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20일 용인시일자리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6개 기업이 참여해 총 58명을 현장에서 채용한다.
참여 기업은 쿠팡풀필먼트(유), 맥서브, 비투엘파트너스, 셈프레, 시몬스 등이다.
채용되는 직종은 지게차운전원, 환경미화원, 제품포장, 버스운전, 운수경리사무원 등 8개 직종이다.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행사장에서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또한,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5060 일일 커리어 캠프’도 진행되어 취업 서류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실전 모의면접 등이 제공된다.
용인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5월과 10월에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