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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경기도, 건설기능인 530명 양성…현장 맞춤형 취업 연계 강화

도 기술학교·7개 시군 협력…용접·배관 등 8개 직종 중심 교육 4월부터 순차 진행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7일부터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올해 총 530명의 건설기능인을 교육·훈련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체계적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기술학교는 시스템에어컨 설치, 가구시공, 도배 시공 등 3개 과정에 135명을 교육한다. 광주시에 위치한 그린직업전문학교 등 5개 기관에서는 건설용접, 철근, 형틀목공, 도장, 배관 등 5개 직종을 대상으로 95명의 교육이 진행된다.

 

지자체 협력도 확대됐다. 남양주시(건축목공 80명), 안양시(타일·방수 116명)를 비롯해 군포, 수원, 안산, 과천, 광명 등 총 7개 시군과 연계한 협력사업을 통해 추가로 3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19년 시작 이후 꾸준히 높은 만족도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기술학교는 지난해부터 오텍캐리어, 한샘서비스 등 민간 기업과 협력해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강화했다.

 

경기도는 올해 1월 ‘숙련기술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전국 최초로 ‘숙련기술자의 날’(9월 9일)을 제정했다. 이를 통해 숙련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건설업 고용 기반 확대를 동시에 추진 중이다.

 

배진기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기능 인력 수요는 계속되는 반면 현장 인력 부족은 심화되고 있다”며 “숙련기술자 양성과 취업 연계를 통해 건설업 고용난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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