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5월 1일부터 H51번·H52번 공영버스 노선을 궁평관광지와 연결해 서부권 관광지 접근성과 주민 이동 편의를 함께 높인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관광 수요 증가와 교통 소외지역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기존 H51번·H52번 공영버스 노선을 활용한 궁평관광지 연계 운행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운행 확대는 궁평관광로 개통과 화성 황금해안길 조성사업과 맞물려 추진됐다. 생활권 이동에 중점을 뒀던 공영버스 노선을 관광지 접근까지 고려한 형태로 조정한 내용이다. 개편된 H51번과 H52번 노선은 전곡항차고지를 출발해 궁평관광로를 지나 화성서해마루유스호스텔까지 운행한다. 두 노선은 교차 순환형으로 운영된다. HU공사는 노선 간 연결성을 높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서부권 주요 관광지를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궁평관광지는 궁평항과 해안 경관, 서해 관광 자원과 맞닿아 있는 화성 서부권 주요 방문지다. 이번 공영버스 확대 운행으로 자가용 이용이 어려운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궁평관광지 연계 노선 확대는 서부권 관광 활성화와 시민 이동권 보장을 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5월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화성행궁과 수원화성 일원에서 이야기꾼과 함께 성곽길을 걷는 문화유산 특별관람 프로그램 ‘일월동행’을 운영한다. 재단은 수원화성의 역사와 지역 설화를 함께 들으며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특별관람 프로그램 ‘일월동행(日月同行)’을 마련했다. ‘일월동행’은 이야기꾼의 해설을 따라 화성행궁과 수원화성 성곽길을 걸으며 수원화성의 역사와 당시 민초들의 삶을 살펴보는 교육·투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해설을 듣는 방식이 아니라, 한 편의 연극처럼 구성된 이야기 속에서 수원화성과 주변 공간에 담긴 의미를 접하게 된다. 역사적 사실과 지역 민간설화를 함께 다뤄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관람객이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간과 야간 코스로 나눠 운영된다. 주간 코스에서는 무형유산 전수회관에서 공연을 관람한 뒤 방화수류정과 용연 일대를 걸으며 수원화성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다. 야간 코스는 5월부터 특별 개장하는 화성행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달빛과 조명이 어우러진 궁궐 야경 속에서 수원화성의 밤 풍경과 함께 감성적인 해설을 즐길 수 있다. 전체 코스는 약 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와 경기도가 시화국가산업단지 제조·물류 기업의 인공지능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정왕어울림센터에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를 구축한다. 시흥시는 경기도와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시화국가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제조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 기간은 2031년 3월까지다. 피지컬 AI 확산센터는 시흥시 정왕동 정왕어울림센터, 경기시흥 AI 혁신센터 안에 전용면적 838.25㎡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는 로봇과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검증하는 실증 거점으로 운영된다. 경기도는 GPU 서버, 엣지 컴퓨팅, 시뮬레이션 장비 등 고성능 인프라를 구축한다. 교육, 컨설팅, 실증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센터에는 휴머노이드, 협동 로봇, 자율이동로봇 등 다양한 AI 장비가 들어선다. 로봇 학습과 시뮬레이션, 제조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기반도 마련된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로봇 장비와 GPU 기반 학습 환경을 공공이 제공해 피지컬 AI 도입 부담을 낮추겠다는 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국민의힘 김대영 안양시장 후보가 안양시학원연합회와 만나 방과 후 교육바우처 확대와 교육 인프라 구축 등 사교육 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김 후보는 28일 안양시 만안구 선거사무소에서 안양시학원연합회 임원단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안양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학원 운영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안양시학원연합회 요청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범수 안양시학원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13명과 김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원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교육 현장의 제도 개선 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안양시학원연합회는 방과 후 교육바우처 확대를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했다. 안양시수학경시대회 지원, 학원 수요 응답형 똑버스 지원, 이공계 특화교육 인프라 구축, 인재양성 체계 마련 등도 함께 요청했다. 연합회 측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민간 교육 현장과 안양시가 협력할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김 후보는 “지역 교육 발전은 안양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안양시의회 의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교육 현장의 건의를 정책 마련 과정에 적극 반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행정 업무에 도입한 지 한 달 만에 업무 처리 시간이 평균 87%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AI 업무혁신 아이디어 데모데이’를 열고 29개 실무 부서가 제출한 AI 활용 사례 32건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AI 활용 업무 개선 사례를 낸 직원과 AI에 관심 있는 직원 등 4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별도 발표 자료 없이 차담회 형식으로 주요 사례를 직접 시연하며 활용 경험을 나눴다. 시는 접수된 사례를 분석한 결과, AI 활용 전 건당 평균 113분이 걸리던 업무가 활용 후 평균 13분 만에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단축률은 약 87%다. 분야별로는 데이터 분석·자동화 업무의 시간 단축률이 97%로 가장 높았다. 법령·자료 검색은 89%, 홍보 콘텐츠 제작은 80% 단축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 사례로는 구청 내 25개 부서 노후 PC 교체 우선순위 분석이 소개됐다. 기존에는 구입연도와 내구연한 등을 검토하는 데 5시간가량 걸렸지만, AI로 항목별 점수를 산정하면서 5분 만에 마무리됐다. 초과근무 매식 수량을 자동 계산하는 매크로 제작 사례도 공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 수원체육관 일원에서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영유아 가족 한마당’을 개최한다. 수원시는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원체육관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영유아 가족 한마당’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공연, 놀이, 체험 등 3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연마당에서는 가족뮤지컬을 비롯해 키즈매직, 박 터뜨리기, 벌룬·버블 공연 등이 이어진다. 아이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놀이마당은 모두 7개 구역으로 운영된다. 레이싱존과 블록존, 공룡·우주·캠핑 테마 놀이 등이 마련돼 영유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야외 체험마당에서는 24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나무 팽이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썬캡 꾸미기, 소방관·경찰관 체험 등이 진행된다. 영유아 그림대회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받는다. 가족 플리마켓은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된다. 영유아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 내용이 조정될 수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오는 5월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여성 청소년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안성시는 HPV 감염 질환 예방과 접종 형평성 강화를 위해 2014년생 남성 청소년에게 HPV 4가 백신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남성 청소년이다. 대상자는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6개월 간격으로 모두 2차례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 확대는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이뤄지던 HPV 예방접종 지원 범위를 남성 청소년까지 넓힌 조치다. 시는 남녀 청소년 모두 접종에 참여할 경우 HPV 관련 질환 예방 효과를 높이고, 사회적 질병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HPV는 성별과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다. 남성에게도 항문암, 구인두암, 생식기 사마귀 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안성시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연구 결과를 인용해 HPV 백신이 남성의 생식기 사마귀와 외부 생식기 병변 예방에 높은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접종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내 경기행복주택 28개 단지에 입주할 예비입주자 2034명을 모집한다. 경기도와 GH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자립준비청년 등을 대상으로 경기행복주택 예비입주자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화성, 남양주, 평택, 수원, 연천, 광주, 성남, 용인 등 도내 17개 시군에 있는 경기행복주택 28개 단지다. 모집 규모는 모두 2034명이다. 경기행복주택은 청년·대학생·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청년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가 해당하며, 신혼부부와 고령자 등도 세부 자격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자립준비청년도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보호 종료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은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청약 신청은 5월 4일부터 8일까지 GH 주택청약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도와 GH는 신청 접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화성 등 5개 시군 중소기업 노동자 1861명에게 1인당 40만 원의 복지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경기도는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약 7억4400만 원을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에게 노동절 복지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지방자치단체와 참여 기업이 함께 기금을 조성하고, 고용노동부가 일정 범위 안에서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마련된다. 이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참여 기업 소속 노동자는 노동절과 설, 추석에 각각 40만 원씩 연간 120만 원의 복지비를 지원받는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지난해 양주시에 처음 조성됐다. 당시에는 39개 기업이 참여했고, 노동자 463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화성 2호, 의정부 3호, 양주·동두천·연천 북부권역 4호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참여 지역은 화성,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등 5개 시군으로 늘었다. 참여 기업은 159곳, 지원 대상 노동자는 1861명이다. 지난해 463명과 비교하면 1년 만에 수혜 규모가 약 4배로 증가했다. 복지비 40만 원은 전액 각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중동 사태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부담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5월 6일부터 세대주 41만여 명에게 에너지 안심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한다. 성남시는 오는 5월 6일부터 ‘성남시 에너지 안심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 사태에 따른 국가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가 부담이 커진 시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국 최초로 에너지 안심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사업비는 총 420억7500만 원이다. 시는 ‘에너지법’, ‘국가자원안보특별법’, ‘성남시 에너지 기본조례’를 근거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을 활용해 재원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4월 6일 오후 6시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 41만218명이다. 지급액은 세대당 10만 원이다. 지급 방식은 현금 계좌이체, 선불카드, 성남사랑상품권 모바일형 가운데 신청자가 선택할 수 있다. 현금과 선불카드 지급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현금 지급 신청자는 통장 사본도 함께 제출해야 하며, 계좌 입금까지는 근무일 기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