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 화성행궁 대표 야간 프로그램인 ‘수원화성 태평성대’가 20일 오전 10시부터 올해 첫 예약에 들어간다. 수원시는 화성행궁 야간 특화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의 5월 예약을 20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예약 시작 5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호응을 얻었고, 국가유산청 전국 우수 사례로도 선정됐다. 시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 프로그램을 화성행궁 야간 개장과 연계해 운영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기획과 운영에는 행궁동 주민들로 구성된 행궁마을협동조합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와 세계유산의 연계를 담아냈다. ‘수원화성 태평성대’는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화성행궁 별주에서 열리는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과 화성행궁 일원을 둘러보는 ‘주민 배우와 함께하는 고궁산책’이다. 궁중다과 체험은 1795년 혜경궁 홍씨 회갑연 잔칫상이 수록된 ‘원행을묘정리의궤’를 바탕으로 재현한 1인 1궁중다과상을 즐기는 행사다. 참가자는 전통음악과 함께 별주에서 궁중다과를 맛볼 수 있다. 고궁산책은 이야기꾼의 해설과 행궁동 주민 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청렴행정 실천 서약식을 열고 대표이사와 부서장, 전 직원이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의지를 공식화했다. 수원문화재단은 ‘청렴행정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조직 전반에 청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실천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도용 대표이사를 비롯해 10여 명의 부서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렴행정 실천 서약서를 함께 낭독하며 청렴의 의미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 가치를 다시 확인했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부당 청탁과 금품 수수 금지, 사적 이해관계 배제와 이해충돌 방지, 갑질 근절, 인권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수원문화재단은 간부진의 서약에 이어 전 직원도 청렴행정 실천 서약서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구성원들이 업무 전반에서 청렴한 태도를 유지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약식은 특정 부서나 일부 직급에 한정하지 않고 재단 전체가 청렴 실천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이를 계기로 조직 내부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일상 업무 과정에서도 청렴 기준을 더욱 분명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곽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경기 컬처패스’ 앱을 전면 개편해 도내 9300여 개 문화·체육·관광 정보를 한곳에 모으고, 현장 방문 인증에 따라 보상을 주는 참여형 서비스까지 새로 도입했다. 경기도는 도민의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경기 컬처패스’ 앱을 개편해 위치 기반 문화 정보와 현장 참여형 미션, 문화소비 쿠폰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의 쿠폰 지급 중심 기능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도민이 생활권 안에서 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구성을 넓힌 데 무게가 실렸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내 주변’ 기능 강화다. 이용자가 앱을 켜면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도내 9천300여 개 문화·체육·관광 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관과 공연장, 스포츠 시설 같은 기본 정보는 물론 산업관광, 경기바다, 웰니스, 워케이션 등 경기도 특화 여행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도는 정보가 흩어져 있어 시민들이 가까운 곳의 문화행사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을 반영해 ‘컬처 프로그램’ 메뉴도 새로 만들었다. 이 메뉴에서는 시군별 축제와 무료 공연, 각종 강좌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오는 18일부터 공원 등 생활권 공간을 찾아가는 방식의 ‘2026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를 열고 시민 참여로 선정한 영화를 차례로 상영한다. 시흥시는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9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로 나눠 ‘2026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제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상영 행사다. 공원 등 생활권 공간을 무대로 삼아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민다. 행사 이름에는 지역과 주민을 문화로 잇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물 위에 돌을 던져 징검다리를 만드는 물수제비 놀이처럼, 영화를 매개로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자리로 영화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는 2023년 시작된 뒤 시민 투표로 상영작을 정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시민 441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시는 장르별 선호도와 현장 상영 여건을 반영해 최종 8편을 선정했다. 상반기 일정은 4월 18일 오후 7시 30분 산현공원에서 시작한다. 첫 상영작은 ‘인사이드 아웃2’다. 이어 5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는 은계호수공원에서 ‘하울의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청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시행 중인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이 높은 신청률을 보이며 발급률 75%를 넘어섰다. 안성시는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4월 14일 기준 전체 발급 가능 물량 1134매 가운데 850매가 발급돼 약 75%의 발급률을 기록했다. 남은 물량도 빠르게 줄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안성시에 거주하는 19세~20세 청년, 즉 2006년생과 2007년생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20세까지 넓혔다. 예매처도 확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공연·전시 분야는 인터파크(NOL티켓), 예스24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에서 사용할 수 있고, 영화 분야는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에서 이용 가능하다. 1차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돼 조기 마감 가능성도 있다. 발급받은 패스의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다만 1차 발급자의 경우 2026년 7월 31일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수원 지역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2차 공모에 나선다. 수원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돕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2차 공모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예술 활동 기반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원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또는 문화예술단체다. 지원 분야는 공연, 시각, 문학 등 3개 분야다. 전체 지원 규모는 6천만 원이며, 선정된 사업에는 건당 최대 4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22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 접수는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이번 2차 공모에서도 1차와 마찬가지로 원로예술인과 장애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우선할당제가 적용된다. 원로예술인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해당 신청자는 접수 때 관련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세부 공모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