정부지원도 제공된다. 이번 센터 개소에 따라 시는 기존 306명이었던 아이돌보미 인력을 380명까지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돌보미 배정 지연으로 인한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서비스 질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조치를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운영 중인 ‘먹거리 기본보장코너(그냥드림)’가 개소 한 달 만에 이용자 수가 4배 이상 급증하며, 시민 중심 생활복지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단순 식료품 지원을 넘어 복지·금융상담 연계까지 실질적 효과를 확대하며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성과를 내고 있다. ‘그냥드림’은 2025년 12월 1일 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래울푸드마켓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했다. 햇반, 라면, 김 등 3~5종의 먹거리를 방문 즉시 제공하며, 주로 취약계층의 식생활 불안 해소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그러나 개소 이후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하루 평균 16명 수준이던 방문자는 12월 17일 기준 76명으로 증가하며, 보름 만에 4배 넘는 성장을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이 같은 급증은 이용자 만족과 입소문이 확산된 결과다. 실제 현장에는 “지인의 소개로 방문했다”는 사례가 잇따랐으며, 단순 식품 수령을 넘어 복지정보 제공과 금융상담 안내로 이어지는 연계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대표적으로 40대 남성 A씨는 ‘그냥드림’ 방문 중 신용불량과 생계 문제를 호소했고, 현장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와 금융복지상담센터 지원 제도를 안내받았다. 이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2026년부터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C형간염 항체 양성판정을 받은 56세 시민을 대상으로 확진 검사비 지원 범위를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 기존엔 일부 의료기관에 한정돼 있었던 지원이 종합병원급까지 전면 확대되며, 시민들의 검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 결과를 받은 1970년생 시민이다. 이들은 확진 검사(HCV RNA)를 받을 경우, 진찰료 및 검사비 본인부담금에 대해 1회에 한해 최대 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평택시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현장 접수도 병행된다. 특히 이번 조치는 2025년 동일 조건으로 검사받았으나 아직 신청하지 않은 1969년생(2025년 기준 56세) 시민에게도 적용된다.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기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경우도 포함되며, 2026년 3월 31일까지 소급 신청 시 동일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C형간염은 백신이 없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시민들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권역별 신년인사회를 열고 시민과 함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는 지역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올해 신년인사회를 남부·북부·서부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남부권역은 1월 2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북부권역은 같은 날 송탄출장소에서 각각 개최됐으며, 서부권역은 오는 1월 12일 서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각 읍·면·동 단체장 등 권역별로 약 130여 명이 참석해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지역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신년사에서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평택이 더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2025년은 국가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6년은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인사회를 통해 시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확대하고, 올해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시흥시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의 중단 위기를 막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예산 10억 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시흥시는 해당 시스템의 실효성이 입증됐음에도 2026년도 본예산에 관련 예산을 반영하지 않아 중단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김진경 의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은 중단될 수 없다”며 도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재정 지원을 성사시켰다.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은 시 관용차에 인공지능 기반의 IoT 센서와 카메라를 부착해 도로 파손(포트홀)과 낙하물 등 위험 요소를 실시간 감지하는 첨단 인프라다. 지난해 8월 김 의장이 사업비 전액인 10억 원을 도 특조금으로 확보해 도입됐다. 운영 두 달 만에 도로 파손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1%, 영조물 배상 건수는 77% 감소하며 실효성을 입증했다. 그럼에도 시흥시가 후속 예산을 반영하지 않으면서 시민 안전망에 공백이 생길 위기에 놓였던 상황이다. 김진경 의장은 이를 도 차원에서 적극 보완했다. 이번 조치로 2026년에도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은 중단 없이 운영될 수 있게 됐다. 민선 8기 지방의회가 시민 일상과 직결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복지행정 전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입증하며 ‘복지 7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10년 연속 수상하며 복지정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2025년 ▲보건복지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최우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우수상 ▲경기도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최우수상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최우수상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운영 3년 연속 우수 시·군 ▲보건간호사 우수사례 발표 금상 ▲민관 협력 모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우수상 등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는 각 동에 배치된 통합사례관리사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기적 모니터링과 전문 슈퍼비전 체계를 운영해 사례관리 질을 높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부문에서는 이동상담 차량,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성과를 냈다. 경기도 평가에서는 ‘위기이웃 발굴 및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 실적이 우수해 종합 1위에 올랐으며,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부문에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복지기관 9곳과 협력해 운영 중인 ‘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이 국가대표와 차세대 유망주를 동시에 영입하며 2026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전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일 국가대표 조대성 선수와 청소년국가대표 허예림 선수, 유망주 조대현 선수의 입단식을 열고 새 시즌을 대비한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영입의 핵심은 국가대표 조대성 선수다.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한 조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승부처 해결 능력을 갖춘 선수로, 팀의 즉각적인 전력 상승을 이끌 중심 자원으로 평가된다. 허예림 선수의 합류도 주목된다. 허 선수는 화성도시공사 유청소년팀에서 성장한 ‘유스 출신’ 선수로,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우승과 U19 세계랭킹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지역 기반 육성 시스템이 프로팀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고교 무대에서 잠재력을 인정받은 조대현 선수까지 가세하면서,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은 즉시 전력과 미래 자원을 함께 확보하게 됐다. 베테랑과 유망주가 조화를 이루는 선수단 구성이 완성됐다는 평가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국가대표 선수와 공사의 육성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선수들이 한 팀에서 뛰게 된 점이 뜻깊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2026년 새해 첫 업무협약으로 교육청과 손잡고 미래교육 협력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안산시는 2일 시청에서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 미래교육 협력지구(경기 공유학교 학교 맞춤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중심의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미래교육 협력지구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 기반 교육 협력 모델이다. 2016년 ‘혁신교육지구’로 시작해 2023년 9월 ‘미래교육 협력지구’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혁신을 추진해 왔다. 안산시는 올해부터 해당 사업을 ‘경기 공유학교 학교 맞춤형’ 체제로 전환하고, 지역 교육 협력 플랫폼 기능을 강화한다. ‘자율·균형·미래’를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안산 품은학교’를 포함한 11개 세부 사업을 교육청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진로를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민근 안산시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화물·운수 행정 전반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안산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화물·운수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화물자동차 민원 처리, 임시주차장 조성, 단속 실적 등 화물·운수 행정 전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기간은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로, 서면 평가와 현장 확인을 거쳐 종합적인 행정 추진 성과가 심사됐다. 안산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화물·운수 행정 역량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대형 차량 주차난 해소를 위해 2년간 임시주차장 4곳, 총 861면을 조성했다. 2024년에는 3개소 561면, 2025년에는 1개소 300면을 확보하며 현장 수요에 대응했다. 이와 함께 화물자동차 관련 민원 261건을 처리하고, 불법 밤샘 주차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병행했다.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의심 사례 12건을 조사하는 등 운송 질서 확립에도 힘썼다. 특히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개장과 운영을 적극적으로 알린 홍보 방식은 도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화물·운수 행정을 담당한 실무 공무원 역시 도지사 표창 대상에 포함돼 공로를 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고용 지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새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수원시는 오는 12일까지 새희망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을 접수하고, 총 146명을 선발해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2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새희망일자리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이하인 18세 이상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한 한시적 공공근로 사업이다. 실업 해소와 생활 안정 지원을 목표로 한다. 모집 분야는 서비스 지원과 환경 정화, 기타 사업군으로 나뉜다. 통합민원실 지원과 돌봄 업무 등을 맡는 서비스 지원 분야에서 85명, 동 환경정화와 관광지 정비 등을 담당하는 환경 정화 분야에서 54명, 생태농업과 녹색가게 운영 등 기타 분야에서 7명을 선발한다. 근무 조건은 하루 4시간,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며 시급은 1만320원이다. 이와 함께 부대비 5천 원과 주휴수당, 연차 유급휴일도 제공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주말을 제외한 1월 12일까지 접수한다. 최종 선발자는 1월 28일까지 사업 부서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