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 투표와 심의를 거쳐 2026년 ‘용인특례시 올해의 책’ 10권을 선정했다. 용인특례시는 일반 도서 5권과 아동 도서 5권 등 총 10권을 ‘2026년 용인특례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일반 도서는 함세정의 ‘나를 발견하는 인류학 수업’,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 김소연의 ‘오늘도, 엄마합니다’, 김신지의 ‘제철 행복’, 성해나의 ‘혼모노’ 등 5권이다. 아동 도서는 윤정주의 ‘꽁꽁꽁 좀비’, 정이립의 ‘나는 닭’, 김원훈의 ‘따끈따끈 붕어빵 대결’, 유설화의 ‘용기를 내, 비닐장갑!’, 서현의 ‘호랭떡집’ 등 5권이 선정됐다. 시는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 1월 5일부터 16일까지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후보 도서 20권을 먼저 추렸다. 이후 지난 2월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시민 1만7417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와 시립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반영해 최종 10권을 결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 공공도서관에 ‘올해의 책’ 전용 코너를 마련하고 스마트도서관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또 학교 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100여 곳에도 ‘올해의 책’ 코너를 조성할 수 있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에 다니는 청소년 1892명을 대상으로 급식비를 지원한다. 용인특례시는 총 21억5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청소년의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무상급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규 교육기관 학생과 대안교육기관 재학생 간 복지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18개 대안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초·중·고 연령 청소년 1892명이다. 시는 기관별 학생 수와 급식 일수 등을 기준으로 급식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급식비 지원을 통해 대안교육기관 청소년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안교육기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습재료비와 체험학습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도 별도로 운영한다. 또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이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복 등 단체복 구입비와 입학준비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공교육 체계 밖에 있다는 이유로 대안교육기관 청소년이 무상급식에서 제외되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학교 안팎의 모든 청소년이 차별 없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정세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긴급 운영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중동 지역 정세 악화에 따라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 에너지 수급 불안정 등 민생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비상경제대책본부는 부시장을 중심으로 시 관계 부서와 평택산업진흥원, 평택시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꾸려진다. 대책본부는 유가와 물가 동향 모니터링을 비롯해 기업체 민원 수렴,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 영향 점검, 에너지 수급 상황 확인, 취약계층 생활 안정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이를 통해 중동 정세 불안이 지역 민생경제에 미칠 수 있는 충격을 줄이고, 불안 요인을 조기에 파악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에너지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한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안성시는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도권과 중부권을 잇는 핵심 교통 현안인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성남, 광주, 용인, 안성,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하는 연장 134㎞ 규모의 철도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9조 원으로 제시됐다. 현재 이 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민자 적격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안성시는 해당 조사가 올해 하반기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민자 적격성조사를 통과하면 제3자 제안공고와 협상,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승인 고시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시는 이후 2030년 하반기 착공을 예상하고 있다. 안성시는 이번 서명운동에 앞서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 검토를 마쳤다. 서명운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추진된다. 시는 시민 참여를 넓히기 위해 시청과 유관기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각종 행사장 등에 서명부를 비치할 계획이다. 접수된 서명부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개발연구원에 전달해 민자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차량등록사업소를 찾는 시민들의 민원 처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장 지원 인력을 배치하고 민원실 환경 개선에 나섰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민원의 처리 시간을 줄이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일부터 ‘민원웰컴서포터즈’ 운영을 시작했다. 민원웰컴서포터즈는 차량등록 관련 신청서 작성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돕고 민원 처리 절차를 안내하는 현장 지원 서비스다. 청년인턴 2명이 ‘용매니저’와 ‘차매니저’라는 이름으로 민원실에 배치돼 신청서 작성과 구비서류 확인, 업무별 창구 안내를 맡는다. 그동안 차량등록사업소를 찾은 민원인들은 이전등록신청서와 양도증명서 등 작성 항목이 많고 용어가 낯선 서류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채 번호표를 먼저 뽑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 때문에 호출 이후 창구 앞에서 서류를 작성하느라 접수가 늦어지고 전체 민원 처리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이 반복돼 왔다. 시는 이런 문제를 줄이기 위해 민원실 입구에 ‘민원웰컴존’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신청서 작성 방법을 1대1로 설명하고 보험가입증명 등 필수 서류를 사전에 확인하며 업무에 맞는 창구도 안내한다. 서비스가 시작된 첫날 현장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취업 취약계층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일자리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2단계 희망드림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단계 사업 모집 인원은 총 300명이다. 근로 능력이 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용인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재산총액 4억원 이하이면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시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5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3개월 동안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222개 사업에 배치된다. 근무시간은 연령에 따라 구분된다. 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 주 25시간 근무하며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15시간 근무한다. 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인 시급 1만320원이 적용된다. 근무 일수에 따라 부대비도 별도로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콜센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동백도서관을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전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용인특례시는 2029년 하반기 재개관을 목표로 총 70억5500만 원을 투입해 기흥구 동백도서관을 리모델링한다고 5일 밝혔다. 2009년 개관한 동백도서관은 지하 3층, 지상 3층, 연면적 5559㎡ 규모의 공공도서관이다. 현재 약 4만4000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하루 평균 1500여 명이 이용하는 지역 대표 문화시설이다. 하지만 개관 이후 17년이 지나면서 냉난방 설비와 시설이 노후화돼 실내 온도 유지 등 이용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기존 서가 중심의 공간 구조로는 문화·체험 중심으로 변화하는 도서관 이용 수요를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 내부 공간을 개방형 구조로 전면 재구성해 단순 열람 기능을 넘어 문화와 소통, 체험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육아’를 주제로 한 특화 공간을 마련해 어린이 놀이공간인 ‘도서관 놀이터(가칭)’를 조성한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독서와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광교산 주요 능선을 연결하는 총 8㎞ 규모의 ‘광교산 둘레길 조성사업’을 올해 상반기 마무리한다. 용인특례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광교산 둘레길 조성(정비) 3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광교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광교산 주요 능선을 연결하는 순환형 숲길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연차별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 추진하는 3차 사업은 백운산 정상에서 광교산 정상, 토끼재를 거쳐 서봉사지현오국사탑비까지 이어지는 약 3㎞ 구간을 정비하는 내용이다. 시는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구간에는 노후하거나 위험한 급경사지 정비와 함께 방향 안내판과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위험목 제거 등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보강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광교산 주요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순환형 둘레길 체계가 완성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산림휴양과 등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는 앞서 2024년 1차 사업을 통해 고기동 노인회관에서 바라산 정상까지 이어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기흥호수공원을 시민이 문화·체육·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하갈동·공세동·고매동 일대 기흥호수공원을 시민 중심의 문화·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원화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수변 경관을 개선하고 산책로와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생활체육과 문화시설을 함께 갖춘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 이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1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약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무대를 설치해 호수공원의 문화·체육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파크골프장은 기흥구 하갈동 일원에 조성되며 하상 정비와 산책로 조성사업과 함께 추진됐다. 총 16억 원이 투입된 해당 사업은 민간기업의 공공기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3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또 기흥구 공세동 일원에 대형 돔형 막구조와 무대 덱, 조명시설 등을 갖춘 야외무대를 설치한다. 약 1만 명 규모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올해 3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비 18억 원은 전액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마련했다. 보행 환경 개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11~18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신청을 5일부터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이나 외국인등록, 국내거소신고가 돼 있는 11세부터 18세까지 여성 청소년(2008년 1월~2015년 12월 31일 출생자)이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동일 세대 가족이 할 수 있으며, 온라인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3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지원금은 1인당 월 1만1800원으로 연 최대 14만2000원이 지급된다. 용인시는 당초 월 1만4000원, 연 최대 16만8000원 지원을 계획했지만 경기도 지침이 변경되면서 지원액이 조정됐다. 지원금은 용인시 지역화폐로 반기별 지급된다. 상반기 지원금은 4월 20일 이후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 형태로 지급되는 지원금은 지역 내 용인와이페이 가맹 편의점과 온라인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에서 생리용품 구매에만 사용할 수 있다. 용인시는 올해부터 기존 저소득층 중심의 선별 지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