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총길이 1246m, 6개 코스를 갖춘 용인자연휴양림 짚라인 시설 운영을 29일부터 재개했다. 용인시는 용인자연휴양림 내 짚라인 시설이 이날부터 이용객을 다시 맞는다. 짚라인은 숲속 자연환경을 체감할 수 있는 산림레포츠 시설이다. 용인자연휴양림 짚라인은 울창한 숲을 가로지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휴양림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시설로 꼽혀 왔다. 시설은 총 6개 코스로 구성됐다. 전체 길이는 1246m다. 이용객은 코스별로 숲의 경관과 속도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는 짚라인 운영 재개가 용인자연휴양림 이용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휴양림 방문객 확대가 주변 관광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짚라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 방법과 이용 문의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자연휴양림 짚라인 프로그램을 기다려 온 시민 기대에 맞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용인의 대표 휴식처인 자연휴양림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보건소가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설사 집단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용인특례시 보건소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계는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집중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소는 해당 기간 설사 환자 집단발생 등 감염병 상황에 대비해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보건소는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해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과 조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 질병관리청과도 협력해 감염병 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과 식품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보건소는 시민들에게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와 과일 깨끗이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음식 조리·준비하지 않기 ▲조리기구 구분 사용과 소독 등 위생적인 조리 실천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사와 구토 등 위장 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를 받아 달라”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의 냉방설비 실외기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줄이기 위해 건축 심의 단계부터 사용검사 단계까지 적용하는 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용인시는 ‘소음 없는 공동주택을 위한 실외기 소음 저감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공동주택 단지 안에 설치되는 부대·복리시설 냉방설비 배기장치, 즉 실외기로 인한 입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 신청되는 신규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건에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에는 관련 내용을 반영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시는 5월 중 공동주택 계획 기준을 개정해 해당 가이드라인을 공동주택단지 계획에 공식 반영한다. 현재 세대 내 냉방설비 실외기에 대한 규정은 있지만, 공동주택 단지 내 부대시설 등 공용 외부 실외기의 설치 위치와 차폐 기준은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다. 이 때문에 일부 입주민들은 소음과 진동, 미관 저해 문제를 겪어도 사후 대응에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최근에는 공동주택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과 옥외공간 주변에 실외기가 몰려 설치되면서 저층 세대를 중심으로 소음·진동 민원이 이어졌고, 설계 단계부터 이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5월 1일부터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에 신규 연출곡 ‘호수의 선율 B’를 추가해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확대한다. 시는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에서 새로운 연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호수의 선율 B’는 기존 ‘호수의 선율 A’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공연 구성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이 매번 다른 분위기의 음악분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신규 연출곡은 신나는 K-팝 음악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일부 구간에는 발라드 분위기를 더해 기존 프로그램과 다른 흐름을 만든다. 물줄기와 조명, 음악이 어우러지는 방식으로 호수공원의 야간경관을 한층 풍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시는 이번 콘텐츠 확대가 칠곡호수공원의 체류형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낮에는 호수 주변 자연경관을 즐기고, 밤에는 음악분수와 조명 연출을 감상하는 관광 흐름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봄나들이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칠곡호수공원을 찾고 있다”며 “새롭게 추가된 ‘호수의 선율 B’가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작은 위로와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벼와 가루쌀 등 주요 농작물 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벼를 포함한 5개 품목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이상저온, 집중호우, 대설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을 때 농가 경영 불안을 줄이고 소득 안정을 돕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 안성시가 함께 추진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활용하면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농가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구조다. 가입 비중이 가장 큰 품목은 벼다. 지난해 안성시 전체 가입 면적 4천465ha 가운데 벼가 73%를 차지했다. 벼 재해보험은 오는 6월 19일까지 지역농협에서 상담한 뒤 가입할 수 있다. 모내기 시기가 상대적으로 늦은 가루쌀은 별도 기간이 적용돼 7월 10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도 진행 중이다. 이 보험은 2025년부터 확대 시행됐다. 현재 가입 가능한 품목은 고구마와 옥수수다. 고구마는 6월 5일까지, 옥수수는 6월 12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다만 농업수입안정보험은 농작물재해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5월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혜택을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과 건강 먹거리 홍보에 나선다. 안성시는 오이데이와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높이기 위한 5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안성 농산물과 건강 먹거리를 답례품으로 선택한 기부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부 참여를 넓히고 지역 농산물 소비도 함께 늘리겠다는 취지다. 먼저 ‘오이데이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뒤 답례품으로 ‘안성 오이’를 선택한 기부자는 부추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시는 오이와 부추를 함께 제공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농가 소득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정의 달 이벤트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다. 한국양봉농협의 ‘때죽나무꿀’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프로폴리스 비누가 추가 제공된다. 오팜위드 협동조합의 ‘흑염소 진액’을 선택한 기부자에게는 흑염소 진액 10포가 더 제공된다. 시는 가족 건강을 고려한 먹거리 중심의 혜택을 마련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안성 지역 답례품의 경쟁력도 알릴 계획이다. 각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 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보건소가 5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4학년 학생 약 960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사와 예방진료를 지원하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 용인특례시는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의 학생들이 구강질환을 조기에 확인하고 올바른 관리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과 2016년생 아동이다. 올해 대상자는 약 9600명으로, 사업 기간은 5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용인시가 경기도와 함께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아동 구강건강 지원 사업이다. 학생 1명당 4만8000원 상당의 예방진료가 제공되며, 올해는 지역 치과 의료기관 199곳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지정 치과에서 문진과 기본 구강검사를 받고, 칫솔질과 치실 사용, 불소 사용법 등 구강보건교육을 듣는다. 전문가 구강위생관리와 불소도포 등 예방진료도 받을 수 있다. 치과 진료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치아 홈메우기, 단순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예방 중심 의료 서비스도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스마트폰 앱 ‘덴티아이경기’에서 문진표를 작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5월 2일 시청 야외광장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 체험, 안전교육, 먹거리 프로그램을 한데 모은 ‘어린이날 대축제’를 연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 시청 야외광장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안전교육, 먹거리존 등으로 구성된다.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며, K-POP 어린이 댄스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연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가족뮤지컬 ‘구름빵’을 비롯해 용인 리틀 라이온스, 지상작전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 등이 이어진다. 체험 부스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다. 어린이들은 승마체험, 토피어리 잔디인형 만들기, 전통악기체험, 싸이카체험, 공차기, 미술심리상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아동마음건강 캠페인과 용인관광 홍보 등 3개의 캠페인 부스도 운영된다.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된다.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서부소방서,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엄 등이 참여해 VR 안전체험, 심폐소생술 및 화재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을 선보인다. 스포츠존에는 미니놀이공원, 클라이밍, 코딩로봇 조종 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7일 안성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의 ‘대한민국 최초 3선 여성 시장’ 도전에 힘을 실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김보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도 참석했다. 민주당은 이번 회의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남부권 표심을 결집하는 현장 일정으로 잡았다. 당 지도부는 김 후보의 3선 도전을 지원하고, 경기도와 안성시를 잇는 정책 연대 구도를 부각했다. 정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김 후보의 시정 성과를 강조했다. 정 대표는 “안성은 김보라 시장 취임 이후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 유치와 현대차그룹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캠퍼스 유치 등 1조3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김보라의 성공은 민주당식 지방 행정이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여성 정치인의 지방자치 도전 의미도 강조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30년 역사상 3선 여성 시장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김보라 후보가 유리천장을 깨고 안성시민의 자부심을 완성할 수 있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오는 5월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여성 청소년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안성시는 HPV 감염 질환 예방과 접종 형평성 강화를 위해 2014년생 남성 청소년에게 HPV 4가 백신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남성 청소년이다. 대상자는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6개월 간격으로 모두 2차례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 확대는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이뤄지던 HPV 예방접종 지원 범위를 남성 청소년까지 넓힌 조치다. 시는 남녀 청소년 모두 접종에 참여할 경우 HPV 관련 질환 예방 효과를 높이고, 사회적 질병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HPV는 성별과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다. 남성에게도 항문암, 구인두암, 생식기 사마귀 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안성시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연구 결과를 인용해 HPV 백신이 남성의 생식기 사마귀와 외부 생식기 병변 예방에 높은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접종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