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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혁신적 대안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전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0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에서 민생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설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 중소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실적 대책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긴급 민생경제 비상대책 간담회에서 논의된 과제의 후속조치로, 설명절 전 민생경제 동향을 점검하고 추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민생경제 동향 분석과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한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대안이 제시됐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활발히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지방정부가 경제 위기 속에서 수행해야 할 구체적 역할과 실효성 높은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이재식 의장, 이날 토론회에서 “이번 토론회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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