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서울 COEX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스마트 관광 플랫폼과 용인투어패스를 앞세운 관광 홍보에 나섰다. 용인시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관광전에서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지난 4월 구축한 스마트 관광 플랫폼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시는 행사장에서 용인 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관광 서비스를 안내하고, 관람객들이 모바일 기반 관광 서비스를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를 진행 중이다. 스마트 관광 플랫폼은 용인 주요 관광지와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 위치를 바탕으로 맞춤형 관광 코스를 추천하는 기능을 갖췄다. 주요 관광지 예매와 결제, 교통 안내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도 포함됐다. 주요 관광지 오디오 가이드와 영어·중국어 등 다국어 서비스가 제공돼 해외 관광객도 용인 관광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는 관람객들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플랫폼에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가입자 전원에게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해 홍보 물품을 증정하고 있다. 용인투어패스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초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준공 예정인 신봉도서관과 기흥다목적체육시설 충전구역에 AI 자동소화장치를 우선 설치한다. 용인시는 공공시설 내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신봉도서관과 기흥다목적체육시설에 AI 자동소화장치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AI 자동소화장치는 열화상카메라로 전기차 충전구역의 화재 징후와 이상 온도를 24시간 감지하는 장비다. 화재가 발생하면 장치가 화재 지점으로 자동 이동해 소화포를 작동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 장치가 전기차 화재를 초기에 차단하고, 유독가스와 화염이 주변 차량이나 시설물로 번지는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소화수 주입 과정에서는 소화포가 간이 수조 역할을 해 차량 냉각과 배터리 열폭주 억제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3200만 원이 투입된다. 신봉도서관에는 전기차 충전면 2면을 보호하는 AI 자동소화장치 1세트가 설치된다. 기흥다목적체육시설에는 충전면 4면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 2세트가 들어선다. 시는 신규 공공건축물에 AI 자동소화장치를 먼저 설치한 뒤 운영 효과를 살펴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2027년 6월 3일 시행되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동주택 리모델링, 산업단지 심의, 대규모 건축물 허가 등 주요 행정 권한을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용인시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되면서 산업단지, 교통, 환경, 녹지 등 여러 분야에서 특례시 사무 권한이 확대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법에는 특례시 역할과 기능을 넓히는 내용과 함께 신규 이양 사무 19건을 포함한 26개 사무 특례가 담겼다. 인구와 행정 수요는 광역시급이지만 권한은 기초자치단체 수준에 머물렀던 특례시의 행정 한계를 보완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변화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절차가 꼽힌다.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은 관련 법에 따라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데, 앞으로는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변경 과정에서 도지사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기존에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세운 뒤 주민 공람,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도지사 승인 절차를 거쳐야 했다. 특별법 시행 이후에는 이 가운데 도 단위 승인 절차가 제외돼 사업 추진 기간이 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 방문간호사 20명이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찾아 어르신 건강 상태를 살피고 지역별 여건에 맞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용인시는 2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지역 어르신 돌봄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방문간호사들은 경로당을 찾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 수치를 확인하고, 누적된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배부하는 등 계절별 건강관리도 병행한다.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은 관련 복지 사업과 연결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단순 건강 확인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 돌봄과 사회안전망 기능까지 함께 맡고 있는 셈이다. 방문간호사와 어르신 사이에 쌓인 신뢰도 사업의 강점으로 꼽힌다. 간호사들은 정기 방문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건강 변화를 세심하게 살피며 말벗 역할도 하고 있다. 일부 방문간호사는 어르신들의 칭찬을 받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3개 구 보건소는 지역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을 달리 운영하고 있다. 처인구보건소는 프로그램 참여 인원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이후 첫 이행점검에서 2025년 온실가스 감축 예정량 33만 톤 가운데 32만 톤을 줄여 95% 수준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용인시는 지난달 28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용인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 결과보고를 심의·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제1차 용인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결과보고는 기본계획 수립 이후 추진 실적을 처음으로 점검한 자료다. 보고서는 한국환경공단의 컨설팅을 거쳐 작성됐다. 기본계획에는 2030년까지 2018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632만 톤의 40%에 해당하는 253만 톤을 줄이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해 시는 온실가스 감축 대책 108개와 기후위기 대응 기반 강화 대책 69개를 세우고 분야별 이행과제를 관리하고 있다. 첫 점검 결과, 시는 2025년 감축 예정량 33만 톤 중 32만 톤을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본계획 시행 초기 성과로는 높은 수준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올해 점검 대상 과제는 신규사업이 추가되면서 기존 108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신축 공동주택의 실외기 소음 민원을 줄이기 위해 계획·설계 단계부터 실외기 배치와 소음 저감 대책을 마련해 제출하도록 기준을 손질했다. 용인시는 공동주택 주거 환경 개선과 입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 계획 기준’을 지난 1일 개정·고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개정 기준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신축 과정에서 실외기 설치 위치와 소음 방지 방안을 사전에 검토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근 실외기 소음 관련 민원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사업 초기부터 소음 발생 가능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입주 초기 주민공동시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기준도 마련됐다. 시는 주민공동시설의 인테리어와 집기류 설치 계획을 세우고, 사용검사 전까지 설치를 마친 뒤 감리자의 확인을 받도록 했다. 그동안 일부 공동주택에서는 입주 후 작은도서관 등 주민공동시설 내부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추가 비용이 들거나 운영이 늦어지는 문제가 발생해 왔다. 급수설비 관련 기준도 새로 포함됐다. 급수설비를 교체하거나 점검할 때 마감재를 훼손하지 않고 배관을 바꿀 수 있도록 급수설비 연결 부속의 매립 부분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제5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시 전역에서 시민 참여형 환경보호 캠페인과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교육주간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포함한 일주일간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보전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2022년부터 운영해 온 기간이다. 용인시는 2022년 환경부로부터 제1호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뒤 매년 환경교육주간에 맞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작된다. 시는 이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105명이 참여하는 ‘환경 실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생활 속 환경교육 실천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시청 하늘광장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6일에는 수지구 죽전동 죽전체육공원에서 ‘탄소중립 조아용’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종이 팩 올바른 분리배출, 재생에너지 체험, 자원순환 홍보 등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청소년과 학교 현장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환경교육도 이어진다. 9일 수지구 죽전동 용인대덕중학교에서는 ESG(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기흥구 동백중심상가를 제29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면서 630개 점포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과 각종 상권 지원사업 참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용인시는 기흥구 동백중앙로 225-6 일원 ‘동백중심상가 골목형 상점가’를 신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동백중심상가는 면적 4만5347㎡ 규모의 지역 상권으로, 630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과 같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진다. 또 지역화폐 가맹을 위한 매출 기준이 기존 12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완화돼 상인들의 결제 수단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용인시상권활성화센터와 연계해 상권별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2024년 골목상권 육성을 위해 ‘용인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기존 골목형 상점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고가차도와 교량, 터널 등 도로시설물 1070여 곳의 안전관리를 위해 올해 82억여 원을 투입해 점검과 진단, 보수·보강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용인시는 시민들이 도로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과 정밀안전진단, 성능평가, 보수·보강 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관련 예산은 총 82억7500만 원이다. 이 가운데 안전 점검과 진단 분야에는 44억7500만 원이 편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정기안전점검 9억 원, 정밀안전점검 12억7500만 원, 정밀안전진단 22억2500만 원, 성능평가 7500만 원 등이다. 용인시가 관리하는 도로시설물은 모두 1070여 곳이다. 시설 규모와 관리 기준에 따라 제1종, 제2종, 제3종, 기타종으로 나뉘며 고가차도, 교량, 옹벽, 지하차도, 터널 등이 포함된다. 시는 전체 도로시설물을 대상으로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1·2종 시설물 48곳은 정밀안전점검을, 제1·2·3종 시설물 59곳은 정밀안전진단을 진행 중이다. 점검은 상·하반기로 나눠 이뤄진다.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공사로 연계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대형 건설공사장, 대규모 개발사업장,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공사·개발 현장 관리방안 대책회의’를 갖고 부서별 대응체계와 현장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는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안전정책관, 재난대응담당관을 비롯해 도시개발, 공동주택, 건축, 산림, 도로, 하천 분야 부서와 3개 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태풍과 집중호우,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공사·개발 현장의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별 예방대책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우기철을 앞두고 지역 내 대형 건설공사장 45곳을 대상으로 다음 달 8일부터 19일까지 자체 점검과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우기·집중호우 대비 계획 수립 여부, 수방자재 확보 상태, 절토·성토 사면 관리 실태, 흙막이 붕괴와 지반 침하 우려 여부 등이다. 재해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된 대규모 사업장 23곳에 대해서도 이행실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임시침사지와 가배수로 설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