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6월 4일 논평을 내고 제21대 대통령 취임을 맞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도민의 삶을 지키고, 지방정부의 모범을 경기도에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에 대한 도민의 평가가 이번 정부 출범의 교두보가 됐다”며 “52%가 넘는 지지로 이재명 정부를 선택해준 경기도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무너진 민생을 복원하고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해야 할 때”라며, “자치분권 완성을 통해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를 더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가 중심이 되어 여야정 협치를 실현하고, 도민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도의회 민주당은 “지방정부의 모범을 경기도에서 만들겠다”며 “새 정부와 함께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