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이사장 이상균)은 오는 4월 13일(토) 오후 3시에 팝핀현준&박애리<벚꽃 위에 나빌레라> 공연을 평택호에 위치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개최한다.
<벚꽃 위에 나빌레라>는 전통과 현대, 춤과 음악의 만남을 상징하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공연으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봄철 문화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팝핀현준은 공연예술가이자 가수로서 국내 팝핀댄스 및 스트릿댄스계 선구자이며 여러 대중 매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애리는 드라마 대장금 OST와 쑥대머리 등의 음악으로도 친숙한 국악인이다.
재단 관계자는 "평택시민들의 높은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이처럼 우수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