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내 임도 정비에 착수하고 우기 전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에 나섰다. 용인특례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 피해를 줄이고 산림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임도시설 정비사업에 총 4억8700만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비 대상지는 왕산리, 묵리, 남동, 제일리 등 4곳이다. 시는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6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왕산리와 묵리 일원 임도에는 재해예방 정비사업이 진행된다. 이 구간에는 배수시설 개선 공사를 하고, 토사 유실을 막기 위한 돌망태심줄막이를 설치한다. 비탈면 안정을 위한 개비온 옹벽 공사와 차량 추락 방지를 위한 가드레일 설치도 함께 이뤄진다. 남동 일원 임도에는 구조개량 사업이 적용된다. 시는 깎여 나간 노면을 정비하고 측구 터파기, 횡단 배수공, 돌쌓기 등의 공종을 시행해 임도 내구성을 높일 방침이다. 제일리 임도에는 보수공사가 진행된다. 초입부 토사 유실 사면 구간을 손봐 통행 기능과 안전성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본격적인 공사와 함께 사전 예방 차원의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임도관리원을 집중 배치해 지역 내 전체 20개 임도 가운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준공 지연으로 등기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원삼일반산업단지 1·2공구에 대해 부분준공을 인가했다. 시는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587-2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원삼일반산업단지 내 1공구와 2공구의 부분준공을 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원삼일반산업단지는 2021년 기반시설과 기업 입주 건축물 공사가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사업시행자 변경 등의 사유로 전체 준공 절차가 늦어졌다. 준공이 지연되면서 입주기업들은 등기 절차를 밟지 못했고, 그 여파로 자금조달과 경영계획 수립에도 적지 않은 부담을 안아야 했다. 시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에서 기반시설 공사가 끝난 구역을 대상으로 부분준공 인가 절차를 진행했다. 이번 조치는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에 따른 것이다. 부분준공 인가를 받은 곳은 원삼일반산업단지 전체 3개 공구 가운데 1공구와 2공구다. 대상 면적은 전체 10만8944.7㎡ 가운데 5만468.7㎡다. 해당 구역에는 전체 5개 입주기업 가운데 4개 기업이 들어와 있다. 부분준공 인가가 이뤄지면서 입주기업들은 소유권 등록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기업들이 이를 바탕으로 자금조달 업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어린이날 당일이 아닌 5월 1일 노동절에 연다. 안성시는 시가 주최하고 안성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오는 5월 1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에는 별도 행사를 열지 않는다. 행사 날짜를 바꾼 배경에는 2026년 노동절 공휴일 지정이 있다. 시는 부모들이 일터를 벗어나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넓힐 수 있도록 일정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가족이 함께 머물며 즐기는 현장 행사에 무게를 둔 결정이라는 점도 함께 내세웠다. 행사는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슬로건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 내가 주인공인 오늘!’로 정했다. 시는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가족 간 시간을 현장에서 함께 채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행사를 꾸렸다. 무대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슈와 복싱 시범을 비롯해 청소년 밴드 공연, 태권도 시범, 어린이 뮤지컬, 발레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마지막에는 안성시립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이 피날레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체험 공간도 함께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공공건축 공사현장에 QR코드 기반 안내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사 진행 상황을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시는 공공건축 공사현장에 설치하는 기존 안내문 체계를 손질해 시민들이 공사 관련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 안내 시스템을 운영한다. 새 안내 체계는 공사현장 가설 울타리에 QR코드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공사 기본정보를 비롯해 현재 공정 단계, 세부 진행 상황, 현장 사진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공공건축 공사현장에 부착된 안내문이 한 차례 설치된 뒤 별도로 갱신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변경된 내용이 제때 반영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시민들은 공사 진행 상황을 제한적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도입한 QR코드 안내 시스템은 이런 한계를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사 현황을 수시로 반영할 수 있어 현장별 최신 정보를 안내판 하나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공정별 진행 현황과 함께 시각 자료를 제공해 시민들이 공사현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공건축물 조성 과정도 보다 투명하게 공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고유가·고물가로 커진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180억 원 규모의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지원금 지급 준비에 들어갔다. 안성시는 중동 전쟁 여파로 이어진 민생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총 180억 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경안을 마련해 지난 20일 안성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보완에 무게를 둔 예산으로 짜였다. 시는 시의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 의사일정을 조율했으며, 오는 28일 열리는 제239회 안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을 받을 예정이다. 예산안의 중심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다. 시는 관련 예산 149억 원을 반영해 오는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가구, 소득 하위 70%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55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추경안에는 대중교통 환급 지원도 담겼다. 안성시는 K패스 환급지원 예산 6억 원을 편성해 유가 부담 속 시민들의 교통비 경감과 이동 편의 확대를 뒷받침하기로 했다. 공공 일자리 예산도 포함됐다. 시는 농지특별조사 기간제 채용 예산 9억 원을 편성해 조사 업무와 지역 일자리 수요를 함께 반영했다. 소상공인 지원 항목도 따로 담았다. 시는 자금난 해소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철도망 확충을 요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에서 6만3000명이 넘는 시민 참여를 끌어내며 핵심 철도사업 반영 요구에 힘을 싣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민자적격성 조사 신속 통과와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주요 철도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서명운동에 6만3212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오는 7월로 예정된 중부권광역급행철도 점검회의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앞두고 추진됐다. 시는 시민들의 요구를 모아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에 전달하기 위해 다른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서명운동을 벌여왔다. 시는 3월부터 서명운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5월에는 함께 서명운동을 벌인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국토교통부와 관련 기관에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러 도시와 함께 서명운동을 진행하면서 교통 불편을 겪어온 시민들의 절실한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서명운동으로 모인 뜻을 바탕으로 관계기관을 설득해 중부권광역급행철도와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철도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부권광역급행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광주, 용인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중동 전쟁 여파로 커진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순차적으로 받는다. 평택시는 에너지 가격 급등과 물가 상승으로 실질 소득이 줄어든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원은 소득 계층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45만 원이 지급된다. 그 밖에 국민의 70%에 포함되는 시민에게는 1인당 1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혼선을 줄이기 위해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접수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이 대상이다. 2차 접수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국민의 70% 일반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1차 접수는 4월 27일 끝자리 1·6, 28일 2·7, 29일 3·8, 30일 4·9·5·0 순으로 운영되며, 5월 1일부터는 제한이 풀린다. 2차 접수는 5월 18일 1·6, 19일 2·7, 20일 3·8, 21일 4·9, 22일 5·0 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아동 대상 범죄를 막기 위해 초등학교 등을 중심으로 ‘아동보호구역’ 지정 사업에 착수한다. 용인특례시는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동보호구역 지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은 아동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범죄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이다. 지정 대상은 초등학교와 도시공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아동 보호 필요성이 큰 시설 주변이다. 시는 지난 3월 3일부터 ‘용인시 아동보호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시행 중이다. 시는 이 조례를 근거로 아동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올해 사업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시는 보호 필요성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우선순위를 정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특히 보호자 동행 없이 이동하는 비율이 높은 초등학교를 먼저 검토하기로 했다. 이후 예산 범위 안에서 사업 대상을 넓힌다. 아동 범죄 우려가 있는 공원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도 순차적으로 포함할 방침이다.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신청서를 낸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시는 지역 여건과 안전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대상지를 정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기흥구 동백중앙로 일대 ‘동백 이음길’을 제28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용인특례시는 동백 이음길 골목형상점가를 신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상권은 기흥구 동백중앙로 358-19 일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9천456㎡ 면적에 190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상권은 전통시장과 같은 방식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진다. 지역화폐 가맹을 위한 매출 기준도 기존 12억원에서 30억원으로 완화된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상권 단위 지원 폭이 넓어지면서 소상공인들의 제도 활용 범위도 한층 커지게 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지정으로 지역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키우고, 매출도 늘어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골목상권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정으로 용인시 내 골목형상점가는 모두 28곳으로 늘었다. 시는 2024년 10월 보정동카페거리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21곳을 지정했으며, 올해는 2월 상현1동 골목형상점가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기간을 6월 30일까지 두 달 더 늘리기로 했다. 안성시는 질병관리청 방침에 따라 당초 4월 30일 종료 예정이던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하고, 지역 내 고위험군 접종률이 49.04%에 머물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접종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접종 권고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층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과 생활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특히 면역 형성이 어려운 면역저하자는 이미 이번 절기 백신을 맞았더라도 5월 1일부터 의료진 상담을 거쳐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기존 일정대로 4월 30일 마무리된다. 시는 환절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아직 독감 백신을 맞지 않은 대상자는 기한 안에 접종을 마쳐달라고 안내했다. 예방접종은 별도 예약 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 가능 기관 등 세부 내용은 예방접종도우미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