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2026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고삼면과 안성2동에서 잇달아 개최하며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삼면은 지난 19일 고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공감토크를 진행했다. 풍물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시정 브리핑, 고삼면 현안 설명, 2025년 하반기 건의사항 검토 결과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노한영 고삼면 이장단협의회장이 주민 대표로 나서 가유리 교차로의 교통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한영 이장단협의회장은 “면민 통행과 기업 물류·통근 차량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조속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같은 날 열린 안성2동 정책공감토크는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으며, 갑작스러운 눈에도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도태권도 시범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고속도로·철도망 구축, 동신산업단지 조성, 지역화폐 확대, 공공배달앱 운영 등 시정 주요 현안이 공유됐다. 특히 안성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추진 계획과 지역 공공시설물 활성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고, 김현림 석정3통장이 발표자로 나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주하이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기업 교류와 산업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이재준 시장과 수원시 대표단은 우호결연 2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광둥성 주하이시를 방문하고, 19일 우저통 주하이시장과 만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수원시와 주하이시는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반자 관계”라며 “문화 교류를 넘어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수원시 대표단은 앞서 주하이 경제특구 내 국가급 고신기술산업개발구를 시찰했다. 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항공우주, 바이오, 정보통신, 연구·교육 기능이 결합된 첨단 산업 단지로, 2024년 기준 공업 총생산액이 약 12조8천억 원에 달한다. 대표단은 개발구 내 젠판 바이오테크놀로지와 킹소프트 등 바이오·의료, 소프트웨어·정보기술(IT) 분야 대표 기업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기업 간 교류 가능성을 타진했다. 같은 날 열린 공식 만찬에서 이재준 시장과 우저통 시장은 우호결연 20주년 기념 감사패를 교환했다. 우저통 시장은 “주하이시는 반도체, 스마트가전, 정보통신 등 7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가 26일 동탄 패밀리풀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동탄역 순환버스 개통식’에 참석해, 지역 맞춤형 교통체계 개편의 시작을 시민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은진·이해남 의원 등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시 관계자와 시민 다수가 함께해 개통을 축하했다. 동탄역 순환버스는 동탄 내 주요 생활권과 동탄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대중교통 취약지역 해소와 지역 간 균형 있는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과 건의가 반영된 결과물로,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 실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동탄은 빠른 도시 성장만큼 교통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매우 크다”며 “이번 순환버스 개통은 단순한 노선 증설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바꾸는 변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시의회는 장기적으로 버스 노선 개편 용역 등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을 포괄하는 촘촘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복지 실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해외연수와 진로 탐색, 취업·금융, 결혼·건강까지 아우르는 청년 정책을 올해도 이어가며 청년의 현재를 돕고 미래 설계를 지원한다. 도는 ‘2026년 새해, 경기도민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경기도 정책-청년편’을 통해 생활 안정과 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과 건강검진·예방접종비 지원, 청년기본소득을 비롯해 해외연수와 취업 연계 프로그램, 금융·심리 지원까지 포함된다. 우선 청년 제안 사업으로 올해 19~39세 청년 44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와 예방접종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메디케어 플러스’를 시행한다. 미취업 청년에게는 위·대장 내시경, 뇌 MRI/MRA 등 건강검진을,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에게는 HPV·인플루엔자 등 예방접종비를 지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청년부부 결혼축하금도 지급한다. 올해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 2천880쌍에 5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제공한다.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 연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도 3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해외 경험과 진로 탐색을 위한 사업도 계속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롯데몰 수지점 1층 로비에서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용인특례시와 롯데몰 수지점, 용인지역자활센터가 협력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일자리 사업이다. 세 기관은 지역사회 공익 실현과 자활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팝업 스토어를 매 분기마다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스토어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방문객들은 조아용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조아용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자활사업이 지속 가능한 구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오산시를 방문해 “세교3지구는 자족도시 오산을 만드는 결정적 전기”라며 “경기도가 오산시, LH와 함께 전담조직을 꾸려 보상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30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 일정으로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및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MAT 연구센터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세교3지구는 14년 6개월 만에 다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돼 3만3천 가구가 입주하는 대규모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경기도가 신속한 보상과 주민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보상금액 산정에서도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기도의 협조로 지난해 12월 지구 지정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며 “오산시가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세교지구 주민과 AMAT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AMAT 연구센터 추진 상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AMAT는 세계 2위의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으로, 오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삼죽면에 구축한 비대면 원격시스템을 통해 한파 대비에 나섰다. 시는 22일 삼죽공감센터에서 각 마을 경로당과의 영상회의를 열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겨울철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이번 회의는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비대면 원격시스템을 활용했다. 이 시스템은 삼죽공감센터와 각 마을 경로당을 실시간 양방향 영상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현재 한파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27개소가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각 마을의 상황을 얼굴을 보며 확인할 수 있어 현장감 있게 소통할 수 있었다”며 “한파 속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청취하고 필요한 조치를 전달하는 데 유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르신들에게 한파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난방 상태와 응급 상황 대응 가능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간단히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각 마을별 여건에 맞춘 안내도 병행했다. 한흥식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장은 “사업을 통해 구축된 시스템이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주민을 연결하는 수단으로 의미 있게 활용돼 기쁘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삼죽공감센터를 거점으로 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새해를 여는 신년음악회 ‘위풍당당! 2026!’을 29일 오후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김보미가 지휘하며,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합동 무대로 꾸며진다. 소리꾼 이봉근, 뮤지컬 배우 민우혁·정선아,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가 특별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인다. 음악회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문을 연다. 경쾌한 선율에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발레 협연이 더해져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이봉근과 합창단이 창작곡 ‘북’과 ‘사랑가’ 편곡 버전을 협연하며 국악의 색을 더한다. 후반부에는 민우혁·정선아·하모나이즈가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와 팝·가요 합동 무대가 이어진다. 영화 ‘어바웃 타임’ OST ‘Il Mondo’, 퀸의 ‘Somebody to Love’와 ‘Don’t Stop Me Now’, 마지막으로 god의 ‘촛불하나’가 연주된다. 관람권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전화로 예매할 수 있으며,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새해의 희망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시 초대 명예문화홍보대사로 가수 강애리자를 위촉하고 지역 문화 알리기에 본격 나섰다. 22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강애리자 씨에게 명예문화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위촉은 시흥의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강애리자 씨는 앞으로 시흥시의 주요 문화행사와 축제 홍보에 참여하고, 시정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도시 시흥의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1975년 ‘작은별 가족’으로 데뷔한 강애리자 씨는 국민 애창곡으로 꼽히는 ‘분홍립스틱’의 원조 가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유의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흥시민인 그는 거북섬동 일대에서 꾸준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이어왔다. 시는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해 명예문화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7080세대는 물론 MZ세대까지 아우르는 문화 공감대를 넓히고, ‘글로벌 바이오 도시’를 넘어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도시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시민 생활권 문화 인프라 확충의 핵심 거점이 될 봉담와우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며 본격적인 운영 출발을 알렸다. 화성특례시의회는 19일 봉담읍 해오름공원 일원에 조성된 봉담와우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공공도서관의 새 출발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과 시민·학생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 공연과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이 이어졌다. 봉담와우도서관은 대지면적 6827㎡, 연면적 4473㎡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조성된 복합문화시설이다. 2020년 7월 착공해 약 5년 6개월간 공사를 거쳐 완공됐으며, 총사업비 199억 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1층에는 일반자료실과 강의실, 휴게공간이 마련됐다. 2층은 유아·어린이 자료실과 멀티미디어실, 수유실 등 가족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고, 3층에는 스튜디오미디어실과 동아리실, 댄스연습실 등 청소년문화 기능이 결합됐다. 도서관 운영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맡아 세대별 맞춤형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봉담와우도서관은 책과 사람이 만나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