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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기도, 중장년 재도전부터 노년 돌봄까지 촘촘 지원

행복캠퍼스·라이트잡 등 인생 2막 종합 설계
간병 SOS·AI 말벗으로 노후 안전망 강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퇴직 이후 삶을 준비하는 중장년부터 돌봄이 필요한 노년층까지, 경기도가 생애 전환기에 맞춘 맞춤형 정책을 새해에도 이어간다. 도는 일·학습·돌봄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으로 도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뒷받침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중장년의 인생 2막 설계를 돕는 원스톱 서비스인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운영한다. 생애전환 교육과 인생 재설계 상담, 커뮤니티 활동, 사회공헌 및 일자리 연계를 제공하며, 도 단위 2곳과 시군 5곳, 31개 시군 센터로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했다. 지난해 2만1천여 명이 이용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중장년 갭이어 프로그램 ‘중장년 인턴캠프’도 확대된다. 40~64세 중장년에게 지역 프로젝트 기반의 일경험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참여 인원을 150명으로 늘리고 활동 지역도 5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시간제 중심의 유연·안전 일자리 ‘라이트잡’을 지속 추진한다. 도내 베이비부머를 채용한 사업자에게 근로자 1인당 월 40만 원을 지원하며, 올해부터 지원 기간을 최대 1년으로 확대한다. 취·창업을 돕는 ‘경기 재도전학교’는 교육 규모를 250명으로 늘리고 북부권 교육을 확대한다.

 

노년층 돌봄도 강화한다. 광역 최초의 간병비 지원 제도인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를 통해 65세 이상 취약계층에 연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하며, 올해 16개 시군에서 시행한다. 인공지능이 주 1회 안부를 확인하는 ‘AI 노인말벗 서비스’와 연령·소득 무관 보편형 돌봄인 ‘누구나 돌봄’, 365일 운영되는 ‘긴급복지 핫라인’으로 위기 대응도 촘촘히 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중장년의 일자리와 노년의 돌봄은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한다”며 “경기도가 인생 전환기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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