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2026년 새해를 여는 신년음악회를 1월 10일 오후 5시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포디움에 오르고,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협연자로 나선다.
이번 공연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김선욱의 호흡, 그리고 선우예권과의 재회 무대로 관심을 모은다. 프로그램은 레스피기가 편곡한 바흐의 코랄 전주곡으로 문을 열고,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으로 이어진다.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2번은 서정성과 화려한 기교가 어우러진 대표작으로, 선우예권의 깊이 있는 해석이 기대된다.
2부에 연주되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은 ‘어둠에서 희망으로’ 나아가는 서사로 신년의 의미를 더한다. 이 곡은 경기필의 대표 레퍼토리로, 국내외 무대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클래식의 힘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은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3만 원이며, 경기도 거주 70세 이상과 장애인, 다자녀가정, 임산부는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