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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용인시, 농식품 가공업체 해외 판로 뚫는다…2억4천만원 지원

수출 유망 업체 3곳 선정, 포장·시설 개선 등 지원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업체 3곳을 선정해 해외시장 판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포장재 지원과 시설 개선, 고품질 품종 생산 등에 2억3948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26일 용인시에 따르면 ‘농식품 국제시장 진출 지원사업’ 대상 업체로 농업회사법인 ㈜술샘, 제이1농업회사법인㈜, 용인다육영농조합법인 등 3곳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넓히고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원 신청 업체를 상대로 농산물 활용도와 수출 실적,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을 가렸다.

 

선정된 업체들은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시는 이들 업체가 미국과 동남아시아, 유럽 등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분야는 수출농식품 포장재,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 농산물 수출단지 시설 개선 등이다. 시는 총 2억3948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용인 지역에서는 지역 쌀을 활용해 냉동떡을 생산하는 ‘마음이가’를 비롯해 7개 농식품 가공업체와 생산자단체가 해외 수출에 나서고 있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19억원 수준이다. 용인시는 올해 수출 규모를 31억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관련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농식품 가공업체들이 해외시장 개척 기반을 다지고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산업을 키우고 농가와 식품가공업체의 경쟁력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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