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 체계 확립을 목표로 2025년 3월 1일 자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은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 지원과 미래교육 추진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 조직은 제1부교육감 산하에 기획조정실, 행정국, 협력국을, 제2부교육감 산하에 학교교육국, 지역교육국, 디지털인재국을 두는 형태로 개편된다. 이를 통해 정책 효율성과 교육 지원 체계를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학교교육국은 기존 교육정책국을 개편해 초·중등 교육과정별 지원을 강화하고, 인성교육을 포함한 전반적인 학교 지원 정책을 책임진다.
지역교육국은 지역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해 경기공유학교 운영 및 진로·직업교육을 확대하며, 디지털인재국은 경기온라인학교와 디지털 학습 플랫폼을 활용해 학습 격차 해소와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이번 조직 개편은 경기도교육청의 공교육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구조화해 미래교육을 선도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정은지 행정법무담당관은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교와 교육현장을 밀착 지원하며 공교육의 확장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가 12월 27일 해당 개정안을 가결함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개편된 조직 체계를 통해 경기미래교육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