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신속히 진행한다. 용인특례시는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오는 4월 예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향후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비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동백신봉선과 용인선 연장은 지난해 12월 12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됐다. 시는 이를 계기로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동백신봉선은 수지구 신봉동에서 성복역(신분당선), 구성역(GTX-A·수인분당선), 동백역(경전철)을 잇는 총연장 14.7㎞ 노선이다. 구성역 인근 플랫폼시티와 연계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인공지능(AI), 바이오 연구개발 시설 등이 집적된 지역의 교통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선 연장은 기흥역에서 흥덕을 거쳐 광교중앙역까지 6.8㎞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기존 용인경전철의 접근성과 광역 연계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언남지구(옛 경찰대 부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나선다. 용인특례시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2026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 사이 혼인신고를 한 용인시 거주 신혼부부로, 무주택자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2인 가구 기준 월 소득 755만원 이하이며,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전세보증금 5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에 대해 소득과 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전세자금 대출이자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택 유형은 아파트를 포함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 전세주택이 모두 해당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신혼부부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안성맞춤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에 이어 세 번째 선정이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에 지역 고유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접목해 상권을 활성화하는 정책으로, 선정된 시장에는 2026년부터 2년간 국비·지방비 포함 최대 10억 원이 투입된다. 전국 127개 시장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서류·현장·발표평가를 거쳐 52곳이 최종 선정됐다. 안성맞춤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장 특화 테마요소 강화 △상품경쟁력 제고 △청년창업 유치 △상인 역량 강화 등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기반조성사업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고세영 상인회장은 “이번 선정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큰 전환점”이라며 “더 많은 방문객이 찾고 머무는 활기찬 명소 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안성맞춤시장까지 포함해 총 3개의 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지정되면서, 향후 문화도시 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8일 처인구청에서 포곡·모현읍 권역별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시민들과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에서 용인에 조성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로 ‘천조개벽’ 시대를 열고 있다”며 “도로·철도·교통 인프라 확장 기반을 마련한 클러스터 유치는 ‘신의 한 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추진 현황을 설명하며, 최근 제기되는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이미 계획과 절차가 상당 부분 진행돼 현실적으로 이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정부는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에 계획된 클러스터 조성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클러스터를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용인반도체 사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해 현행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에 뜻을 모았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 계획 승인 속도와 지원 사례를 들어 “국도 45호선 확장 예타 면제,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도로·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설명회는 자금·수출·연구개발(R&D) 등 중소기업에 필요한 정책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해 기업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용인시산업진흥원의 금융지원, 기업환경 개선, 해외 판로 개척, 기술지원 등 올해 주요 사업을 안내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4개 기관은 자금·금융 지원책을 소개한다. 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은 해외시장 진출과 R&D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행사 후에는 참여 기관별 부스에서 기업인과 1대1 맞춤 상담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20일까지 시 홈페이지 또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여러 기관의 기업 지원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내실 있는 지원책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촘촘히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시청 비전홀에서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인사이트 세미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생산라인(팹) 착공 이후 약속한 대로 지역 자원 활용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특례시는 9일 SK하이닉스가 지난해 2월 24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제1기 팹을 착공한 뒤 같은 해 11월 말까지 지역 장비·자재·인력 등에 1726억7천만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기간 목표액 1412억6천만원을 314억원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항목별로는 자재 조달이 725억원으로 목표를 92억원 초과했고, 지역 장비는 296억6천만원으로 목표 대비 14억9천만원 많았다. 임대료·식대 등 일반경비는 322억3천만원, 노무비는 207억1천만원, 외주비는 175억7천만원으로 각각 계획치를 상회했다. 시 관계자는 “구내식당 식자재를 지역에서 조달하고 식당 직원과 경비원도 지역 거주민을 채용하는 등 생활·운영 전반에서 지역 이용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팹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는 2024년 12월 제1기 팹 건축 과정에서 4500억원 규모의 용인지역 자원 활용 계획서를 시에 제출했다. 이는 2024년 체결된 협약에 따라 시가 건축허가를 신속히 지원하고, SK 측이 지역 자재·장비 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산단의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현실성 없는 이야기”라며 강하게 선을 그었다. 이상일 시장은 7일 한국경제TV ‘뉴스플러스’에 출연해 “속도감 있게 정상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단과 원삼면 일반산단을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에 시민들이 어이없어하고 있다”며 “나라의 미래와 용인 발전을 위해 계획대로 진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12월 19일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점을 들어 “삼성이 다른 지역이 아닌 용인에 팹을 건설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라며 “지방 이전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용인 국가산단은 2024년 말 정부 승인을 받았고, 2025년 12월 22일부터 보상이 시작돼 현재 20% 이상 진행됐다”며 “이처럼 상당히 진척된 사업을 떼어내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지난해 2월 제1기 팹 공사에 착수했고 전력·공업용수 공정률이 90%에 가깝다”며 “집적화에 따른 경제적 이익이 핵심인 반도체 산업 특성상 일부 이전은 경쟁력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시민들의 생활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89.8%로 나타나며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교통과 안전 분야의 체감 개선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시는 8일 ‘2025년 용인시 사회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생활환경 만족도가 2023년 87.8%, 2024년 89.3%에 이어 올해 89.8%로 꾸준히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지역 내 159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과 인터넷 접수 방식으로 진행됐다.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일자리·노동 등 6개 분야 42개 공통 항목과 시정 전반 만족도·정책 수요 등 11개 특성 항목을 조사했다. 분야별 만족도는 가족·사회적 관계가 96.3%로 가장 높았고, 안전 95.0%, 주거 94.0%, 환경 92.4%, 교육·보육 92.0% 등 대부분 항목이 90%를 웃돌았다. 건강·복지(88.7%)와 경제·고용(87.6%) 역시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교통과 안전 부문에서 개선 체감이 컸다. 교통 만족도는 전년 대비 3.6%포인트 오른 80.4%로 조사 항목 중 가장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10일부터 시내버스 8번과 마을버스 5번의 노선을 조정해 유림2동 고진역 힐스테이트 1·2단지 내부를 경유하도록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정에 따라 두 노선은 고진역 힐스테이트 1단지 정문과 후문, 2단지 신설 정류장에 정차한다. 단지 내부까지 버스가 진입하면서 입주민과 인근 주민의 보행 부담이 줄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노선 변경은 지난해 7월 ‘공동주택 민생현장 소통버스킹’에서 주민들이 단지 내 정차를 요청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운수업체와 협의를 마친 뒤, 아파트 주변 도로 준공 시점에 맞춰 조정을 완료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노선 조정으로 고진역 힐스테이트 1·2단지와 인근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이라며 “변경 사항을 시민들이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6개 도시 가운데 최초로 지식재산(IP) 전담 지원센터를 설치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7일 시청 접견실에서 경기테크노파크,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IP지원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에 포함된 용인·성남·수원·화성·평택·안성 가운데 처음으로 지식재산 기반 기업 지원 체계를 용인에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산업진흥원 본원에 ‘용인IP지원센터’가 설치되며, 안산 경기테크노파크 산하 경기지식재산센터(RIPC)의 용인사무소 형태로 운영된다. 공식 개소는 3월 예정이다. 센터는 ▲중소기업 및 창업자 대상 IP 상담 및 전략 수립 ▲특허 창출·보호·활용 및 분쟁 대응 ▲기술사업화 및 기술이전 촉진 ▲지식재산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시는 그간 특허 및 지재권 관련 행정 처리를 위해 안산까지 이동해야 했던 기업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도체 관련 기업 유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IP 보호와 활용 지원도 강화될 전망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이 반도체 글로벌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