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기업·업소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관내에서 30년 이상 경영을 지속하고 있는 기업, 음식점 등을 선정해 격려했다. 6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 5일 토종기업으로 선정된 관양동의 완구제조업체 ‘미미월드’를 방문해 토종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업력 30년 이상의 관내 중소·중견기업 중 기업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한 토종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토종기업은 ▲미미월드 ▲인탑스 ▲협신식품 ▲신라명과 ▲유양산전 ▲지엘파마 ▲영인크로매스 ▲인창전자 ▲태림전자 ▲대창그랜드 등 10곳이다. 이들 기업은 향후 우수기업 선정 시 가점 부여, 토종기업 현판 배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선정 시 이자 보전(3년)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같은 날 토종업소로 선정된 호계동의 한식당 ‘골목식당’을 방문해 현판식을 열었다. 지난 2월 토종업소 선정 공고 후 2차례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식당, 떡집, 방앗간 등 12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풍년떡방 ▲신라떡집 ▲고향맛 손칼국수 ▲복무촌 ▲안동장 ▲영흥관 중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소비자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 이번 소비자 할인 이벤트는 가장 먼저 배달특급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더하기 할인 쿠폰을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기간 내 회원 1명당 2번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할인과 중복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복귀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7월 16일까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주문 이력이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6천 원 할인 쿠폰을 기간 내 1인 1회 제공한다. 배달특급은 지역화폐 연계 프로모션과 신규 가입 축하 할인, 각종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온라인몰 ‘마켓경기’에서도 살 수 있는 묶음 상품 생방송 판매를 4일 11시에 진행한다.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하며 판매 품목은 참외와 토마토다. 참외는 남한강변이 청정지역인 여주시 금사면에서 재배한 것으로 풍부한 햇빛과 적정한 일교차, 물 빠짐이 좋은 사질양토 등 최적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향기가 좋고 당도가 높으며 식감도 좋아 오래전부터 여주의 특산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여주시는 매년 5월 금사참외축제도 열고 있다. 토마토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 토마토로 청정지역이라 꼽히는 팔당호 주변에서 재배되며, 벌을 이용해 수정하기 때문에 호르몬 수정작업을 하지 않아 속이 꽉 차고 당도와 산도가 높은 고품질 토마토로 각광받고 있다. 방송 중 구매자에게는 30% 할인에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방중 중 구매인증을 한 참가자 3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관내 수산물 판매업소 및 식품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4일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 시흥에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월곶 포구와 오이도 수산시장 등이 있는데,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예정으로 인해 수산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시민들의 먹거리 불안감 해소와 피해를 막으려는 조치로 이번 특별 점검을 확대해 시행한다. 또한, 오는 7월 1일부터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이 확대된다. 기존 15종에서 5종이 추가돼, 특별 점검과 함께 이에 대한 표시 의무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새로 추가된 수산물 5종은 ▲가리비 ▲우렁쉥이 ▲방어 ▲전복 ▲부세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원산지 표시 단속을 통해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겠다. 또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수시로 진행해 방사능 등 해로운 수산물의 시중 유통을 차단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여름철을 맞아 축산물의 부패‧변질 등 위해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7월 한 달간 축산물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식육포장처리업 46개소, 축산물판매업등 499개소를 대상으로 관계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2개반을 편성하여 점검키로 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판매업체 위생상태 ▲유통기한 ▲표시기준 준수여부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원산지 표시 ▲이력제 관리 ▲자체위생관리기준(SSOP) 운영 및 보관(3개월)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관리상태 적정여부 등이며,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인 경우 영업정지, 허가취소 등 관련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하절기 안전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청년들의 이사비 지원에 나선다.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은 청년의 주거비용 부담 감소를 위해 무주택 청년에게 이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가 지원되며, 생애 1번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3. 3. 14. 이후 의왕시로 전입 또는 의왕시 내에서 이사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19~39세 무주택 청년 가구주이다.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면서 월세가 40만 원 이하여야 하나, 보증금을 낮추는 대신 높은 월세를 부담하는 경우를 고려해 보증금의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을 합산하여 61만 원 이하인 경우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7월 3일 9시부터 11월 30일 18시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2023년 지원 규모는 75명이며, 추진 상황에 따라 향후 지원 규모를 차츰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경기침체 및 고용시장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길 기대한다”며 “청년 생활 안전망 강화를 위해 시에서도 맞춤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6월 마지막 평일주간을 맞아 깜짝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30일 금요일까지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소재 가맹점에서 4천 원을 할인해주는 ‘화이팅 평일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주문 시에 사용할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은 16,000원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목표로 하는 만큼 다양한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배달특급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절기 ‘단오’를 기념하는 풍년특급 소비자 이벤트를 펼친 바 있다. 배달특급 관계자는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와 6월 마지막 평일 주간을 맞아 배달특급 할인 이벤트가 소비자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 됐으면 한다”라며 주문을 독려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이하 센터)가 22일 경기도청 구청사 신관에서 도 내 시·군 전세피해 상담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세피해 신청서 접수 및 상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경기도의 전세피해 예방 및 지원 대책과 센터 운영현황 ▲시‧군 전세피해 상담소 역할 ▲ 상담 매뉴얼과 자주 묻는 질문 등으로 이루어졌고, 뒤이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담당자,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6월 1일 시행되고, 각 시군에 설치된 상담소에서 피해접수부터 상담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실시되었다. 센터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경선 센터장은“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거리상의 문제로 피해자 접수 및 상담에 불편함이 있어서는 안된다”라며, “우리 센터는 시‧군 상담소에서 도민에게 편의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피해자분들의 아픔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6월 21일까지 6,133건의 금융 및 법률 등 콜센터 상담을 진행했으며, 총 807명이 방문 상담을 받았다.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역 내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농부장터를 지난 17일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개장했다. 농부장터는 시흥시에서 매년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열어온 농산물 직거래 장터다. 이번 농부장터는 오는 7월 2일까지 3주간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매주 주말 10시부터 18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서는 관내 15여 농가 및 업체에서 생산하는 과채류, 벌꿀, 버섯, 화훼류, 농산물 가공식품 등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개장을 축하하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져,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장순천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농부장터는 지역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유용한 행사다. 농부장터를 개장해 준 시흥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기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들은 산지에서 직접 가져오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받을 수 있다. 농부장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단오’를 맞아 풍년을 기원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최대 5천 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풍년 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 할인이 진행되는 곳은 가평군과 파주시, 연천군·용인시·포천시·과천시·안양시·광명시·광주시·부천시·양주시·양평군·의정부 및 서울 성동까지 총 14개 지역이다. 이들 지역에는 기간 중 1인 1회 1만 5천 원 이상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대상 지역 중에서도 일부 지자체는 2만 원 이상 주문에 함께 붙여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더하기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배달특급 관계자는 “단오는 매년 음력 5월 5일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던 우리나라 명절 중 하나로 소비자들이 올해 더욱 풍성한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