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 직후, 평택시가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지역안정대책반’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대책반은 부시장을 반장으로 5개 반(지역안정, 지역경제, 취약계층, 재난복구, 홍보)으로 구성돼 민생불안 해소와 행정 연속성 확보에 나선다. 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에 따른 수출 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한 지원책을 추진하며, 삼성전자 관련 경제 대책도 별도 조직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의사 집단행동, 가축 질병, 산불 등 각종 현안에 대응하고, 대통령 부재로 지연될 수 있는 국책사업에도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계엄과 대외경제 불확실성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다”며 “민생과 지역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마북동 행정복지센터 1층 야외 부스에 14번째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24시간 무인으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자동화 기기다. 이번에 개관한 마북동 스마트도서관에는 시민이 선정한 ‘올해의 책’, 인기도서, 아동도서 등 200여 권이 비치돼 있다. 경기도민 중 용인시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사람은 1인당 최대 3권까지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회원증이 없는 시민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회원증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도서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주민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역사 주변에 스마트도서관을 확대해 왔다. 현재 용인시는 처인구 5곳, 기흥구 5곳, 수지구 4곳 등 총 14곳에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용인시 도서관 회원은 약 40만 명으로, 이는 시민의 37%에 달한다. 연간 도서 대출 권수는 600만 권을 넘으며, 수지도서관은 전국 공공도서관 가운데 대출 1위를 기록했다. 경기도 내 대출 상위 50개 도서관 중 12곳이 용인에 위치할 정도로 시민들의 독서율도 높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추진 중인 ‘평택박물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사업 2단계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평택박물관은 총사업비 421억 원이 투입되며,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 중앙공원 내에 연면적 737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시관, 수장고, 영상전시실, 교육실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2016년부터 평택박물관 건립을 추진해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업의 필요성과 계획의 타당성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평택박물관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평택 시민의 역사와 삶을 조명하고,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문화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설계 및 공사 등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평택~안성~부발 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종합평가(AHP) 통과를 목표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이 사업은 평택역부터 부발역까지 총연장 62.2km, 사업비 약 2조2383억 원 규모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추진 사업으로 반영됐다. 2021년 9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된 뒤, 같은 해 10월부터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PIMAC)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지역 간 교통 불균형 해소, 의료·교육·관광 접근성 향상 등 정책적 타당성을 강조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보라 시장을 중심으로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과 협력하며 사업 추진 의지를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KDI의 경제성 분석(B/C)과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의 정책성 분석 결과를 합산해 AHP 종합평가로 결정된다. 이 평가는 2025년 상반기 중 실시될 예정이다. 시는 예타 통과 시, 수도권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부선·GTX·경강선과의 연계성 확대를 통해 균형발전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철도 사업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2025 평택 꽃나들이’가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튤립, 수선화, 유채 등 다양한 봄꽃과 함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업그레이드된 봄 꽃밭과 포토존이 조성되며, 자연 속 산책로를 따라 힐링 체험이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월 12일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가래떡 뽑기 행사,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 꽃 이름 맞추기 퀴즈대회 등이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동물 체험존과 어린이 놀이터도 운영된다. 올해는 그늘막 공간도 확대돼 휴식 여건이 개선된다. 어울마당(잔디광장)에서는 평택 농축산물 및 가공품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현장 먹거리 장터도 함께 마련된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평택시 공식 누리집과 평택예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는 오는 4월 9일부터 6월까지 시민고충처리위원이 직접 읍면을 방문해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2025년 찾아가는 고충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일정은 4월 9일 팽성읍을 시작으로 4월 16일 진위면, 4월 23일 서탄면, 5월 7일 고덕면, 5월 14일 포승읍, 5월 21일 청북읍, 5월 28일 안중읍, 6월 4일 현덕면, 6월 11일 오성면, 6월 25일 평택시 가족센터 순으로 이어진다. 상담 대상은 행정기관의 처분에 대한 고충, 생활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접수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남성진 대표 시민고충처리위원은 "인터넷이나 시청 방문이 어려운 읍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고충처리위원의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평택시청 2층 시민고충처리위원실을 방문하거나, 평택시청 누리집(전자민원→시민고충처리위원), 우편 등을 통해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벚꽃 아래에서 흐르는 음악, 안성의 봄이 시작됩니다.” 안성시는 4월 4일 금석천 꿈의 다리 일원에서 ‘2025 금석천 벚꽃 버스킹’ 행사를 개최한다. 금석천을 배경으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도심 속 문화행사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플리마켓(30개 팀)과 푸드트럭(5대)이 운영된다. 오후 5시부터는 풍선아트와 마술 공연에 이어, 재즈와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이 펼쳐진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금석천을 밝히며, 봄밤을 감성적인 문화공간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되며, 대우경남아파트 후문에 설치된 메인무대는 공연 외에도 포토 스팟으로 활용된다. 안성시는 행사 당일 금석1교~금석2교 구간 차량 통행을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전면 통제하고, 안전요원과 교통 안내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벚꽃 버스킹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봄의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가 스며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만의 독립운동, 2일간의 해방을 기억합니다.” 안성시는 2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제106주년 안성 4.1독립항쟁을 기념하는 ‘2일간의 해방’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안성 옛 읍내면과 죽산지역 독립항쟁지에서 진행된 항쟁 재현행사로 시작됐다. 시민들은 항쟁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본 행사인 기념식은 안성문화원 주관으로 열렸다. 1919년 4.1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광복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구 선생의 장손 김진 광복회 부회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 부회장은 이종찬 광복회장의 축사를 대독하며 “2일간의 해방에서 보여준 자주독립의 정신을 후세가 이어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소명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4.1독립항쟁은 안성만이 가진 특별한 역사”라며 “통합과 연대의 정신으로 오늘의 사회적 갈등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안성의 4.1독립항쟁은 전국적으로 드문 2일간의 자치 해방공간을 이뤄낸 역사적 사건으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인교육지원청, 단국대학교,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와 협력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국 최초로 ‘K-잔반제로’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일 시장 접견실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인교육지원청, 단국대학교,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와 ‘민·관·학+ 원팀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 실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탄소중립포인트제도 홍보와 시민 참여를 유도하며, 실천 활동을 확산할 예정이다. 특히, 용인시와 4개 기관은 ‘K-잔반제로 인센티브 시범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K-잔반제로’는 구내식당, 학교, 어린이집에서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하고 이를 실천한 개인에게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탄소 저감 효과를 목표로 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 급식에서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하고, 단국대학교는 교내 식당에서 이를 시범 운영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 ‘안성문화장 페스타: 팝콘라이브’를 4월 5일 오후 2시 안성천변(성남동 372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유일의 문화도시 안성이 시민 중심의 지역문화 확산을 본격화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명칭 ‘팝콘라이브’는 ‘팝(POP)’ 문화와 ‘콘텐츠(CONTENT)’의 결합을 의미하며, 브랜드, 장소, 참가자, 콘텐츠의 확장을 통해 생활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현장에는 △6070거리 상인들과 협력한 ‘골목식탁’, △지역 공예인을 중심으로 한 ‘문화장인존’과 ‘지역셀러존’, △신활력플러스사업 농산물 판매가 이뤄지는 ‘문화장터’, △버스킹존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구성된다. 메인무대에서는 ‘문화도시 안성’을 주제로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를 비롯해 관내 대학생, 지역 예술인의 축하공연, 가수 박혜원과 데이브레이크의 무대도 예정돼 있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문화장 페스타는 연중 지속적으로 열리는 안성 문화 콘텐츠의 출발점”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하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