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제1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과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합동으로 31일(목)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문을 연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안전 전문 교육기관으로 안전한 바다 이용을 위한 기초 해양 안전 지식과 비상 대응 방법을 최신 미디어 기술 및 대형 수조를 이용, 실제상황처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시설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해양에서의 사고는 한 번으로도 인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사고다”라고 해양 사고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더 많은 도민이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재난 시 대응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세월호 참사 이후 생존수영 등 해양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생존 방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졌다”라고 말하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안전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이에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조완열 관장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해양안전체험관을 운영해 해양 사고로부터 도민의 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의회가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청사 소등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전력 사용량이 많은 하절기를 대비하여 의회 청사 조명을 일부 소등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배출 절감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성남시의회는 이번 소등 계획이 시민들의 환경 보호 행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의회의 이번 계획에는 평소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야 한다는 이덕수 의장의 철학이 반영됐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청사 소등은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의회가 에너지 절약에 언제나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에 참석했다. 수원특례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관내 부대장, 보훈단체장, 군 장병 및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유엔군참전의 날 영상시청 ▲기념식 ▲미군·한국군장병 경연대회 ▲시상식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보훈문화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보훈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국가유공자와 군인이 더 존중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30일 김영기 의원(국민의힘ㆍ의왕1)을 새로운 정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영기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첫 발을 내디딘 초선 의원으로 여성가족, 교육, 동물복지, 주택정책 등 다방면에서 도민을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전반기 국민의힘 정무수석으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기 의원은 “도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다”라며, 이를 위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간의 소통 강화와 책임 보직제를 통해 지역 사회 민원 해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도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획했던 정책들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경기도의회와 함께 김 의원이 추진할 정책들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3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타이베이시의회 대표단’을 만나 양 의회 간 친선의원연맹 체결을 정식 제안했다. 접견에는 김 의장과 타이베이시의회 다이시친(戴錫欽) 의장과 의원, 량광중(梁光中)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대표 등 2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도의회에서는 제11대 의회 들어 타이베이시의회를 방문한 조성환(더민주, 파주2)·이제영(국민의힘, 성남8)·지미연(국민의힘, 용인6)·김철현(국민의힘, 안양2)·황진희(더민주, 부천4) 의원과 김종석 의회사무처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대표단을 맞았다.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타이베이시의회는 공통 관심사가 많아 향후 교류협력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의원의 의정활동, 입법분야, 의회운영, 보좌관 제도 등 서로 관심있는 분야를 벤치마킹하면 의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미 있는 기회를 맞아 의장께 양 의회간 친선의원연맹 체결을 정식으로 제안한다”라며 “앞으로 교류를 정례화해 양 의회가 상생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이시친 의장은 “빠른 시일 내 경기도의회에서 타이베이시의회를 방문해 김 의장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제1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과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합동으로 30일(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경기도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성 관리를 위해 수산물 공동구매 시스템인 ‘경기도형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며 국가 인증 검사기관, 업체 자체 검사, 현장점검, 전문기관 의뢰 검사, 보건환경연구원 수거검사의 5단계를 거쳐 방사능, 중금속, 미생물 등을 검사해 학생들이 안정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내 학교에 공급하고 있다. 정윤경 부의장은 “지난해 8월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작년엔 4차례, 올해엔 3차례 진행되어 전 국민의 밥상이 위협받고 있다”라고 말하며 “오염수로 인한 수산물의 방사성 물질 검출이 언제 될지 알 수 없어, 완전히 안전해질 때까지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는 신속하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응, 학교급식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있다니 안심이다”라고 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조오순 의원은 7월 30일, 장안면에 위치한 재활용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장안면 석포리에 위치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로 28일 16시경 공장 내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성시 안전정책과, 환경지도과에서도 현장에 출동해 굴삭기 장비와 구호 급식물품을 지원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 이후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 주변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하며“안타까운 피해가 계속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소방대원들의 안전또한 확보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불로 재활용업체 발화공장 1동이 전소되고 인근 공장 3개동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현재까지 기숙사에 있던 25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9일부터 화재 소방대응 단계를 해제했으며 완진 이후 화성시는 재산피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조오순 의원은 7월 30일, 장안면에 위치한 재활용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장안면 석포리에 위치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로 28일 16시경 공장 내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성시 안전정책과, 환경지도과에서도 현장에 출동해 굴삭기 장비와 구호 급식물품을 지원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 이후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 주변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하며“안타까운 피해가 계속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소방대원들의 안전또한 확보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불로 재활용업체 발화공장 1동이 전소되고 인근 공장 3개동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현재까지 기숙사에 있던 25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9일부터 화재 소방대응 단계를 해제했으며 완진 이후 화성시는 재산피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7일 일본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와 관련해 ‘매국외교’, ‘굴욕외교’라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논평을 통해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1등 공신’ 윤석열 정부의 ‘매국 외교’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우리 주권과 국익을 처참하게 짓밟은 윤석열 정부에 책임을 묻고 ‘매국외교’ ‘굴욕외교’에 끝까지 맞설 것"이라며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동의 상징인 사도광산이 7월 27일 윤석열 정부 찬성 속에 ‘조선인 강제 노동’이라는 역사적 사실이 표기되지 못한 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또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 맞습니까? 대한민국 대통령이 왜, 일본에 충성하는 것입니까?"라며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과 역사를 또다시 팔아넘겼다"고 비판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물밑 교섭에서 강제노동 문구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한반도 출신자가 1500여명 있었다는 점, 노동환경의 가혹함을 소개하는 방안을 타진해 한국이 최종 수용 했다”고 전했다. 도 의회 민주당은 "7월 25일 국회에서는 여야 합의로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26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과 화성시 관계자를 만나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신미숙 의원은 “동탄신도시의 경우 늘어나는 인구 대비 교통인프라의 부족으로 많은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라며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논의되고 있는 동탄 도시철도 도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 의원은 “그러나 최근 동탄 도시철도 사업 기본계획의 변경에 대한 논의 과정에서 여러 이해당사자들간 이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언급하며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명확한 기준과 근거를 바탕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체계적인 검토와 이해관계자와의 의견수렴을 진행해주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해당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은 물론, 의회와도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답변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대규모 광역교통개선부담금의 사용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재원으로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