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오산시는 시민 불안 해소와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발생한 서부우회도로 사고 이후 관내 공공시설물 102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보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주의’ 등급으로 확인된 시설물은 즉시 보수 조치를 완료했으며, 추가 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은 지속적인 추적 관찰과 예산 확보를 통해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물의 현황과 점검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상시 공개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국가 차원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전문가 합동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교량과 터널 등 노후 시설물에 대해서는 첨단 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을 진행해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물 점검과 신속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동탄2신도시와 강남을 연결하는 서울01번 광역버스를 신동 지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운행은 오는 6일부터 시작된다. 서울01번은 2023년 8월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출근 시간대에 한해 개통됐다. 같은 해 하반기 관내 정류소 3곳이 추가됐고, 2024년 6월에는 퇴근 시간대 운행이 신설됐다. 동탄9동 분동 이후 신주거문화타운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신동 일대 광역교통 수요가 증가했다. 시는 서울시와 다섯 차례 협의를 진행한 끝에 기존 목동 종점 노선을 신동까지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출근 노선은 동탄9동행정복지센터(신동)를 출발해 한신더휴, 베라체아파트, 예솔초·호반2차·대원2차, 신안2차·반도4차, 이주택지·상록·경남아파트, 동원·다원중을 거쳐 매헌시민의숲·양재꽃시장, 양재역·서초문화예술회관, 신분당선 강남역을 지나 지하철 2호선 강남역까지 운행한다. 퇴근 노선은 서초구 신논현역·유화빌딩에서 출발해 신분당선 강남역, 양재역·서초문화예술회관, 매헌시민의숲·양재꽃시장, 동원·다원중, 상록·경남아파트·이주택지, 반도4차·동탄4동행정복지센터, 센트럴푸르지오·호반베르디움2차, 청목초·신안1차, 동원로얄듀크2차·목동초, 힐스테이트·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약 2천 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오산시는 2026년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등학교 신입생이다. 학생 1인당 10만 원을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보호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서적·문구·안경·의류·신발·가방 등 지정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세부 사용처는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와 가정에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입학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신입생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5년 합계출산율 1.09명을 기록하며 경기도 1위에 올랐다. 출생아 수는 8000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았다. 27일 시에 따르면 국가통계포털(KOSIS)이 지난 25일 발표한 자료에서 화성특례시는 2025년 합계출산율 1.09명을 기록했다. 이는 경기도 평균 0.84명과 전국 평균 0.80명을 웃도는 수치다. 2025년 출생아 수는 8000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7201명보다 799명 증가했으며, 2023년 이후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해당 수치는 경기도 전체 출생아 수 7만6346명의 10%를 넘는다. 같은 기간 도내 인구 100만 이상 지자체 출생아 수는 수원시 7000명, 용인시 5800명, 고양시 5400명으로 나타났다. 화성특례시는 저출생 대응 강화를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2026년 본예산에 75개 사업, 총 5445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아이돌봄 지원 122억 원, 출산지원금 86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74억 원 등이다. 다자녀가구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새롭게 포함됐다. 출산지원금은 2023년 1월부터 확대 지급하고 있다. 첫째 100만 원,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일반구 설치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신규공무원 382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채용 인원 357명보다 6.5% 늘어난 규모다. 27일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공개경쟁임용시험 367명, 경력경쟁임용시험 15명으로 진행된다. 직급별로는 8급 12명, 9급 369명, 지도직 1명을 선발한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229명, 과학기술직군 152명, 지도직군 1명이다. 사회적 배려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29명, 저소득층 12명, 기술계고 4명 등 총 45명을 구분 모집한다. 올해부터 9급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에는 전문교과 이수 요건이 추가된다. 응시자는 선발 예정 직류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로서 관련 전문교과를 50% 이상 이수해야 한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응시할 수 있으나 자격증 가산점은 부여되지 않는다. 응시자는 동일 날짜에 시행되는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 중복 응시할 수 없다. 원서 접수 시 유의가 필요하다.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원서 접수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6월 20일, 면접시험은 8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3월 지역화폐 ‘오색전’ 충전 금액의 8%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1인당 충전 한도를 100만 원으로 운영한다. 오산시는 3월 오색전 인센티브를 충전액의 8%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민 1인당 월 충전 한도는 100만 원이며, 최대 8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인센티브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충전 즉시 지급된다.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해당 월 인센티브 지급은 조기에 종료된다. 오색전은 관내 전통시장, 음식점, 학원, 병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과 오색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수단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만 금융기관 전산시스템 점검과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3월 1일 0시부터 23시 59분까지 하루 동안 충전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기존 보유 잔액은 점검 시간에도 정상적으로 결제할 수 있다. 3월 인센티브가 적용되는 충전은 3월 2일 0시부터 가능하다. 시민들은 충전 일정에 유의해야 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금융기관 시스템 점검으로 3월 1일 하루 동안 충전 서비스가 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도비 보전, 방수공사 하자담보책임기간 연장, 물향기수목원 신규 출입구 개설 등 3건의 정책 개선안을 공식 건의했다. 오산시는 지난 25일 김포시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10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 과제를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마지막 정기회의로, 도내 28개 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해 총 32건의 안건을 논의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오산시는 먼저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보편 지원 사업’의 도비 보전 필요성을 제기했다. 사업은 2025년부터 도비 30%, 시비 70% 매칭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2026년 들어 도내 시·군 사업비가 감소하면서 지방자치단체 재정 부담이 확대된 상황이다. 시는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 운영을 위해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부족분 증액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방수공사 하자담보책임기간 연장’을 건의했다. 현행 3년인 책임기간을 5년으로 확대하도록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을 촉구했다. 시는 기후 변화로 건축물 노후화가 빨라지는 현실을 반영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통합돌봄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의료·요양·일상생활·주거를 연계한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착수한다. 화성시는 경기도가 추진한 ‘통합돌봄도시’ 공모에 선정돼 18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도농복합 도시 특성을 반영한 실행 모델을 마련해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간호요양 원스톱패키지 △일상복귀 돌봄집 △AIP(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 운영 △방문약물관리 등이다. 이를 통해 퇴원·퇴소 이후 일상 복귀까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연속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월 30일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뒤 2월 13일 대면심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행계획을 보완했으며, 최종 선정에 따라 예산을 확보했다. 향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일정에 맞춰 3~4월 중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세부 계획을 확정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통합돌봄사업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돌봄복지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경기도와 함께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선다. 올해 31개 기업에 총 16억7천만 원을 투입하는 도내 최대 규모다. 23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생산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자동화 설비와 공정관리 솔루션(POP·MES·ERP 등) 도입을 지원하는 기초 단계 사업이다.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스마트공장 전문가로 구성된 ‘DX멘토단’의 컨설팅을 통해 도입 초기부터 과제 완료까지 약 7개월간 밀착 지원을 받는다. 화성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조업체가 밀집한 도시로, 제조 혁신 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6억7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도내 22개 시‧군 전체 111개사 모집 물량 가운데 31개사를 배정받아 가장 큰 규모로 추진한다. 사업 수행기관은 경기테크노파크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참여기업 이해를 돕기 위해 24일 기업 대상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고, 3월 11일에는 온라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0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반도체·모빌리티 등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 빙상부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빙상부 소속 노도희 선수가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신동민 선수가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노도희 선수는 19일 열린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대표팀 주자로 출전해 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 침착한 레이스 운영과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신동민 선수는 남자 5000m 계주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데 힘을 보탰다. 16일 열린 준결승전에 출전해 적극적인 레이스 전개로 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고, 대표팀은 21일 결승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화성특례시 빙상부는 2011년 11월 창단했으며 현재 지도자 2명과 선수 1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올림픽에는 노도희·신동민 선수 2명이 출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림픽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이 107만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