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환경재단이 오는 23일 유아 기후환경 교육공간 ‘탄탄, 기후놀이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탄탄놀이터는 지난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한 ‘경기도 유아기후환경교육관 공모사업’에 화성시환경재단이 최종 선정되며 조성됐다. 도비 3억 원이 투입돼 시립 반석산에코스쿨 1층 기획전시실 내 176.3㎡ 규모로 조성됐다. ‘탄탄’은 ‘탄소중립 동탄’의 줄임말로, 1세부터 7세까지 영유아가 놀이를 통해 기후 변화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시공간은 총 7개 테마 체험구역으로 구성됐다. ▲‘한 그루의 힘’에서는 우나무 추를 이용해 탄소배출과 숲의 관계를, ▲‘함께 쌓는 숲’에서는 스펀지 블록으로 도시 숲을 직접 만들어보며 산림 자원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갯벌 속 숨은 생명’, ▲‘습지 친구들’, ▲‘깨끗한 하천의 비밀’ 등은 화성시의 생태 환경을 반영한 콘텐츠로, 갯벌의 탄소저장 기능, 습지 생물의 역할, 하천 보전 필요성을 유아 눈높이에서 설명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평일 오전에는 단체관람 중심, 오후 1시부터는 현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청소년과 시민 모두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봉담와우도서관’을 공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화성시는 19일 봉담읍 와우로15번길 7에 위치한 봉담와우도서관에서 개관식을 열고, 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이 결합된 미래형 문화공간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교육기관,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봉담와우도서관은 1·2층이 일반자료실, 어린이·유아자료실 등 도서관 공간으로, 3층은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인 봉담청소년문화의집으로 구성돼 있다. 청소년문화의집에는 댄스연습실, 미디어 스튜디오, 청소년운영위원회실 등이 마련돼 창의적 활동이 가능하다. 개관식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이 사회를 맡고 식전 공연도 직접 펼쳤다. 시는 이를 통해 공간의 취지를 명확히 하고, 청소년 주도 문화활동의 시작을 시민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부대행사로는 도서관 스탬프 투어, 추억의 뽑기 놀이, 포토부스, 메이커 랩, 쫀득쿠키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이와 함께 개관 기념 특별 프로그램도 1월 한 달간 운영된다. 프란츠 카프카 그림 전시와 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2월 초 개청을 앞둔 4개 일반구청의 본격 운영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 최초로 4개 일반구 동시 설치 승인을 받은 이후, 각 구청의 청사 운영, 인력 배치, 행정시스템 구축 등을 전 부서가 협력해 준비해왔다. 개청은 만세구청, 효행구청, 병점구청, 동탄구청 순으로 진행된다. 만세구청은 화성종합경기타운에, 효행구청은 봉담읍 최루백로 165에 각각 위치하며, 병점구청과 동탄구청은 기존 동부·동탄출장소를 전환해 개청한다. 구별 관할 행정구역은 생활권 중심으로 세분화됐다. 시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1월 16일 1600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9일에는 정명근 시장 주재로 4개 구청장과 주무 부서장이 참석한 차담회를 열고, 조직 안착과 주민 응대를 위한 철저한 사전 점검을 지시했다. 특히 만세구청·효행구청 인사자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개청 준비사항과 응대 매뉴얼을 공유하며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정부24 등 각종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는 행정시스템 전환 작업으로 인해 1월 31일부터 2월 1일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지역난방 공급사인 DS파워(주)와의 협의 끝에 열요금 인하를 이끌어내며 시민 난방비 부담 완화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DS파워는 오는 2월 1일부터 오산지역 열요금을 1%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의 요금 격차 해소를 위해 오산시가 지난해 2월부터 공급사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해온 결과다. 열요금 격차를 한 번에 해소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DS파워는 세교2지구 입주 지연과 총괄원가 손실 등 경영상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편익을 고려해 이번 인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오산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생활물가 안정은 물론, 지역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공급사와 협력해 향후 요금 추가 인하, 저소득층 감면 제도, 안정적 열공급 방안 등을 지속 논의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을 우선한 결정을 해준 DS파워에 감사드린다”며 “공급업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요금 안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2026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고삼면과 안성2동에서 잇달아 개최하며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삼면은 지난 19일 고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공감토크를 진행했다. 풍물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시정 브리핑, 고삼면 현안 설명, 2025년 하반기 건의사항 검토 결과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노한영 고삼면 이장단협의회장이 주민 대표로 나서 가유리 교차로의 교통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한영 이장단협의회장은 “면민 통행과 기업 물류·통근 차량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조속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같은 날 열린 안성2동 정책공감토크는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으며, 갑작스러운 눈에도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도태권도 시범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고속도로·철도망 구축, 동신산업단지 조성, 지역화폐 확대, 공공배달앱 운영 등 시정 주요 현안이 공유됐다. 특히 안성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추진 계획과 지역 공공시설물 활성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고, 김현림 석정3통장이 발표자로 나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해 온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정부 정책으로 채택돼 2026년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으로 전국 확대 시행된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부는 경기도 모델을 바탕으로 전국 8개 도, 10개 군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확정했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정부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연천군은 기존 청산면(약 3800명)에서 군 전역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올해 말 기준 연천군 예상 인구는 약 4만4천 명이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진행되며, 국비 40%와 지방비 60%(도 30%, 군 30%)를 포함해 총 800억 원 이상의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시행을 앞두고 진행한 신청 접수 결과, 대상 주민 4만1천994명 가운데 83.7%인 3만5151명이 신청을 마쳐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다만 정부 사업 지표 개발과 행정 절차로 인해 시행 시점에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경기도는 기존 시범지역인 청산면 주민에 대해 별도 지원을 유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예방과 초동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안산시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대책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시 환경녹지국 녹지과와 양 구청 도시주택과에 각각 설치된다. 시는 산불 진화와 예찰 활동 강화를 위해 헬기 임차 용역을 추진 중이며, 드론 장비를 활용해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단속과 계도, 순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현재 안산시는 대형 소방차 1대와 산불 진화차 6대, 장비차와 수송차 각 1대, 산불 감시카메라 13대, 무전기 100대 등 산불 대응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 산불 전문진화대 33명과 산불 감시원 47명, 모니터링 요원 1명을 비롯해 녹지과와 구청 관련 부서 직원들이 산불 경보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을 맡는다. 안산시는 봄·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산불 예방은 행정의 노력과 함께 시민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건조한 봄철에는 산림 내 화기 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이동식 기부 키오스크를 추가 설치하며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확대한다. 안산시는 시청 민원실과 양 구청 1층 로비에 이동식 기부 키오스크 3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시는 상시 기부가 가능한 시민 참여형 나눔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 안산시는 2023년 12월 전국 최초로 이동식 기부 키오스크를 도입한 이후, 시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해 왔다. 시는 이번 추가 설치가 일회성 모금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나눔 구조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부 키오스크는 현금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화면 터치만으로 소액 기부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무인 시스템이다. 정기·일시 기부 선택, 기부금 사용처 안내, 나눔 메시지 참여 등 기능을 갖춰 기부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췄다. 키오스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각종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안산시는 앞으로 기부 방식 다양화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기업과 연계한 나눔 협력 모델 구축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2026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새빛 생활비 패키지’가 시민 생활 전반을 바꾸는 체감형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산, 교통, 주거, 의료, 생필품까지 생활비 부담을 직접 줄이는 7개 지원 사업을 하나의 묶음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는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는다. 출생아부터 청소년, 사회초년생 청년, 장애인, 어르신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관통한다. 수원시가 밝힌 예상 수혜 인원만 약 19만 명에 달한다. 출산부터 시작되는 지원…“첫째부터 환영”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출산 지원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태어난 모든 신생아가 지원 대상이다. 그동안 둘째 이상에 집중됐던 출산 장려 정책에서 벗어나 첫째 자녀 출산 가정에도 50만 원의 축하금을 신설했다. 둘째 자녀 지원금은 100만 원으로 두 배 늘었다. 수원시는 출산 지원 확대만으로도 올해 약 7천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수혜 가구 수가 3배 이상 늘어나는 규모다. 교통비 지원, 노년과 청년을 동시에 겨냥하다 새빛 생활비 패키지의 또 다른 축은 교통비다. 만 70세 이상 어르신과 등록 장애인은 수도권 시내버스를 이용한 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관리 비용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광명시는 관리비 부담과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 후 15년이 지난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으로, 건축법에 따라 건설된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이 해당된다. 지원 내용은 필로티 구조 건축물의 화재 예방 성능 보강을 비롯해 건물 외벽과 담장, 석축, 옹벽, 절개지 등 긴급 보수가 필요한 시설,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옥외 시설물 보강, 옥상 방수와 지붕 마감재 교체, 대지 내 공지 포장, 노후 승강기 보수·교체 등 공용부분 유지·보수 공사다. 시는 공사 원가의 80%를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이다. 이 가운데 화재에 취약한 필로티 구조 보강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설물 보수·보강 공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3월 20일 오후 5시까지 열린시민청 3층 도시재생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