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3월 한 달 동안 총 6편의 기획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제공한다.
공연 라인업에는 ▲올라비올라의 B to B ▲금요일N재즈 <윤석철트리오&마리아킴>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주현미 with 트로티카 <트로트 완전정복1> ▲2025 렉처콘서트 PART1 ▲발렌티나 이고시나 내한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가 포함된다.
특히, 3월 7일(금) 화성아트홀에서 열리는 <올라비올라의 B to B> 공연에서는 비올라의 깊고 풍부한 선율과 바리톤 길병민의 매력적인 저음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하모니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3월 14일(금)에는 윤석철 트리오와 마리아킴의 재즈 공연이 금요일 밤을 감미롭게 채운다.
트로트 팬들을 위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3월 21일(금) 누림아트홀에서 펼쳐지는 <트로트 완전정복> 공연에서는 트로트의 전설 주현미와 실력파 밴드 트로티카가 함께 공연을 펼친다.
한국 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는 3월 15일(토)과 16일(일) 이틀간 화성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전쟁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인류애를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로, 이 작품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또한, 화성시 문화의 날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3월 26일(수)에는 바흐와 비발디의 삶과 작품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2025 렉처콘서트 PART1>이 열린다.
화성시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3월 공연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및 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