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30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안성시는 ‘2026 종목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4월부터 종목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까지 안성시 관내 종목별 체육시설에서 진행된다. 운영 종목은 육상과 수영, 배드민턴을 포함해 모두 30개다. 시민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와 체력 수준에 맞는 종목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안성시는 생활체육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참가비를 전액 무료로 했다. 운동을 처음 접하는 시민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실기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다만 일부 종목은 장비 대여 등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시는 종목별 운영 여건에 따라 자부담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참여 대상은 운동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연령이나 경험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종목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종목별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하거나 안성시체육회 안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안성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올해 일자리 2만5789개를 발굴·창출하는 내용의 일자리 사업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계층별 맞춤 지원과 반도체 중심 산업 육성을 함께 추진한다. 용인특례시는 ‘2026년 일자리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보다 578개 늘어난 2만5789개의 일자리를 만들어갈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함께하는 행복 일자리 도시, 용인’을 내걸고 4대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 일자리 정책을 편다. 4대 추진 전략은 일자리 인프라 강화,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구축, 지역특화 주력산업 일자리 조성이다. 우선 구인·구직 수급 불균형을 줄이고 지역 고용서비스 기능을 높이기 위해 일자리 인프라를 확충한다.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취업 상담과 직업교육, 수시·정기 채용행사를 수요자 중심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세대별·계층별 여건을 반영한 일자리 지원도 이어간다. 중장년층을 위한 생애 재설계 지원을 비롯해 어르신 일자리, 장애인 일자리, 자활근로 등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층 지원도 강화한다. 시는 인공지능(AI) 활용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청년 인턴, 대학생 행정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현암초등학교 운동장을 빗물 순환형 천연잔디와 주민 휴게공간을 갖춘 기후위기 대응 거점으로 바꾸는 ‘운동장 기후적응 그린존 조성사업’에 나선다. 용인특례시는 국비 3억 원을 포함해 총 6억 원을 투입하는 ‘운동장 기후적응 그린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에 취약한 아동과 노인 등 주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더위를 피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2026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지는 수지구 죽전1동 현암초등학교다. 시는 학교시설을 활용해 기후위기 대응 공간을 조성하고, 평일 방과 후와 주말에는 지역 주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현암초에는 빗물 순환형 천연잔디 운동장이 들어선다. 이 시설은 비가 내릴 때 빗물을 저장했다가 잔디 생육과 관리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관수시설 없이도 잔디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집중호우 때 침수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시설로 평가받는다.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도 보탬이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학교 주변 유휴공간에는 나무를 심고 휴게시설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3조6927억원으로 확정되면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교통·교육 인프라 사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됐다. 용인특례시는 제30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돼 올해 전체 예산 규모가 3조6927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본예산 3조5174억원보다 1753억원, 4.98% 늘어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3조2290억원, 특별회계가 4637억원이다. 이번 추경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분을 반영하고 철도 등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민생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 기반 확충, 시민 복지 향상에 재원을 배분하는 데 무게를 뒀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430억원, 세외수입 440억원, 지방교부세 305억원, 조정교부금 120억원, 국·도비 보조금 279억원 등이 늘었다. 시는 재정 여건을 고려해 한정된 재원을 나누면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우선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현안 사업에는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 예비타당성 신청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 용역 3억원이 포함됐다. 또 옛 기흥중학교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58억원, 백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국제유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화물 운송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화물차 유가보조금 예산을 38억원 가까이 늘렸다. 용인특례시는 15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 유가보조금 예산 37억9500만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에 따라 예산은 기존 246억3300만원에서 284억2800만원으로 확대됐다. 시는 최근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등 불안정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화물 운송업계의 유류비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예산 증액도 이런 현장 상황을 반영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추가로 확보한 예산은 지역 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 약 1만1700명에게 지급된다. 지원 항목은 ‘유류세 연동보조금’과 ‘경유가 연동보조금’이다. 유류세 연동보조금은 현재 유류세액 가운데 2001년 6월 당시 유류세액을 제외한 차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경유가 연동보조금은 경유 가격이 1ℓ당 1700원을 넘을 경우 초과분의 70%를 추가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추경 편성이 지역 물류산업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가 상승 국면에서 화물차주의 경영 부담을 덜고, 물류 흐름을 안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청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시행 중인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이 높은 신청률을 보이며 발급률 75%를 넘어섰다. 안성시는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4월 14일 기준 전체 발급 가능 물량 1134매 가운데 850매가 발급돼 약 75%의 발급률을 기록했다. 남은 물량도 빠르게 줄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안성시에 거주하는 19세~20세 청년, 즉 2006년생과 2007년생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20세까지 넓혔다. 예매처도 확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공연·전시 분야는 인터파크(NOL티켓), 예스24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에서 사용할 수 있고, 영화 분야는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에서 이용 가능하다. 1차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돼 조기 마감 가능성도 있다. 발급받은 패스의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다만 1차 발급자의 경우 2026년 7월 31일까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과 국민의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용인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다음 달 8일까지 아이디어를 받는다. 용인특례시는 시민 참여를 넓히고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은 용인시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일자리·경제, 도시·주택·교통, 교육·보육, 문화·체육·관광, 보건·복지, 환경·농업 등 시정 전반이다. 시는 ‘함께 만드는 매력 도시 용인’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참여 방법은 두 가지다. 국민생각함 용인시 기관홈이나 용인특례시 누리집 시정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7월 중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는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을 뽑을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다만 심사 결과에 따라 해당 등급 수상작이 없으면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정책과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참신하고 실효성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동천동 주민들의 집단민원을 계기로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정부에 건의하고, 기존 광역노선 확대와 마을버스 운행 개선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용인특례시는 동천동 일대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광역버스 신설과 기존 노선 공급 확대, 마을버스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동천동 일대는 5000세대 이상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서 있지만 대중교통 체계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출퇴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주민들은 동천동 생활권을 지나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과 마을버스 배차간격 조정, 필요 시 신규 노선 도입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동천동 공동주택 7개 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 동안 서명운동을 벌여 주민 약 7500명의 서명을 받았다. 이들은 이 서명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용인시에 교통 개선 민원을 공식 제출했다.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들은 지난 14일 용인시청을 찾아 이상일 시장에게 집단민원을 제기한 배경과 지역 교통 여건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동천동 주민들의 불편을 시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해당 지역 교통 편의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보도육교와 옹벽 64곳에 안전 점검 이력과 결과를 공개하는 표시판을 설치하고, 시민이 QR코드로 관련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용인특례시는 보도육교와 보강토 옹벽 등 도로시설물의 안전 정보를 시민에게 공개하는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 표시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육교와 옹벽 등 생활 밀착형 시설물에 대한 시민 불안을 줄이고, 시설물 관리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 이용이 많은 보도육교 54곳과 보강토 옹벽 10곳 등 모두 64곳에 시설물 안전 정보 표시판을 부착했다. 설치 대상은 ‘시설물안전법’상 도로시설물이다. 표시판에는 최근 실시한 정기 안전 점검 결과와 점검 이력이 담겼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표시판을 확인해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표시판에는 QR코드도 함께 넣었다. 스마트폰으로 코드를 찍으면 시설물의 상세 안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안전신문고 등 민원 신고 절차도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내부와 계단 난간 등 시민 눈에 잘 띄는 위치를 골라 표시판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쉽게 확인하고 곧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자원 안보 위기에 대비해 버스 증차와 교통비 지원, 현장 점검을 묶은 대중교통 안심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평택시는 최근 국제 정세 변화로 유류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가능성이 커지자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중교통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중교통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시민들의 이동권과 교통비 부담 문제를 함께 살피는 데 행정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우선 시는 시내버스를 중심으로 한 비상 운행 체계를 가동한다. 현재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이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향후 이용객이 급증하는 비상 상황이 생기면 핵심 노선에 즉시 증차할 수 있도록 행정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평택시는 시내버스 예비차량 36대에 대한 투입 준비도 끝냈다. 여기에 전쟁 장기화 등으로 유류 공급 차질이 커질 경우를 가정해 전세버스를 활용한 비상 운행 시나리오도 함께 마련했다. 시는 이런 대응 체계를 통해 자원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 이동권이 흔들리지 않도록 관리하겠다는 입장이다.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책도 포함됐다. 평택시는 ‘The 경기패스’ 지원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