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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용인시의회 ‘상상플러스’, 골목상권 활성화 벤치마킹

서울·인천 핫플 시장 운영 전략 현장 분석
전통시장 관광자원화·콘텐츠 접목 가능성 타진
보정동·포곡·중앙시장 특화모델 적용 구상
현장 체험 기반 용인 맞춤형 정책 제안 예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상상플러스’(대표 이진규)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해 서울과 인천 일대 대표 상권을 벤치마킹했다.

 

의원들은 이틀간 ▲서울 이태원 시장 ▲광장시장 ▲익선동 ▲인사동 ▲인천 신포 국제시장 등을 방문해, 먹거리·관광·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핫플레이스 시장의 전략을 분석하고 용인시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태원 시장의 글로벌 감성 ▲광장시장과 신포시장의 관광형 운영 ▲익선동·인사동의 골목문화 콘텐츠 등을 보정동 카페거리, 중앙시장, 포곡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이진규 의원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전통시장 사례들을 용인 특성에 맞게 접목해 골목상권 활성화 전략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단체는 이번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정책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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