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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화성특례시 “시민 71.2% AI 선도도시 바람직”… 교통·안전 도입 기대 높아

AI 선도도시 ‘바람직’ 71.2%
우선 도입분야 교통 48%·안전 36.9%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 시민 10명 중 7명은 시가 추진하는 ‘AI 선도도시’ 도약이 바람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I 기술 도입 우선 분야로는 교통과 안전이 가장 많이 꼽혔다.

 

화성특례시는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화성특례시 AI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기초조사’ 결과, 응답자의 71.2%가 ‘AI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고 2일 밝혔다. ‘보통’은 24.4%, ‘그렇지 않다’는 4.4%였다.

 

AI 기술의 우선 도입 분야는 ‘교통’이 48.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안전’ 36.9%, ‘보건·의료’ 23.1%, ‘행정·민원’ 21.3%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는 0.3%, ‘잘 모르겠다’는 3.7%였다.

 

시는 AI 기술이 일상과 맞닿은 영역에서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하는 흐름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AI 인식 수준과 정책·서비스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AI 기반 도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정책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확인한 조사”라며 “결과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한 AI 기본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5년 지자체 최초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해 AI 비전을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투자·네트워킹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2026년에는 ‘MARS 2026 투자유치 컨퍼런스’와 AI 박람회 ‘MARS 2026’를 연계 개최해 정책·기술·산업을 잇는 미래산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AI·자율주행·미래 모빌리티 분야 정책 확산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시민 1,001명을 대상으로 약 1개월간 모바일 웹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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