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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오산시의회, 9일간 행정사무감사 돌입…시정 전반 점검

재정·교통·복지 등 시민 체감 행정 전방위 질의
자치행정국·복지교육국 중심 현안 해결책 요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고 집행부 전 부서에 대한 업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감 첫날인 17일 자치행정국을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는 세입 추계 정확성, 남촌동 복합청사 주차 대책, 대원2동 청사 교통계획, 가족센터 부지 매각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집중 질의가 이어졌다.

 

이어 18일 열린 복지교육국 행감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변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도입, 세교2지구 청소년 수련시설 확보, 누읍공단 내 보육시설 확보 방안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전도현 행감특위 위원장은 “행감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오산시 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실질적 성과 중심의 시정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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