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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수원시립미술관, 설 연휴에도 문 활짝 연다

설 당일 무료입장 및 특별 전시·이벤트 진행으로 풍성한 문화 체험 선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립미술관(관장 남기민)이 1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운영하며, 설 당일인 1월 29일(수)에는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체 휴관일은 1월 31일(금)로 지정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도시의 숨겨진 이야기를 작가적 시선으로 풀어낸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와 소장품의 원본과 복제의 관계를 탐구한 《세컨드 임팩트》 전시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설 연휴 동안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현장에서 인증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미술관 기념품을 증정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임시공휴일인 1월 27일(월)과 설 당일(1월 29일)에는 휴관하며,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무료로 운영된다.

 

현재 만석전시관에서는 김명중(MJ KIM) 작가의 사진전 《22세기 유물전》이 진행 중으로, 환경오염 문제를 예술적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에 미술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전시와 특별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시립미술관과 만석전시관은 가족과 함께 안전한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문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명절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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