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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천 자전거길,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 선정

자연과 함께하는 64.4km, 안성천 자전거길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의 ‘안성천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최종 선정되며, 전국을 대표하는 자전거 여행지로 주목받게 됐다.

 

안성천 자전거길은 일죽면 송천리(청미천변)에서 옥산동(안성역스테이션100)까지 이어지는 64.4km 길이의 코스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따라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루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주요 관광지와 연계된 자전거 여행 코스를 발굴해 지역 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을 선정했다. 안성천 자전거길은 지자체 추천과 현장 점검, 전문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코스는 2025년 1월 중으로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온라인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자전거 여행 테마관에 소개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천 자전거길이 대표 코스로 선정된 것은 안성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 자전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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