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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화성시-고용노동부, 산업안전지킴이 합동점검…“소규모 제조업 안전 사각 해소”

정명근 시장 “상시개선형 안전관리 지속”
연 5천개소 점검, 위험요소 70% 개선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9일 고용노동부와 함께 소규모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50인 미만 사업장 중심의 산업재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예방 중심의 현장 점검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운영 현황을 공유한 뒤, 관내 제조업 현장을 방문해 화재, 유해물질, 전기, 추락 등 산업재해 위험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은 산업안전지킴이와 근로감독관이 동행해 개선 방향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화성시는 노사협력과·재난대응과 등 전담 조직 개편과 함께 ▲산업안전지킴이 확대 운영 ▲공장지역 화재위험지도 구축 ▲사전예방 중심의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시는 연간 5000개소를 점검하며 위험요소 70% 이상을 개선하는 성과를 올렸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은 제조업 종사자만 26만 명이 넘는 전국 최대 규모 제조업 도시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속이 아닌 지속 가능한 개선과 정부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산업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초지자체는 산업현장과 정책을 잇는 모세혈관”이라며, 실질적인 안전관리 권한 확대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년 기준 화성시에는 총 12만6252개 사업체 중 제조업체가 2만5624개소에 달하며, 직주근접률은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는 올해 산업안전지킴이 인력을 늘리고, 중앙정부·경기도와의 합동점검 및 선제적 위험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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