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맞벌이 가정과 방학·야간 돌봄 수요 증가에 맞춰 초등학생 돌봄 시간을 오전 7시부터 최대 자정까지 넓히고 방학 중 무상 급식 지원도 확대한다. 화성특례시는 초등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언제나 돌봄사업’과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기존 돌봄서비스가 운영시간 제약으로 야간이나 긴급 상황 대응에 한계가 있었고, 방학 기간 식사 부담까지 겹치면서 학부모 어려움이 컸다고 설명했다. ‘언제나 돌봄사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영 거점은 초등시설형 언제나 돌봄 19개소, 야간돌봄 10개소, 아동 야간연장돌봄 3개소 등 모두 32개소다.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최대 자정까지다. 일부 센터에서는 초등학생과 함께 미취학 형제도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사전 예약이 원칙이다. 다만 갑작스러운 야근, 출장, 질병 등 긴급 상황이 생기면 당일 이용도 가능하다. 예약은 경기도 언제나돌봄 온라인 플랫폼과 전화로 접수한다. 전화 신청은 010-9979-7722 또는 070-8219-3661로 하면 된다. 시는 방학 중 식사 공백을 줄이기 위한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도 함께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이 29일 동탄5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 상황을 점검하고 신청 누락 방지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윤 권한대행이 이날 동탄5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용 창구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살피고, 접수 업무를 맡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고유가 장기화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시민들에게 지원금이 차질 없이 지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동탄5동 전용 창구에서는 지난 27일부터 1차 지급 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6시 기준 전체 1차 지급 대상자 2만7390명 가운데 8440명이 신청을 마쳤다. 접수율은 30.8%다. 현재까지 누적 지급 금액은 33억40만 원으로 집계됐다. 윤 권한대행이 방문한 동탄5동은 1차 지급 대상자 1904명 중 662명이 신청해 34.7%의 접수율을 기록했다. 이는 화성시 전체 평균보다 높은 수치다. 화성특례시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시민 생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과정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청 누락을 줄이기 위해 현장 방문형 신청 지원에 나섰다. 이번 서비스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대리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무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찾아가 신청 접수부터 지급 안내까지 돕는 방식이다. 시는 먼저 미신청 가구를 사전에 확인한다. 행정복지센터 상담을 통해 지원 가능 여부를 살핀 뒤 방문 일정을 안내한다. 이후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급 준비가 끝나면 문자로 안내한다. 이후 다시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한다. 접수와 지급을 나눠 진행하는 2단계 현장 지원 방식이다. 운영 기간은 1차와 2차로 나뉜다. 1차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방문 지원은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전담 인력은 모두 34명이다. 공무원과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로 팀을 꾸려 현장을 찾는다. 방문 과정의 안전성도 강화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해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 구 보건소 중심의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감염병 감시와 초기 대응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설사, 복통, 구토 등이다.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살모넬라균 등 병원체 증식이 활발해진다. 학교 급식소, 야외행사장, 집단 취식 장소에서는 한 차례 오염만으로도 다수 환자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 화성특례시 4개 구 보건소는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한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질병관리청과 비상연락망도 상시 유지한다. 집단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의심 사례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 개인위생 관리도 강조했다. 주요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026년 화성시장 선거 후보로 전 화성시 민생경제산업국장 출신 박태경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6~27일 진행한 화성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박태경 후보가 당원 투표와 시민 여론조사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해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박 후보는 화성시청에서 민생경제산업국장을 지낸 행정가 출신이다. 경선 과정에서는 시민 생활과 맞닿은 행정 경험,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이해도, 민생경제 분야 실무 경험 등을 앞세웠다. 박 후보 측은 현장 중심 행정 경험과 시민과의 소통 능력이 당원과 시민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후보 확정 뒤 “저 박태경을 믿고 선택해주신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과 화성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선 승리는 박태경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정체된 화성시를 깨우고 새로운 변화와 행정혁신을 이루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말했다. 또 “시민들께서 원하시는 것은 복잡한 정치공학이 아니라 내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행정의 변화”라며 “전문 행정가 출신인 제가 후보로 결정된 것은 화성시민이 행정 혁신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이 화성도시공사를 시작으로 산하 공공기관 현장 방문에 나서 주요 사업과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시는 4월부터 공공기관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화성도시공사와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기관별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설 운영 실태와 개선 필요 사항을 함께 살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첫 일정은 지난 27일 화성도시공사에서 진행됐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현장,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건립 현장,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시민 이용 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안전 확보 방안도 함께 확인했다. 시는 공공기관 현장 방문을 통해 기관별 업무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공공기관 운영의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다음 일정은 5월 6일이다. 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먹거리 기본 보장을 위해 자체 운영 중인 ‘화성형 그냥드림’ 공유냉장고를 상반기 16개 행정복지센터로 확대한다. 시는 보건복지부 ‘그냥드림’ 사업과 별도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관과 협력해 ‘화성형 그냥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형 그냥드림’은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에 공유냉장고와 진열대를 설치해 지역 주민이 기부한 먹거리와 생활 물품을 필요한 시민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첫 방문자는 자유롭게 물품을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 이용부터는 복지 상담을 거쳐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받는다. 단순한 물품 지원에 머물지 않고 위기가구를 찾아 복지 서비스와 연결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후원 물품을 모으고, 복지 대상자와 공공·민간 자원을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화성형 그냥드림’은 29개 읍면동 가운데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5월부터는 먹거리 나눔문화에 참여하는 11개 읍면동이 추가된다. 상반기 중 모두 16개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유냉장고가 운영된다. 하반기에는 13곳을 더 늘릴 계획이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연내 관내 전역으로 확대된다. 행정복지센터 외 복지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6월 황금해안길 임시 개통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해상 데크와 주요 시설물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화성시는 27일 황금해안길 조성사업 현장에서 2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이상길 제2부시장 직무대리인 도시정책실장을 비롯해 문화관광국장, 관광진흥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황금해안길 주요 구간을 직접 확인하며 시설물 안전 상태와 이용 환경 전반을 살폈다. 황금해안길은 제부마리나에서 궁평항, 백미항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7㎞의 해안 둘레길이다. 총사업비 490억 원을 들여 해상 데크 4.4㎞와 해안 탐방로 12.6㎞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해상 데크 구간은 바다 위를 걸으며 서해안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구간으로 꼽힌다. 시는 임시 개통 전 구조물 연결부, 난간 안전성, 미끄럼 방지시설, 야간 조명, 각종 안전시설 설치 상태를 순차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1차 안전점검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했다. 자문단은 구조적 안정성과 보행 안전성을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2차 점검은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확인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고유가에 따른 시민 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했다. 오산시는 27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지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1차 지급 대상과 소득 하위 70% 시민을 포함해 접수한다. 시는 지원금 지급 초기 혼잡을 줄이고 대상자 누락을 막기 위해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현장책임관을 지정하고 전 부서 협업체계를 운영하며, 고령자와 장애인 등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추진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차 신청 첫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접수 창구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시민 불편 사항과 접수 흐름을 살피고 담당 직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청 초기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안내 체계를 강화하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5월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화성시는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운영되던 HPV 예방접종 지원에 올해부터 2014년생 남아를 새로 포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확대에 따라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태어난 남성 청소년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HPV 4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기존 지원 대상은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이다. 올해부터 12세 남아가 포함되면서 청소년 감염병 예방 체계도 넓어진다. HPV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에게도 항문암, 구인두암, 생식기 사마귀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성별과 관계없는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청소년기에 접종하면 항체 형성이 좋아 관련 질환 예방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올해 2014년생 남아를 시작으로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7년에는 2014~2015년생, 2028년에는 2014~2016년생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다. 이후 17세까지 확대하는 방식이다. 접종 시행일인 5월 6일에는 문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