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의회는 23일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월 2일까지 11일간의 공식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임시회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광림 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이어졌으며, 회기 결정의 건 등 주요 안건이 의결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2026년은 열정과 도약을 상징하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라며 “성남시가 강인한 추진력과 도전의 기운을 바탕으로 시민 삶 속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 부의장은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와 함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는 회기”라며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시민을 위한 정책을 함께 고민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올해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해이자 제9대 성남시의회 의원들의 임기 마지막 해라는 점도 언급했다.
안 부의장은 “남은 기간 동안 그간의 의정활동을 차분히 돌아보고,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판단과 실천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집행부를 향해서는 “충실한 설명과 성실한 답변으로 의회와의 원활한 소통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6일부터 3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심사하고,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보고와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와 함께 시민 생활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한다.
안광림 부의장은 “새해 첫 회기가 올 한 해 의정활동의 힘찬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