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에 배터리 연구 복합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 안성시는 2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국회의원, 현대차·기아 양희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운면 일원 제5 일반산업단지 내 약 20만㎡ 부지에 배터리 연구·개발 기능을 갖춘 복합클러스터가 들어서며, 현대차·기아는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해당 산업단지는 안성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 조성 중인 70만㎡ 규모의 첨단산업 거점이다.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배터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후보지를 검토해왔으며, 안성시는 경기도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등 우수한 접근성과 대규모 산업용지 확보 가능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왔다. 제5 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우선 투자지로 선정된 뒤 경기도·안성시·경기주택도시공사는 전담 TF를 구성해 산업단지계획 변경, 기반 인프라 확충, 전력 공급 협의를 신속히 진행했다.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 통과로 사업은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2024년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하며 E등급에서 C등급으로 개선됐다. 인구 30만 미만 시 가운데 개선율 12.13%로 전국 2위를 기록하는 성과도 거뒀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심각도별 사고 건수와 사상자 수를 기반으로 인구·도로 연장을 고려해 지자체별 교통안전도를 평가하는 공식 지표다. 안성시는 지난해 49개 지자체 중 47위였으나 올해 30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시는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사업, 교통안전 캠페인 확대 등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 교통사고 건수가 크게 감소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결과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며 “취약 지표를 집중 관리하고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 교통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신진 공예·디자인 창작자의 신상품을 시민이 가장 먼저 경험하는 ‘2025 안성 아트굿즈 페어’를 11월 29~30일 스타필드 안성 고메아트리움에서 처음 개최한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신진 창작자의 시장 진입을 돕고 지역 문화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생활형 유통 페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페어의 가장 큰 특징은 ‘전시 중심’이 아닌 ‘신상품 유통형’ 행사라는 점이다. 신진 작가가 개발한 공예·디자인 제품을 소비자 앞에 처음 선보이며 상품성과 브랜드 성장 가능성을 즉시 검증받는 구조다. 관내 대학생의 실험적 작품도 함께 공개돼 예비 창작자의 첫 시장 데뷔 기회도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감성 굿즈, 문구·생활소품, 독창적 핸드메이드 제품 등 70여 종의 신상품이 소개된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제품의 재료와 제작 의도 등을 직접 보고 경험하며 구매할 수 있어 온라인 쇼핑으로는 얻기 어려운 공예 체험형 소비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작가와 함께하는 공예 체험 워크숍 △SNS 응원 참여 이벤트 △굿즈 경품 가챠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예 워크숍은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문화도시 안성 공식 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경강선 연장과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가 “따로 진행되는 사업이 아니라 연동되는 구조”라며 시민 우려를 일축했다. 이상일 시장은 26일 용인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 답변에서 “경강선 연장이 내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면 이를 토대로 국토교통부가 JTX 민자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경강선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이 0.92로 높게 나왔다”며 “국가산단 조성 관련 국토부 자료에도 경강선 연장 필요성이 언급된 만큼 반영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JTX가 추진되더라도 경강선 연장이 포함된 형태이므로 처인구 입장에서는 두 노선이 분리된 사업이라고 볼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JTX는 경강선 연장 일부 구간과 수도권내륙선 구간을 아우르는 총 135㎞ 규모의 신설 철도다. 국토부는 지난 8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했으며, 결과는 내년 하반기 발표될 전망이다. 이 시장은 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계획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동백~신봉선 신설이 확정되는 것이 우선 과제”라며 “사업이 결정되면 민간제안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2026년도 예산안을 2조 4283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31억 원(0.12%) 감소한 수치다. 시는 불확실한 경제 흐름 속에서 재정을 선택과 집중 기조로 운용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전체 예산 가운데 일반회계는 2조8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6억 원(2.69%) 늘었고, 특별회계는 3458억 원으로 577억 원(14.2%) 줄었다. 시는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구축, 시민 생활 안정, 인구 구조 변화 대응, 민선 8기 공약사업 성과 창출 등을 기준으로 예산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세외수입 8757억 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2838억 원 등 자주재원이 전년보다 374억 원 증가했다. 국·도비 보조금은 8593억 원으로 418억 원 늘었다. 세출은 자체사업 9319억 원으로 144억 원(1.57%) 증가했다. 주요 사업은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예절교육관 이전 신축, 서부장애인복지관 건립, GTX-A 평택 연장 등이다. 국·도비 보조사업은 1조1506억 원으로 402억 원(3.62%) 확대됐다. 팽성도서관 이전, 수소도시 조성, 청정 수소 시험평가·실증화 지원센터 구축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25일 SK하이닉스와 함께일하는재단과 공동으로 ‘2025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미래 심포지엄’을 열고 이주민 대상 AI 기반 일자리 모델의 성과와 디지털 포용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안성시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시의회 의장, SK하이닉스 정상록 부사장, 법무부 관계자, 시민, 이주민 교육 참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올해 안성시에 도입된 ‘AI 데이터플래닛’ 사업을 중심으로 교육·일자리·지역사회 포용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이주민에게 한국어 교육, 직무 교육, 데이터셋 실무 능력을 동시에 제공해 AI 어노테이션 업무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지역기반 AI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행사에서는 AI 어노테이터 교육을 수료한 이주민 대표가 직접 성과를 발표하며 경제적·정서적 성장 경험을 공유했다. “AI 교육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출발점이 됐다”는 의견이 제시되며 이주민 디지털 역량 강화 필요성이 강조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한국 이민정책 개선 방향을 설명했고, 특별 강연자로 초청된 수잔 샤키야는 노동시장 다양성을 위한 공공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환경부의 ‘2025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공공환경기초시설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환경부 평가는 전국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효율성, 수질관리, 안전관리, 민원 대응, 시설 유지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용인시는 법적 수질기준 준수율 100%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상시 모니터링 체계, 사고 대응 신속성, 에너지 절감 노력, 정기 점검 기록 관리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시설 현대화와 운영 효율 제고를 위해 꾸준히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폐수 처리 효율이 높아지고 악취 민원 감소, 시설 가동 안정성 강화 등이 이뤄졌다. 운영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속해 현장 역량을 높였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2030년까지 친환경 기반 시설 현대화를 통해 ‘스마트 그린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유지관리비 확대, 전문인력 확충, 노후시설 개보수, 기술 고도화 사업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이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25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조아용이 첫 개최된 이번 어워즈의 최고상을 수상했다. 조아용은 ‘용인’의 ‘용(龍)’과 SNS 호감 표현인 ‘좋아요’를 결합해 만든 캐릭터로, 2016년 첫 공개된 뒤 2020·2021년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높였다. 시는 2022년 상징물 조례 개정을 통해 조아용을 정식 시 마스코트로 등록했다. 용인시는 조아용 브랜드를 활용한 사업을 지속 확대해왔다. 기흥역 환승센터와 시청·수지구청 등에 ‘조아용in스토어’를 운영하며 머그컵·볼펜 등 굿즈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용인지역자활센터에 재투자하고 있다. 에버랜드 캐릭터 ‘레시’, EBS ‘펭수’와의 협업 굿즈도 관심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9월 이상일 시장 아이디어로 열린 ‘대한민국 조아용 캐릭터 페스티벌’에는 전국 지자체·대학·기업 캐릭터 29종이 참여해 이틀간 4만5천 명이 찾았다. 이 행사에서 조아용은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와 함께 공식 마스코트로 재확인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조아용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일본 구마모토현 미나미아소시를 방문해 농산물 판매 행사와 김치 담그기 체험을 진행하며 두 도시 간 국제교류를 강화했다. 안성시는 이번 방문이 단순 행사 참여가 아니라 지역 농가의 해외 판로 개척과 지속적 교류 기반 마련을 위한 실질적 협력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21~22일 미나미아소시 주요 시설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가공품 특별 판매 행사에 함께했다. 안성시는 현지 휴게소에서 지역 농가가 생산한 농가공품과 농협 우수가공품을 전시·판매하며 안성 농산물의 품질을 직접 홍보했다. 특히 김보라 시장은 ‘김치의 날’을 맞아 마련된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에 참여해 현지 주민 30여 명과 안성김치소스와 일본 절임배추를 활용한 김치 담그기를 함께했다. 김치의 전통적 의미와 제조 과정, 김치문화의 가치 등을 설명하며 양국 시민 간 문화적 교류의 폭을 넓혔다. 김보라 시장이 직접 만든 김치를 현장 참가자들과 나눠 먹으며 교류의 상징성을 높였고, 미나미아소시 관계자들은 “농업·문화·관광 전 분야에서 향후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교류는 안성 농산물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넓히는 계기”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다음 달 1일 ‘2026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열고 예비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입시 정보 제공과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시청 에이스홀과 종합민원상담창구에서 박람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입 환경 변화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고3 수험생의 수능 성적을 분석해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입시전략 특강과 정시 대비 1:1 진학컨설팅이 함께 진행된다. 특강은 에이스홀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열린다. 1부에서는 최승후 강사가 ‘의학·약학계열 진학 및 학생부 전략’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윤윤구 강사가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의 대학입시 흐름과 수시·정시 대응 전략을 설명한다. 각 회차마다 45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정시 대비 1:1 진학컨설팅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시청 1층에서 진행된다. 총 120명의 고3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 교사가 수능성적표와 학생부를 분석해 개인별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참여 신청은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용인특례시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