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만4000여명이 관람한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남자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안전사고 없이 치르며 국제대회 운영 역량을 다시 확인했다. 이날 용인미르스타디움은 국가대표 경기를 위한 잔디 상태와 경기장 시설을 갖추고 관중 입장부터 경기 종료까지 대규모 인파를 소화했다.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한국 남자축구의 새 기록을 썼다. 손흥민은 전반 6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A매치 통산 59골을 기록했다. 차범근 전 감독의 58골을 넘어 남자대표팀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경신했다. 한국은 후반 15분 오세훈의 추가골까지 더해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꺾었다. 용인시는 많은 관중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경기장 안팎의 안전 관리에도 인력을 집중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의용소방대 등 자원봉사자 130여명이 관중 이동을 도왔고, 경기남부경찰청과 용인동부경찰서는 330여명을 투입해 인파와 교통 상황을 관리했다. 경기는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끝났다. 용인시는 국가대표 경기를 치르는 과정에서 경기장 시설뿐 아니라 교통·안전 대응 체계까지 함께 가동하며 대규모 국제경기 운영 경험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최근 3년간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지역 내 소나무 219그루가 고사한 가운데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예방 나무주사 접종 시기를 앞두고 사유지 소나무 관리와 고사목 신고를 당부했다. 시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감염목과 고사목 등 8273그루를 제거하고 산림 44㏊에 예방 나무주사를 접종했다. 올해도 34㏊에 예방주사를 놓고 말라 죽은 나무 등 3190그루를 벌채하고 있다. 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등을 통해 소나무와 잣나무에 재선충이 침입하면서 발생한다. 감염되면 수분과 양분 이동이 막히고 현재 치료약이 없어 고사로 이어진다. 예방 나무주사는 매개충이 성충이 되기 전 약제가 나무 전체에 퍼질 수 있도록 11월부터 다음 해 3월 사이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용인시는 주택 등 사유지 소나무도 나무의사 등 전문가의 진단을 거쳐 관리할 것을 권고했다. 제초제나 농약을 잘못 사용하거나 지나친 가지치기로 나무가 약해지면 병해충 피해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서다. 시는 재선충병 확산을 줄이기 위해 소나무류 대신 병해충에 강한 수종을 심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대상 면적은 24㏊다. 시 관계자는 “말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용인중앙시장에서 먹거리 업체와 푸드트럭 등 60여 개 팀이 참여하는 ‘제8회 별빛마당 야시장’을 개최한다. 야시장은 행사 기간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 진행한다. 올해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생들이 직접 작곡한 용인중앙시장 주제가를 처음 선보인다. 개막식 전후로 대학과 연계한 공연도 이어진다. 중앙무대와 버스킹존에서는 사흘간 장르별 공연이 펼쳐진다. 16일에는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와 초대가수 공연이 예정돼 있다. 17일에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 ‘나도 가수다’ 본선과 마술·국악 공연, 18일에는 국악과 댄스, 버스킹 무대가 이어진다. 먹거리 공간에는 맥주·전통주 양조장과 푸드트럭, 지역 먹거리 판매팀 등 60여 개 업체·팀이 참여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피크닉존과 플리마켓,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별빛마당 야시장은 2023년 시작됐다. 용인시는 전통시장에 공연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야간 시간대 방문객 유입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안전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60만7500여명이 방문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농특산물 장터 매출은 22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축산물 구이존에서는 2억300만원, 안성문화장에서는 1억3600여만원어치가 판매됐다. 올해 축제는 남사당놀이와 전통연희를 중심에 두고 시민과 청년이 참여하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태국·인도·말레이시아·이집트·대만 등 해외 공연단도 참여해 각국의 전통 공연을 선보였다. 가족 방문객을 위한 바우덕이 테마파크와 문화장 페스타, 안성 옛 장터도 운영됐다. 농특산물 판매장과 축산물 구이존 등 지역 먹거리 공간도 축제장 곳곳에 마련됐다. 교통 대책으로 운영한 셔틀버스는 나흘간 7만3000여명이 이용했다. 시는 행사 기간 유튜브를 통해 주차장과 주변 교통 상황도 실시간 안내했다. 축제장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먹거리 가격 관리도 병행했다. 유명 가수 중심의 공연 비중은 줄이고 남사당놀이와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앞세운 점도 올해 축제 운영의 변화로 꼽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제를 찾아준 시민과 관광객, 자원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신갈천 일대를 공연과 체험, 먹거리가 어우러진 거리축제장으로 꾸민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흥구 신갈천 기흥교~갈천교 구간에서 ‘2026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축제는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으로 달라진 지역의 모습을 시민과 공유하고 주민과 상인, 예술인이 함께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갈천 곳곳에서는 거리공연과 문화예술 체험, 어린이 플리마켓, 도시재생 홍보·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피크닉존도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대형 캔버스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창작 아트월’과 대형 인형이 행사장을 누비는 ‘자이언트 퍼펫 백두’, 어린이가 직접 판매자로 나서는 플리마켓도 마련된다.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참여 예술인들은 기악과 전통연희, 마술,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청소년·청년 예술가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학생, 단국대학교 뮤지컬 전공 학생, 지역 생활문화 동호회도 무대에 오른다. 도시재생사업 과정에서 만들어진 지역 공동체도 참여한다. ‘신갈임당’은 커피박을 활용한 체험을, ‘갈내마을 도슨트’는 컬러링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2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장식을 열고 오는 5일까지 나흘간 ‘2026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진행한다. 개장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길놀이 퍼레이드 수상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시작을 알리는 타종에 이어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을 함께했다. 축제 첫날에는 ‘안성의 신명, 조선을 넘어 오늘로 흐르다’를 주제로 세계문화유산 마스터 클래스와 전통연희페스티벌, 공예체험, 어울림한마당 등이 이어진다. 오후 7시부터는 메인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이 진행된다.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바우덕이 AI 영상 ‘별의 기원’과 K-POP 히스토리 퍼포먼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장에는 남사당 6마당을 체험하는 바우덕이 테마파크와 안성 옛장터, 장인·공예 문화를 소개하는 안성문화장이 마련됐다. 농축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마당, 축산물 구이존도 운영한다. 하루 전인 1일에는 전야제인 길놀이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알케인팀이 금상을 차지했고 락스팀과 일죽청년3단체팀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 사나라태권도팀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안성시는 축제 기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주요 이동 동선과 행사장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한다. 김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시가 오는 14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광장에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를 열고 42개 기업에서 245명을 채용한다. 용인시는 올해 박람회에 반도체 산업관을 새로 마련했다. 테스와 주성엔지니어링, 서플러스글로벌 등 반도체 관련 기업 11개사가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일반 채용관에는 서용엔지니어링과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케이엔알시스템, 삼성전자 제품 배송·설치업체 삼우에프앤지 등 31개사가 참여한다. 구직자를 위한 직무·취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년 구직자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유통·물류 등 8개 분야 전·현직 전문가에게 직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반도체 측정·공정과 생성형 AI 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화장, 광학문자인식(OCR)을 활용한 이력서 작성 등을 지원한다. 진로 성향과 직무 강점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용인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일자리박람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반도체 산업관을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오는 10월 8일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에서 디지털 기술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미래 전략을 제시하는 ‘용인관광 스마트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재편 중인 도시 기반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체류형 스마트관광 환경을 조성하려는 실무 전략의 일환이다. 현장에서는 스마트관광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미디어파사드 연출, 버스킹 공연, 디제잉 행사와 연계 체험 부스가 들어선다. 축제 공간에는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스탬프투어와 사전 참여자 대상 기념품 제공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단발성 방문에 머물던 지역 관광 구조를 첨단 플랫폼 기반의 장기 체류형 생태계로 전환하는 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 성장세에 발맞춰 관광 분야에도 디지털 기술과 맞춤형 콘텐츠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스마트 인프라를 활용해 여행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관광 체계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경제·교통·교육·복지·환경 등 시정 전 분야를 대상으로 시민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용인특례시는 10월 16일까지 ‘2026년 하반기 용인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용인르네상스2.0, 시민이 그리는 미래’다. 제안 분야는 경제·일자리, 도시·교통, 교육·보육, 문화·체육·관광, 복지·보건, 환경·농업 등으로 제한을 두지 않았다. 용인특례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생각함 또는 용인특례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나 일반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용인특례시는 접수된 제안을 관련 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중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각 50만원, 장려상 5명에게 각각 30만원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눈높이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공무원 정원을 131명 늘리고 2개 과와 39개 팀을 새로 만드는 민선9기 첫 조직개편에 나선다. AI·반도체와 대규모 개발 대응 조직을 강화하고 읍·면·동 복지 기능도 대폭 보강한다. 시는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하고 공무원 정원을 현재 3474명에서 3605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개 과와 39개 팀을 신설하고 1개 팀은 없앤다. 새로 만드는 과는 기획조정실 ‘교류협력과’와 수지구청 ‘도로과’다. 교류협력과에는 중앙정부·국회와 주요 현안을 협의할 대외협력팀을 두고, 수지구는 기존 건설도로과에서 도로 기능을 분리한다. 미래산업 조직도 손질한다. 4차산업융합과를 ‘AI스마트전략과’로 바꾸고 AI전략팀을 신설한다.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인허가를 맡는 첨단산업허가팀과 대규모 개발사업의 공공기여를 관리하는 공공기여운영팀도 새로 만든다. 도시 성장에 따른 인허가와 기반시설 업무도 보강 대상이다. 처인구에는 지적2팀·건축허가2팀·개발행위2팀을 신설하고 기흥구에는 도로관리2팀을 둔다. 공공건축기획팀과 건설안전팀, 도로시설계획팀, 도로터널팀, 수도계획팀도 새 조직에 포함됐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많은 조직이 늘어나는 분야는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