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 공연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 공연예술어워즈(G-ARTS AWARDS)’ 참가 작품 공모에 나선다.
경기아트센터는 17일부터 31일까지 연극·무용·음악 3개 장르를 대상으로 경기 공연예술어워즈 참가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단체의 우수 창작 작품을 발굴하고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서류, 영상, 실연 등 3단계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 장르별 4개 후보작을 뽑고, 2차 영상심사를 거쳐 장르별 2개 작품을 선정한다. 이후 3차 실연심사를 통해 모두 6개 작품 가운데 최종 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한다.
선정된 작품에는 단계별 지원이 이뤄진다. 2차 선정작에는 실연심사를 위한 공연료가 지원되며, 최종 선정작은 올해 하반기 추가 공연을 진행할 경우 공연료를 지원받는다.
또 2차 선정작부터는 경기 공연예술 실크로드 ‘GPAM(Gyeonggi Performing Arts Meeting)’에 자동 출품돼 국내외 공연예술 관계자들에게 작품을 소개할 기회를 얻게 된다.
신청 대상은 거주지 또는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소재지가 경기도인 공연예술단체이거나 경기도 내 공연장에서 주최·주관으로 상연된 작품이다.
대상 작품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 사이 공연된 작품이어야 하며, 올해 5∼6월 경기아트센터 지정 공연장에서 실연심사가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공연 영상과 소개 자료 등을 첨부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심사 결과는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실연심사 결과는 6월 중 공개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경기 공연예술어워즈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공연단체의 우수 창작 작품을 발굴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지역 공연예술의 다양한 작품이 발굴되고 도민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접할 기회가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